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순수하게 행동하는게 단1도없습니다. 쓰레기하나를 줍더라도 자기자신에대한 뿌듯함을 위해서또는 만족감을 위해서죠 혹은 그행동으로인한 주변사람들을 인식하거나요. 그런데 타티가 아무리 댓가를 바라지않았더라도 자신의 행동으로인해 제임스가 자신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뭐 성공하면 그래도 자신에게 도움이되거나 그런생각 하나도하지않았을까요? 님말대로 ''순수''하게 제임스를 도왔다면 감정적이지않게 이성적으로 행동을 했겠지만, 인간인이상 저런상황이면 누구든 감정이 먼저나가는게 대부분의 사람이지않을까요? 아물론 타티의 경솔한 행동을 옹호하는건아닙니다. 다만 전 둘중 누군가에게 욕을 한다면 인간답지못한 행동을 한 제임스가 먼저 욕을먹어야하지않나 라는생각을 하네요
문화차이죠 미국늠들은 우리와 반대로 무상으로 그냥 도와주는게 없어요 거의 페이를 요구함 일예로 한국인도 시민권자되서 오랜만에 놀러가면 잠시면 몰라도 그냥 숙식제공은 없음 돈세는것도 반대,숫갈질도 반대,성과이름도 반대 그리고 또 뭐있더라.. 아 그리고 웃긴게 초등동창중에 중졸인놈이 있었는데 찬호박을 미국은 거꾸로 읽는거라며 호찬박이라 해야 한다고 얼마나 게거품을 무는지 한대 맞을 까봐 져쥤음 아시벌 또 생각나네 ㅠㅠ
@뚭뚭 그런거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죠.. 자기 제품 홍보 해달랬었는데 핑계 대다 안해놓고 남의 제품 해주고 그런거면 속상해서 저럴만도 했네요.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요. 저는 영상을 봤을때 타티가 제임스에게 홍보를 부탁했었다는 내용을 못봐서 타티의 행동이 정도가 지나치다고 느꼈었어요
세라 여자의 말이 팩트라는 가정하에 둘 다 잘한거 없는겁니다. 잘못의 크기는 남자가 한게 더 맞겠죠. 하지만 정말 친했다면 저렇게 공개적인 망신을 주면서 저격을 했을까?라는 의문과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같이 계속 노출됬을텐데 홍보 한번 안해줬을 수 있나?하는 의문 등 여자입장의 말만 들어볼게 아니라 남자의 입장도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여자의 말이 진실이라면 남자가 잘한건 없습니다만은 여자의 저런 대응이나 여러말들이 모순적으로 들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편을 보면 여자가 거짓말을 했었구요.
더 이상하다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님이 생각해보세요, 조건없이 좋아하고 사랑했던 친구가 자기와 자기제품은 단 한번도 홍보안했는데, 경쟁사를 홍보하다니요. 이입해보면 얼마나 억울하고, 지금까지 뭐한건지 느낌이 잘 올텐데요. 물론 사생활까지 깐건 잘 못이지만, 가까운사이일수록 평소에 조심해야지요.
my찬 한쪽 말만 듣고 아 이게 사실이구나 하고 기정사실화 해버리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경쟁사를 홍보했다는 걸로 배신감 느끼는게 이해가 안감. 애초에 둘 다 인기가 엄청 많고 타티 같은 경우 성공해서 사업이 어려운 것도 아님. 경쟁사 홍보 한번 해줬다고 해서 이익에 큰 손해가 오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 싶고 거기다 다음편 보면 알겠지만 홍보 안해줬던 것도 아니였음.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배신감으로 저렇게 했다는 건 이해가 안감.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 회사 직원도 아닌데 저렇게 나온다고? ㅋㅋ
둘 다 경솔했는데 타티가 더 경솔했던거 같아요. 우선 제임스는 타티한테 미리 언질 줄 수 있는 부분이였잖아요. 고마운 일이 있어서 홍보 좀 도와주고 싶다. 그러면 타티가 저렇게 크게 배신감을 안느꼈겠죠. 오케이 했을 수도 있고. 하지만 타티는 사생활 폭로까지 하고... 나이도 많은 사람인데 어른답지 못한 행동같네요
둘다 잘못했네ㅋㅋㅋ 제임스는 순수한마음으로 도와준건데 타티는 그거에 열받을수있죠 열받을수있는데 그렇게 사생활을 다 까발리는건 아니지 제임스는 경쟁사꺼를 홍보해줬으면 더욱더 오래 도움을 받은 타티한테는 홍보도 안해준것도 잘못했네 타티도 따지고보면 구독자수 줄어야지 둘다 잘못했는데 제임스만 피해를 봤네??
