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 픽업된다는 것 조차도 대단하다고 하던데... 그 많은 선수들이 픽업되고도 그냥 사라지는구나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내가 고교때 잘했더라도 프로오면 저런 시기를 뚫고 온 그야말로 탑오브탑만 1-9번까지 꽉차있으니.. 투수는 어디 피해갈데가 없네 타자도 그런 역경을 뚫은 투수들만 남아 던지고 있으니 베겨나기 힘들고 근데.. 문득 대단한건... 류현진 같은 애들은 어떻게 프로 오자마자 리그를 씹어먹었을까 대단하긴 하네 ㄷㄷ
@@muyahobaba8190 갑자기 왜 부들부들하지.벌투,혹사는 본인이 적어놓고.아웃카운터 못잡고 투구수 늘린게 왜 감독탓인지? 그날 오재원이 매너삼진 당해줘서 그나마 빨리끝내줬지.프로가 동정해주는곳인가? 븅신같은넘들이 돈받고 일하는 선수 연봉높여준 감독 까고있네.죄다 소리없이 사라지고 2군에서 1군도 못올라오는 선수 천지비까리인데 메이저리그 에서도 있고 일본에도 있는 경우인데. 프로에서 어깨가 고장나는건 중.고교때 혹사한게 프로와서 문제가 생기지 예전엔 선발.마무리 전천후 뛰어도 멀쩡했는데 고거 좀 던졌다고 망가지면 원래안좋은거지.감독탓하는 머저리들 많네.
@@user-rq2ye4yx8s 알려줘도 모르네.김용주선수 선발당시가 기억난다고 알려줘도 끝까지 불편하다고 하고계시네.아니 그럼 다른단어를 알려주던가.그리고 감독의 역할이 투수 교체도 있는거 아닌가?그리고 뭐 쌓인것 때메 무너진것도 당연히 있겠지.뭐 없다고 했냐?그리고 그경기가 부상의 영향이 하나도 없었을까?아니 생각해보니까 애초부터 난 김성근 때문에 부상입었다고 한적도 없는데 ㅂㄷㅂㄷ거리는건 결국 본인이죠?
한화이글스가 진짜 성적에 비해서 신드 운빨이 없었습니다 1. 한화가 한창 꼴찌 할시 그 당시 드래프트는 현재 방식인 Z가 아닌 ㄹ드래프트로 1위권 팀에게도 라운드에서 더 좋은 유망주를 데려갈수 있다 2. 전면 드래프트로 바뀌고 한화는 제대로 픽을 할려 하니 갑자기 신생팀이 생겼다 그것도 2팀이나... 특별지명으로 인하여 선수를 뺏기죠 3. 다시 1차 지명이 부활.. 충청권 팀에는 북일 빼고는 딱히 1차로 지명할 선수가 없다.. 그래서 17년 1차지명 사건이 나온거 4. 19년 애매하게 9위를 하는 바람에 올해 신드에서 많은것을 잃죠...
한화는 좋은 유망주 입단 하지만 그들을 키워낼 능력이 없어서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다 그나마 트레이드되면 다행이고 방출 은퇴가 정규코스다 신품을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노하우가 한화다 북일고 대전고 아니면 레전드 힘들고 그들만에 문화를 만들어서 주입시켜서 적응 못하면 방출 은퇴 *각* 실력은 상관없이 그들에 끈을 잡아야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