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처럼 3열 싱킹되고 2열 회전되면 카니발 만큼 잘 팔릴것 같은데요. 2열3열 풀프렛되면 우와... 이만한 차박 차가 없을듯 합니다. 카니발사면 다들 개조 많이 하잖아요. 아마도 아빠차는 다들 그런것을 원하는것이 아닌지.. 이미 캠핑으로 나온 스타리아가 있긴한데요. 가격이 쎄다보니...
카니발은 운전석만 편하고 실제로는 뒷좌석 다 좁고 허벅지 다 뜨고 쩍벌 되고 발끝공간 부족한데 스타리아는 전좌석이 편해요. 스타렉스도 시트포지션 높지만 승차감이 너무 튀는데 반해 스타리아는 많이 눌러졌더라고요. 뒷좌석 공간을 더 원하면 스타리아인것 같습니다. 그것빼고는 카니발 압승. 운전석만 고급진기분나고 운전자 좋으려면 카니발, 뒷좌석 타는 사람 편한거는 스타리아 입니다.
모터는 현대 PHEV에 들어가는 출력 보다 강한 모터라 회생 제동 3KW 이상 가능하니 배터리 용량을 3KW이상 넣어주고 모터 출력 더 올려 줬다면 답답한 느낌 없었을듯 한데 덩치 큰 스타리아에 아쉬운 세팅 뉴라이즈 PHEV 2050kg 무게인데 자연 2.0에 50KW모터(68마력) 체감상 대략 2.0터보 ~ 2.5 터보 사이의 힘이 느껴짐. 2.5터보 하이브리드 만든다고 했는데 차라리 배터리 용량 늘려서 모터 출력 더 올렸으면 쉬운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