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일│사이버 학교 폭력 

학교폭력 당하시는분들 절대 학교나 교육청에 알리지 마세요 가해자한테 온 카톡, 구타를 당했으면 구타 흔적을 사진으로 남기고 일기에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말을 들었고 몇대 때린지까지 자세하게 기록하세요 모을수있는 증거는 모조리 모으시고 경찰서가서 고소하세요 선처, 합의 절대 없고 무조건 처벌 민사랑 형사 둘다 처벌가능하니 둘다 고소하세요 변호사 같은것 걱정마세요 피해자분들 앞으로는 그런 쓰레기들에게 상처받지말고 더 행복하게 지내셨음합니다

난 저 모든게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는게 소름돋는다

이런 상황에서 '멈춰'를 생각해냈다는 건, 얼마나 학교폭력과 그 피해자들에게 무관심하고, 현재의 학교폭력의 양상이 어떻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보려는 노력과 공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생각된다.

저도 이런경험을 한사람으로써 다시는 이런사건들이.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양만두님들의 좋은편집과 항상좋은영상들로 지식들을 쌓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인터넷을 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해야겠단 생각도 느끼게된영상이였습니다

학교폭력이 시대에 맞춰 발전해나가는게 너무 무섭고 끔찍하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학교폭력이 더이상 "친구끼리 그냥 다툰건데" , " 장난이었는데 " 라는 말로 가려지는 일이없으면 좋겠습니다 교향만두 사랑해요 💜

진짜 좋은내용을 다루어 주셨네요^^ 제 사촌동생도 초등학생 5학년인데 카톡으로 저런일을 당했는데 고맙게도 아이 엄마와 저한테 솔직히 털어놓으며 울먹이면서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어 잘 해결 되었고 가해학생 아이도 더 이상 제 사촌동생을 건드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니 주변에 널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 언제든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하면 이야기해" 라고 자주 말하는 편인데 혹시라도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주변을 둘러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가해자분들 행복하게 살지마세요~

10살때부터 15년간 학폭당한 1인입니다 심지어 저렇게 제 사진찍고 그땐 싸이월드죠 거기다가 올려 자기들끼리 낄낄거리고 제가 당할땐 알셔틀이었죠 화장실에 감금도 당하고 어른이 되었지만 정신적충격에 여전히 병원에 다니고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속에서 괴롭힘을 많이 받는군요 다크웹들이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고있는데 온라인이 더이상 학교폭력터 마녀사냥터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이버법이 더욱강화되길.. 그리고 학폭피해자분들 포기하지마세요 병원도 다니세요 저처럼 고생하시지마시고 힘내세요

학폭 가해자를 선처or용서를 하면 안되는경우 1.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2. 피해자는 학창시절의 악몽으로 인해 사회생활 하는데도 피해를 받는다. 3. 가해자는 그때 장난이였지 하고 넘겨도 피해자는 당시에 당장 죽을까 할정도로 지옥이였다. 그 외에도 여러 문제로 인해 평생 고통을 받는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 왜 학폭 미투가 나오는지 생각할 이유가 있다. 학창시절을 지옥으로 만든놈이 TV에서 착한천 순진한척 하면 웃으면서 있어봐라 당장 죽이고 싶을정도의 분노가 느껴진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이유를 찾지마라. 피해자는 말 그대로 피해자다. 그리고 어중간한 도움이 방관보다 더 도움안된다. 차라리 방관하고 넘겨라. 어중간하게 도와주지말아라.

학폭가해자는 생기부에 꼭 기록해서 평생 인생 바닥으로 보내야죠. 범죄엔 나이 구분 없어야 합니다.. 잠깐의 치기로 평생 후회 할짓 만들지 말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 고통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학폭 가해자들의 처벌이 송방망이 처벌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 청소년 여러분.. 저런 일있을 땐 꼭 혼자 이겨내려 하지말고 혼자 짊어지려 하지말고.. 꼭 가족이나 어른한테 말하세요.. 꼭... 아 진짜 어릴때부터 싹수가 노오란 애들이 많구나...ㅠㅠ

어리고 학교에서 또래집단과 놀면서 경험을 쌓아야하는 것이 교육이자 가르침이기도 한데 집단 따돌림이나 사이버폭력을 직접보면 볼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아 무섭네요 자살이나 어른이 되어도 트라우만 생기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더 좋고 학생들의 교육에서 벗어나지 않는 소년법으로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 멈춰! (학생여러분 힘내세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에휴.. 부디 고통받는 학생들이 최소한 부모와 교사 그리고 상담가에게 마음 편히 고민을 털어놓고, 가해자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길 기도해봅니다..