근데 타티가 경솔하게 감정적으로 유튜브로 올려버린건 잘못이 100퍼맞지만 제임스가 먼저 정신나간짓한거아닌가? 님들이 타티라면 아무대가없이 도와준 사람이 갑자기 님들경쟁회사 홍보를하는데 감정적인 감정이 먼저 들지않겠음? 정말 그상황에서 냉정하게 행동을했을까? 타티도잘못한건맞지만 제임스가 먼저 사람답지못하게 행동했다는게 펙트임;;
왜 타티가 순수하게 도와준게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 안되는 1인. 순수하게 도와준건 맞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이에게 호의를 베푼거니까. 의도가 있어서 도와준건 아니지만.. 행위를 함으로 도와준건 은혜를 입히고 받은 사실적인 관계가 생성이 되어버린 것이고.. 베푼입장에서 받은자가 배은망덕을 하는것을 보고 분노치 않을자 몇이나 될까? 성인군자라도 열받는게 인지상정.. 애써 마인드컨트롤로 정신승리하고 끝까지 보살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타티 이해간다. 물론 경솔한 부분은 있었다고 본다.
제품홍보글 삭제하고 사과문 올린건 이미 물이 엎질러진 후 얘기죠? 사후처리 한다고 있던 사고가 없던 일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 말의 본질은 왜 타티가 순수하게 도와준게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입니다. 그리고 타티의 대응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화가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pret_A_porter_ss 19살 제임스가 작정하고 엿맥일려고 홍보글 올린것도 아니고 생각이 짧아서 올린거라 바로 삭제하고 사과문 쓴건데 이거가지고 쫌생이마턍 터트리는 37살 타티가 잘못이죠 애초에 생방송에서 우발적으로 터트린것도 아니고 작정하고 녹화하고 영상올린건데요? 타티가 배은망덕에 분노해서 우발적으로 터트린게 아니라 예전부터 제임스 맘에 안들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묻어버릴라고 터트린거에요 "화"가 나서 터트린게 아니라 언젠간 터트려야지 하고 있던걸 터트린거라구요 아시겠어요?
@@Arjardakgarsenn 사람을 일부러치던 운전미숙으로 치던 사고낸 사람은 잘못인거죠..? 37살이던 77살이던 나이를 먹으면 사람은 누구나 없던 관용도 생기고 너그러워 지나요? 나이가 들면 보통 처세에 좀 더 능해지고 숨기는 것에 익숙해질 뿐이지 근본적인 사람의 인성이 변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난독증이 있으신것 같은데.. 제 첫번때 댓글에서나 두번째 덧글에서나 제 의견의 요점은 그런 상황에서 화가나는 타티의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 입니다. 저는 타티와 제임스가 어떤 인격의 사람인지 남모르는 둘 사이가 어떤지 알지 못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처음 존재를 알게된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단지 상황으로 봤을때, 타티가 처음 베풀었던 호의는 순수했을 것이고 고의적으로든 실수로든 배은망덕한 그 상황에 화가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이지, 님처럼 관심법 가진 능력자가 아니라서 타티가 그동안 속으로 제임스를 깍아내릴만한 핑계거리를 기다리며 벼르고 있었는지는 미처 몰랐네요.ㅎ 문득 그런 의문이 듭니다. 19살 제임스가 아무리 어리고 생각이 없기로서니.. 평소에 타티의 경쟁사인것을 몰랐던것은 아닐테고...홍보영상 올리기 전에 한순간이라도 타티가 떠오르지 않았을까요? 에이..뭐..괜찮겠지, 머 어때? 라는 자기합리화로 찜찜함은 모르는 척 덮어놓고 찍어 올리진 않았을까요? 저도 타티의 대응이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분노에 눈이 멀어버린 행동 같긴 해요. 둘다 도찐개찐이라고 봅니다. 단지 다시 말하지만 타티의 처음 호의는 순수했다고 생각되며 화난 마음 이해된다. 입니다.이번엔 좀 제대로 알아 들으셨음 좋겠네요^^
둘다 도찐개찐이지 뭘 누가 더 잘못했네 안했네야 참고 참고 참으면 이때다 싶을때 엿맥여도 된다는 소리냐?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풀어야지 왜 그걸 아무 상관없는 제3자들한테 떠들어서 조리돌림 당하게 만드는데? 게다가 호의도 타티 본인이 지 입으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이라고 직접 말했는데 하는 행동 꼬라지가 누가봐도 대가를 바라고 한 선행이여서 욕하는건데 논지 파악도 제대로 못하네
