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s chickens and cows and goats also remember people and can love and recognize people just like dogs..... please don't JUST love dogs ... stop eating other animals because they go through TOTAL HELL before ending up on your plate. Watch DOMINION
참 고마운 분입니다. 저두 미국 시애틀에 사는데, 한국에서 유기견 두마리 입양 했구요. 한국 방문할때마다 이동 봉사 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기견 스폰서두 9마리 정도 했는데 다들 캐나다나 미국으로 입양 보내져서 행복하게 살고 있대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봉사하는데 나서주셨으면 좋겠어요.
Thank you for caring about dogs - and there's a way to help many more animals no different from dogs - from unwatchable cruelty and pain - please watch DOMINION right here on youtube.
이렇게 저항없이 행복한 횰 모습을 본적이 있나 싶어요. 언젠가, 기침만해도 신문 장식하던 시절이었다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라며 조금은 속상한 얼굴을 한 이효리 얼굴을 보고 또 한번 반하고, 배웠는데 저는 지금 이 보폭도 걸음의 모양도 충분히 이효리 팬으로서 감사하고 또 임보활동 봉사자로서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요. 어쩌면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 또 흥행에 온전히 초첨이 잡혔다고 볼수는 없을 수 있는데 담담히 또 따뜻하게 담아주신 캐나다 체크인, 팀호태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
한 2주일전 무엇을 볼까 하며 한국티비 프로그램들을 보다 캐나다 체크인이라는 제목을 보았다. 아 뭐지? 누가 캐나다로 여행을 오나? 하며 클릭했다. 앗, 효리다… 내가 많이 좋아하는 효리가 입양보낸 강아지를 만나러 벤쿠버에 온단다. 아….효리네 민박집을 즐겨본후 다시 보는 효리…. 시작부터 빠져들어 보면서 ….울고 웃고 하면서… 너무 공감하는 마음아픔, 보고싶음, 잘지내기 간절히 바라는 마음….. 정말 그아이들이 느끼는 마음을 같이 느끼는… 나는 캐나다에 온지 15년이 지났고.. 한국에 있었으면 정말 동참하고 싶었을거란 마음이 막 끓어 올랐다. 인숙언니, 좋은 친구,,참 럭키하지..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또 가까이 같이 할수 있다는것. 두번째편을 보면서도 울고 웃고… 한국에 살때 길에서 강아지 데리고 와 씼기고 먹이고 새주인을 찾아주었던 기억들.. 디자이너로 있었던 집짖는 현장에 있던 어미개가 낳은 첫날 11마리 아가들 집에 모두 데려와 씼기고 먹이고 밤새 돌봐주던 기억들… 새삼 떠올리며 정말 같이 하고 싶다는 맘 간절하며 봤다. 효리는 정말 큰 스타이고 나와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나뿐이 아니겠지만 내 마음을 꼭 전하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다음예고편… 토피노를 간단다. 내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곳… 기대된다.. 연말 다른 특별 프로그램들 때문에 일주일을 건너뛰면 어쩌지 하며 기다렸다. 세번째편.. 지나간 장면들로 시작… 다시 만남과 다시 헤어짐… 눈물과 웃음으로 시작된 이야기..정말 눈물나오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 차에서 나누는 가족, 아버지에 대한 얘기에 또 눈물, 지난달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거 한국에 1주일 다녀온 나… 나도 가족이 멀리 있는 삶을 산다.. 오늘 오전에 미국에 사는 친구와도 같은 대화를 했다. 가족과 멀리 사는 삶에 대하여.. 어떤 삶도 정답은 없지만… 효리가 토피노를 간다…내가 다시 가고 싶은 곳 1순위 여행지.. 내가 갔던 같은 리조트이다 !!! 믿기 어렵다..ㅎㅎ 도착후 걷는 비치… 내가 갔었던 바로 그곳… 순심이를 닮은 아이가 있었던곳.. 나도 순심이를 닮은 렉시를 데리고 겉던 바로 그 비치… 첫 캠핑음식이라며 차린 저녁상… 정말 거기 같이 있고 싶다. 와인도 같이 한잔… 마음으로 같이 했다..ㅎㅎ 2022년 12월31일 Heena
어떤 캐나다입양자에게 효리가 임보했던 강아지 좀 보러가도 되냐니까 무슨 개스토커냐고 싫다고했던게 약간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또 이해되기도한다 왜냐믄 지금 주인입장에선 강아지가 본인만 주인으로 봐주길바라는데 갑자기 전주인처럼 나타나니까 지금 충분히 나랑 행복한 내강아지한테 전주인 보여주기싫은그런거 있을듯 근데 다들 허락하니까 보기좋더라 재회장면은 눈물난다 볼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