도무지 이해 안되네요.. 울긴왜 울어..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이라도 찾아빕고 진정참회하고 나머지 인생 효도함서 살아야지 아주 멍청하네.. 여자한테 당하고 또여자.. 결과적으로 쪽박찾야 겠군요.. 양친께 불효하고 혼자 눈물 흘릴만큼 고향가서 모시고 참회함서 만회 해야지..
천성이 악하고 독하신 분은 아니시네요 시골 출신들 얘기 들어보면 어릴적 철없던 시절 간혹 부모님 소 판 돈 훔쳐 도시로 상경하던 일 심심찮게 일어났다하더라구요 어쩜 부모님은 이미 다 잊어 버리시고 자식 키우다보니 그런 일도 생겼지 라고 용서했을 일을 지금껏 평생 마음에 맺혀 저리 사시는 것을 보니 천성이 선하신 분 같아요 노년을 함께 할 배우자를 찾는 여러 구독자분들이 있었지만 오늘 사연자는 좋은 배필 만나시라 기도가 되어집니다 천성이 선하고 따듯하고 심지가 굳은 좋은 배필 만나 남은 여생의 삶 외롭지 않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서 사기가 아니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남성의 첫 번째 아내가 착한 성품이었던 것 같고...외국인 여성과 10년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했다면, 혼인 기간에 재산이 증가 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내가 보관 한 것을 아내가 훔쳐 간 것이 아니라 아내에게 전적으로 맡겨 두었기 때문에 사기가 성립되지 않을 겁니다. 합법적인 재산 증여로서 법정에서 판단하고 여성의 무죄 성립이 된 것 같습니다. 사기를 당했다는 증거가 있었다면 재산의 50% 지분 소송이 되겠지만... 그 정도로 지독한 성격이었다면 처음부터 통장을 아내에게 맡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들으면서 1970년대 초인가? 울릉도와 제주도 가는 것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울릉도 아가씨... 울렁울렁 울렁이는 울릉도로 오세요~ 노래도 있었고 영주가 고향인지 모르겠지만, 땅 사는 것은 심사숙고 해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70세는 하던 일의 규모를 줄여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길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사연자분 ..어릴적 일로 넘 아파하지 마세요..부모님도 사연자분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게실거예요..어릴때 저지른 과오를 지금껏 끌어안고 아파하지 마세요...글구 시골생활도 만만치 않습니다.저도 50대에 세상살이 힘들어서 시골생활소망햇지만 여자 혼자 감당하기 벅차고 건강과젊음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안되어 땅 매입을 못하다보니 ..이젠 60이 넘다보니 포기하게 되더군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하지만 남은게 별로없고 매사 후회되는게 많답니다 지금 거주하시는곳이 어디신지요?? 저는 의정부인데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며 10월 25일 입국합니다..근 거리에 계시면 11월중에차한잔 하면서 걍 친구처럼 말벗이라도 하고싶네요..한국에 한달정도 체류할 예정입니다.. 저도 시골집에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삽니다..상호간에 도움이 되는 관계
마음이 먹먹하고 무겁기 짝이없네요 중국인들의 정서는 우리나라 70년 후반~80년대 초쯤 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착하고 순수한데 끝을 그리 맺게 되어 우리 모두를 아프게 하고 있네요. 중국인 여자들 남편들에게도 정말 잘하고 노동자들일지라도 많이 배웠고 따뜻해요. 사연자분께서 그동안 나에게 한 것도 있고,란 말씀이 그들의 헌신적 친절이 무엇인지 알기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중국인들에게 늘 감동이거든요. 그들이 이사가면 한동안 허전하고 힘들던데 오죽할까요. 이것 저것 잊으시느라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이젠 경제 주머니도 잘 관리하시고 영원을 나누실 분 꼭 만나시길 빌어 드려요.
중국인을 조선족과 한족으로 분류하더라고요. 한족은 뿌리가 중국인이라조선말을 못하지만, 조선족은 뿌리가 한국인이라 한국말도 다 하고 글도 다 쓰고 그래요. 조선족학교에서 다 가르친다고 합니다. 조선족은 우리의 선조들이 일제당시 어떠한 연유로 만주 땅으로 돈 벌러 간 사람들의 후세들로써 중국 흑룡강성 등등의 땅에서 정착하여 살다 온 우리나라 겨래들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대한민국에서 20년 거주시 노령연금도 다 줍니다. 저도 더 자세히는 모르구요.
철없던 어린시절에 저지른,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 시절때는 크고, 작은 일을 저지르고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합니다 넘 힘들어 하지마세요 시골에 땅사서 유실 수 나무를 심고 사신다고 하셨는데요 70세 시골살이 하시면서 유실 수 나무 관리 하는거 그리 싶지 않을거 같아요 배우자 만나서 여행도 다니시고 황혼에 편하게 삶 사세요
사례자에겐 죄송합니다만. 이제 여자그만찿고 취미생할. 하시면서 사세요. 목소리 들어보니 아직 인생 헛살은거 같네요. 중국여자. 베트남 여자들 애두낳고도 잘하는척 아주 혼빼놓고 살다가 경제적 장악했다 생각하면 그때 싹 다털어가지고 본국으로 간답니다. 찿아가보면 장성한 큰아들도 있고 남편도 있고 그래서 한국에있는 어린 애들이 전화하면 전화나 받아달라고 하고 그냥 귀국했답니다. 그런 일들이 이미전국에 널리 퍼져서 외국인들 죽을때까지 경제권 넘겨주면 이런일 일어납니다. 사례자분은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겁니다. 이혼과정에서도 또한번 당했네요. 그리구 중국여자 들은 잘안되면 몰려다니면서 협박도 합니다. 이젠 조심을넘어서 경계해야 합니다.
참 대단한 양반이네. 나같으면 여자라면 신물나겠구만 돈을 다 뜯기고도 또 여자생각이 난다는게 대단하고 그 정도면 나한테 문제가 없나.. 하고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을 할줄도 알아야하는데..열번을 똑같은 일을 당해도 저분은 또 여자를 찾을 양반이네. 아마도 섹스중독증에 걸렸거나 모자라거나 둘 중에 하나네요. 그럼 그나이에 밤일해주고 밥해주고 일해서 경제적 도움까지 주는데 공짜로 부려먹을 생각을 하는마인드 자체가 걸러 먹었네요. 도망가기전에 미리 돈을 좀 증여해 주고 시간 내 여행도 다니고 결혼 기념일나 아내 생일에는 조그만거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성의표시를 했더라면 도망 안갔지. 당신은 부인을 몸종 부리듯 하는 자신의 그릇된 마인드는 고칠생각은 않고 새장가에만 목숨을 거는 싸이코네요. 앞으로 백번 천번을 장가가봐라. 똑 같은 일만 벌어진다. 버스 떠나고 또 다른 버스 기다리다 아까운 남은 인생 마감하지말고 정신차리고 남한테 베풀면서 혼자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