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일반 라면보다 컵라면이 훨씬 덜 찝니다. 끓여서 먹는 일반 라면은 면이 밀도가 있는만큼 밀가루 함량이 높고 컵라면은 가벼운만큼 밀가루 함량이 훨씬 적죠. 다이어트 할 때 무작정 참지 마시고 컵라면으로 위기를 넘기면 살도 안찌고 입터짐도 막을수 있어서 도움됩니다.
제목은 라면만 먹는다는 사이드 메뉴 칼로리가 더 높겠네. 계란에 김치에, 치즈, 음료수, 고기 까지 배 보다 배꼽이 더 크네 그리고 몸무게 재는 건 이해 한다. 운동을 얼마나 하냐 안하냐 문제지 운동량과 신진대사 소모량의 문제지. ... 걍 5일 동안 물과 커피 만 마셔라. 쭉쭉 빠진다.
다이어트의 잘못된 지식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왜냐하면 식단에 대한 지식도, 할 자신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면서 양을 적게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내 몸은 예전만큼의 식사량과 영양소가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서 내 몸에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기초대사량을 낮춤으로써 몸을 지키려고 하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단기간의 체중감량효과 후 다시 먹기 시작하면 더욱 살찌기 쉬운 체질로 되어져버려서 요요가 오거나 오히려 더 많이 살이찌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우리의 식습관의 변화가 없다면 결국 다시 살이 찐다는 것이죠. 라면도 먹을 수 있고 치킨도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한달에 20번 먹었다면 그 횟수를 줄여가면서 식단에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음식들을 영양소 기준에 맞춰 먹는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입니다. 내가 라면을 2개씩 먹었다면 그 양을 좋은 음식으로 대신해서 채우는 겁니다. 김종국님이 말했습니다. 먹는 것도 운동이다. 다들 건강한 삶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