모든 피해자분들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댓글에 피해 사실을 전하셔서 너무 놀랐어요...이딴 개같은 상황들이 만연하게 퍼져있다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거 보면 교육이 소용이 있나 싶어요...

와 진짜 저런다고...? 악마들이 따로없네 진짜 나쁜짓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다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청소년여러분

저런 교육을 배우게 한다하더라도 범죄를 많이 낮출수없다는게 함정... 법의 허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법자가 필요할정도인 현실

학교폭력 겪은 피해자이지만, 그 피해가 경미한 정도라 나름 사회생활도 잘 하고 이젠 멀쩡하다 생각하는데... 이따금씩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겪은 나'와 '그런 걸 겪지 않고 순탄한 학교 생활을 해온 사람'이 누군가를 대할 때 서로 다른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하고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저는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 조차 상대방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공격당할까봐 긴장하는 반면 학교폭력을 겪지 않은 사람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과 장난을 치며 친해지니까요. 피해가 심하지 않은 저조차도 사람에 대한 너무 큰 거리감과 긴장감을 안고 살아가는데, 저런 심각한 사이버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학교폭력은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희 학교 제 학년이 정말 학교폭력 관련해서 일어나는 일 거의 없는 클린한 학년인데도 애스크에서 성희롱하고 다니다가 걸려서 학교 안 나오는 친구가 있대요... 어른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정말 사이버폭력은 어디를 가나 존재합니다...

살인 강간 기타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촉법소년을 적용하지 말고, 촉법소년 적용 연령 자체를 낮춰야합니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알거 다 알고, 체격도 80년,00년대와 달리 큽니다.

보기엔 너무 불편한 하지만 이제는 다들 알아야할 진실... 알기쉽게 잘 알려줘서 감사함당

학폭 가해자들은 처벌 받아야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라도 극단적인 선택하는 다음세대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든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합니다.

괴롭힘 당해봐서 진짜 이번편 보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아직까지도 상담치료 받으며 생활하는데 가해자들은 편히 지낸다는게 화가 납니다.

학폭가해자들 공통점: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괴롭힐때 죄책감이 없음

너무 씁쓸하고 가슴아픈 내용이네요ㅜ

안녕하세요 교양만두님! 저는 오늘 대학교 면접 보고온 학생입니다! 제가 면접 가기 전에 만두님 영상을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사회복지 분야쪽으로 희망하다보니 질문에서 현대에 와서 아동 폭력과 관련된 시사를 아시나요 라고 질문이 들어왔는데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들어간걸 생각해서 유엔 아동권리 위원회 이야기나 사이버 폭력 관련하여 대답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면접관분들도 흥미로워 하시는 표정으로 봐주셨어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학폭문제가 심각한데 교양만두분들이 잘표현했네요 학폭을 이겨냅시다!!!!! 정말 슬픈 문제인데..ㅠㅠ 촉법소년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것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법이 개선되어야하죠..ㅠㅠ

저희 아빠 지인분 아들이 n번방에 연루되고 현제 수감중인데 진짜 심각한 문제같아요 만두팀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소년법은 초등학교저학년 10살까지로 낮춰야함. 요즘 초5학년만되도 알거 다 안다. 어릴수록 더 엄격해져야 나중에 더 자라게 되서도 나쁜짓하지 않지..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 요즘 문제가 많던데... 이런 주제를 언급해주시다니 넘 좋습니당

디지털이 무서운게, 접근은 무엇보다 쉽지만 벗어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건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본인들이 한 짓 안들킬것 같죠? 본인 호적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딘가에는 자기 발자취가 다 남아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곱게 씁시다

성인들인 m세대에서 가해자 옹호, 피해자비난성 표현인 담당일진, 찐적찐 등을 만들고, 뇌절 수준으로 남용하니 m세대의 다음 세대인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울진 안 봐도 비디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성인 네티즌들의 참여와 실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내용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언제나 교양만두를 응원합니다.