그사람을 화나게 만든 일에 사람에 화살이 돌아가야지 화낸사람한테 돌아가면 어떡함? 참는경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분위기상 못말하는경우, 위계상아래여서 못말하는경우 관계가 어긋날까봐 참는경우 아니면 남과싸우기싫어서 싸움자체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 경우 여러가지가 있을수있는데 갑자기 극대노했다면 그사람이 그럴이유가 있는거지 뭐 분노조절장애인것도 아니고 왜 성격 고치라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당연히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말한건 잘못이지만 둘다 공인이고 자기생활을 타인에게 보여주는삶을 사는애들이고 거짓말이든 뭐든 저 둘의 문제겠지만 쨋든 성격 얘기 나와서 좀빡쳣음
파티에서 분위기 망치면 당연히 그런 얘기할수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유튜버이면서 그냥 일반적인 사람인데, 자기가 그렇게 도와줬는데, 정작 경쟁회사 홍보해주면 빡치지 않나..? 님한테 가장친하고 믿었던 친구가 날 괴롭히고 욕했던 친구랑 친하다고하면 기분나쁘지 않겠음..? 쟤네도 영향력이있다해도 사람이고 사람관계로서 맺어진 관계임..;;
다들 친구사이에서 비슷한 일 당해보지 않았나? 나는 타티 마음 충분히 이해감. 몇 년을 함께한 내가 평생을 잘해줄 땐 “ㅎㅎ구랭! 우리 우리 시간내서 또보자!” 이러다가 안 지 얼마 안 된(그것도 나랑 사이 안 좋은;) 애가 한 번 잘해주면 인스타며 페북이며 스토리에 “울 ㅇㅇ이 고마워😍💞💞” 이렇게 도배하고ㅋㅋ 당해온 것들도 있겠지. 한 면만 봐서 어케 둘 사이를 다 아나? 나는 일단 타티마음 이해감ㅋㅋ
와~ 제가 예를 들어볼께요. 이글을 읽는분의 엄마가 과일가게를 하는데 엄마한테 물심양면 도움 받은 연예인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평소 경쟁이 치열했던 엄마네 앞집 과일가게에서 커다란 이벤트를 열었는데 그 연예인이 와서 홍보해주고 있는겁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쿨할 수 있나요? 물론 나도 복수는 안하는게 좋다는 주의 입니다. 하지만 복수했다고 엄마를 욕할수 있나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놀랐어요. 다들 마음이 태평양인것처럼 얘기들하지만 막상 자기얘기 아니니까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거죠.
1.타티입장에서는 제임스는 알던 지인도 아니고 모르던 사람을 일방적으로 도와준 사람임 2. 제임스는 그 덕에 유튜버로 떡상 (평생의 은인임) 그 외에도 많은 도움을 받음 3. 한 회사가 편의를 봐준 덕에 편한 일과를 보냄 4.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 회사의 제품을 홍보함 5. 하필 그게 타티회사의 경쟁사였음 6. 타티 눈돌아감 근데 저입장에선 당연히 눈 돌아가는게 정상아닌가? 제임스 두둔하는 사람들은 없이 살아서 저런 상황 못 겪어봐서 이해가 안가시나...? 누가봐도 눈 돌아갈 상황같은데 얼마나 배신감 느꼈을지 ㄷㄷ
나만 타티님이 말하는 게 맘에 안드나..? 일단 먼저 둘이서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런 방법을 사용하든 말든 해야지 바로 영상으로 타인의 사생활 폭로해도 되나?? 그 사람이 죄지은 것도 아닌데.. 글고 타티님이 홍보하는 제품을 한 번이라도 홍보해준 적 있나고 묻는 것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친구면 다 친구제품 홍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경쟁사 제품 한 번 홍보했다고 끊길 인연이면 그냥 빨리 끊는게 답일 것 같은데.. 글고 제임스님이 댓가없이 홍보했다는 말을 의심하는 거 자체부터 이미 둘의 신뢰관계는 깨진거잖어...
친구라기 보단 뷰티쪽 일을 하면서 만나게 된 멘티와 멘토사이가 더 정확해보입니다. 한마디로, 일적으로 만났다가 호감을 가져서 친해진거지, 님이 생각하는 단순 '친구' 관계는 아닌겁니다. 그리고 경쟁사라는 관계를 너무 쉽게 치부하시는데, 이건 도의적으로 잘못한거 맞아요. 유명한 한국 연예인이 갑자기 일본가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홍보하면 안 열받겠습니까? 사생활 폭로한 부분도 복수할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대처한것 같긴한데... 이 부분도 어느정도 이해는갑니다. 오죽 분하면 그랬을까요... 그리고 아마, 경쟁사와의 관계가 선의의 경쟁보단 치고박고 싸우는 그건 관계였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수년동안 같이 다니면서 제임스가 그걸 몰랐을리도 없을테고... 충분히 배신감을 느꼈을만 하다고 봅니다.
@@촉촉한초코칩-y1e 중간중간 영어공부를 자연스럽게 섞어 놓은게 아니라 앞부분에서 이슈 다 다루고 마지막에 갑자기 관련 문장 암거나 가져와서 영어공부라니ㅋㅋ 차라리 하나만 하는 것만 못한 것 같음. 뭔가 다른 채널이랑 차별화된 시도랍시고 한 것 같지만 딱 거기까지고 제대로 된 기획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