이와 관련된 논문과 학생상담을 하고 있는 구독자인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문제인식의 중요성과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매번 많이 합니다

그냥 소년법이 없어지거나 나이를 낮추어야합니다. 그리고 소년재판이라는 개념보다는 성년과 똑같이 해서 일벌백계를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년이 무슨 벼슬입니다.

구독자에게 B급 감성의 지식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오늘은 이런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디지털 학폭의 실체와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젠 단순 지식 전파를 넘어 건전한 사회문화의 순기능까지 담당하는 교양만두 너무 좋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학폭의 피해를 입고 계시는 학생 여러분 학폭의 피해자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용기를 가지시고 당당하게 주변 어른들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여러분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주변에서도 도와줄수가 없어요 겁먹지 마시고 당당하게 피해를 알리시고 맞서세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나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변화하는 학교폭력에 맞춰 예방교육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네요! 초록우산 디지털시민성교육 응원합니다! 교양만두 멋져요!

교양만두님….이런 주제까지 다루어주신다니…정말감사드립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촉법소년법 때문에 애들만 더 영악해지는거 같네요

인트로 보고 정말 현실에서나 벌어질법한 일들이라 참...... 안타까웟어요 요즘학생들이 인터넷 매체를 빨리접하며 학교 폭력에서 사이버 폭력으로 하는것 같던데, 절대 장난이 아니고 피해자도 엄청 괴로울것같아요 ;ㅁ; 어떤 종류든 폭력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오늘은 장난기 없이 하신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해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이걸 없앨라면 인식개선도 해야되지만 궁극적으로 법부터 뜯어 고쳐야됨 처벌이 잘 안되니까 저런일이 비일비재해지는거임

친구 부탁을 한번 거절했다가 온라인으로 저격당하고 욕먹고.. 장난으로 내 팔 금가게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사과하라던 그 얘들이 이제는 꿈에 나와 저를 괴롭히네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눈치보며 있어야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렇게 동영상으로 제작하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학교폭력 가해 이력은 반드시 생활기록부에 남겨져서 대학에 들어갈 수 없도록 합시다.

진짜 왕따도 왕따대로 힘들텐데 난 은따 당해본 결과 진짜 미치겠음 왕따가 쉽다는게 아니라 맞지도 않고 협박도 안 당하니까 쌤들이나 경찰은 증거없다고 자꾸 돌려보내고 애들끼리 계속 수군거리고 따돌리고 팀짜라고 하면 무슨 바퀴벌레 보듯 보면서 데려갈 사람 없으면 팀섞는다는 말에 민폐라고 뭐라하고 진짜 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당하는 사람은 미칠 거 같음

학폭은 사라진게 아니라 더 교묘해지고 음지의 영역으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만약 이런 피해를 당하는 친구들은 계속 당하지 말고 내용 캡쳐해서 학교보다는 경찰이나 청소년 센터 많으니 바로 신고하세요. 참으면 병나요! 제발 신고하고 가해자들 신상에 빨간줄 하나씩 남겨줘야해요! 사과하러와도 선처없이 강하게 처벌 해줘야 해요.

학교생활 그나마 조용하게 보내서 다행이지만 중학교때 잠깐 괴롭힘을 당했는데 별거 아니였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 뭐라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이런거 개선할수있는 방안이 새롭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글고 카톡이나 메일로 누구 사칭해서 이벤트 낚시 하는게 많던데 절대 그런 이벤트는 개인정보를 묻지 않으니 카톡 비번을 알려달라느니 전화번호를 달라느니 뭘 추가로 요구하면 다 구라 사칭입니다. 최근에 저도 만나봐서 조심하세요 저는 그런거 알아서 바로 뭐라하니까 욕하고 가더라고요;; 당해서 비번 알려준 사람들 다 카톡 못들어가고 뺏긴경우 많더라고요 조심하세요~

요즘은 저런 학폭 관련된것들을 미화하고 개그 소재로 삼는게 더 문제인듯

댓글 보다가 든 생각인데 교장, 선생님 같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줘야하는 어른들이 피해자를 외면하는데 소년법을 없앤다고 학폭이 줄어들까요... 다들 아시잖아요. 사립 같은 경우 돈만 쥐어주면 사건 덮는 건 일도 아니고 국공립도 학교 이미지와 지원금 때문에 학폭 위원회도 안 열어주는 거. 너무 답답해서 경찰에 신고하면 오히려 피해자가 눈치 보는 게 현실인데요... 학교폭력 없는 학교 이미지 만들기에 급급해서 가해자랑 피해자가 같은 반에 있든말든 반성문 썼으니 됐다고 하는 게 선생인데. 소년법 없애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면 외면할 수 없도록 2차 가해를 하지 못하도록 교육자?의 태도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것이 바뀌는 가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도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 요코이야기 다뤄주세요ㅠㅠㅠ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내용인 것 같고 자세히 알고 싶어요!

진짜 끔찍하네요.. 도를 넘는 폭력이나 폭행 위법행위를 저지르면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엄중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잘못을 저질러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니 저런 일이 더 많아지는게 아닐까요?ㅠㅠ

진짜 학폭 가해자분들은 촉법이여도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인터넷 폭력에 대해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양만두♥️ 100만 가즈아~~!!♥️♥️

사실 나중에 참교육하고 그때서야 사과하지만, 피해자들은 그 시간동안 너무나 고통받는게 현실이죠. 말씀하신대로 아직도 학폭은 여전하고 방법도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장하여 사회를 이끌어나가야할 학생들이 여러모로 고통받지 않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사후적이라도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ㅜㅜ

소년법 연령을 더 낮추고 처벌도 강해져야 합니다.청소년들도 저런 괴롭힘이 잘못된 행동이란 걸 깨닫기 바랍니다.괴롭힘을 당한 청소년들..부모님께 빨리 말하고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피해자들의 트라우마도 잘 치료해주면 좋겠습니다.교양만두님 오늘도 영상 잘 봤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4학년때 학교폭력을 당하고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상태여서 상당히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한 마디라도 남기고 싶은 심정이네요

인트로 보면서 한마디: 저도 초3때 학폭을 당한 입장으로서 학폭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의 한마디를 남기고 싶습니다. ㅠ

우리 때만 해도 그냥 힘의 논리가 전부였는데 요즘은 메신저니 SNS니 너무 발달해서 일진들이 더 악질로 변모해가고 있는듯 더 힘들 것 같다 힘내요 여러분

이번 편은 너무 알차다 ♡

제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걔가 학폭 당했는데 신고해도 처벌을 않받아서 더 학폭 당하고 눈이부르트고 팔뼈에 금이 갔어요..... 게다가 눈도 시뻘게지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다행이 저번엔 처벌받아서 강전인지 퇴학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근처에서 아예 없어져서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해요.... 진짜 사진 보여줬는데 심장이 진짜 멎을것 같더군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국가는 결국 어떠한 청소년이든지간에 올바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처벌 강화와같은 대안이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요즘10대 사이버 학교폭력 심하다더니... 갈수록 진화해네요 잘보고가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요즘 더빙 나오는거 넘 조아욤

어우..... 맨 첨부터 목소리 오진다 퀄리티 미친거같애..

혹시나 괴롭힘 당할때 어른들한테 이르면 "의리없다" "비겁하다" 욕먹을까봐 꾹꾹 참는 경우도 있는데 그 애들이야말로 비겁하고 의리없는거니까 어른들에게 꼭 말하세요 가급적 담임선생님말고 부모님이나 아예 교육청같은 상급기관에 말하는게 좋아요

늘 너무 잘보고 있어요!! 좋은 취지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연예인 학폭 부분에 사진이 문제 되지 않을까 싶어요ㅠ 모자이크했어도 인물이 특정되면, 혹시나 교양만두팀이 피해 입으실까봐 걱정돼요ㅜㅜㅜㅜ

만두님 이번 영상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때문에 다시 기억이 떠오를수있기때문에 다음에는 영상시작전 시청주의경고하는건 어떨가요?

학폭은 아니었지만, 괴롭힌적이있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그 기억이 남아있어요. 괴롭힘을 가하던 제 모습이 제 평생의 한으로 남아요. 비록 시간이 지나고 그 친구에게 사과했었고, 그친구 역시 사과를 받아주었지만, 제마음은 20년이 지나도 편하지가 않아요.. 그때 그당시 그 친구의 아픔은 제가 평생 짊어져야 할 기억인가봅니다.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 혹여 과거 비슷한 일을 가하신분 있으시면 꼭 사과 하고 넘어가세요 분명 당신의 발목을 잡을겁니다. 사과를 하고 넘어가도 내 기억에선 지워지지않습니다

저희 아빠가 학폭위원장이신데 요즘 학폭위가 많이 열린다고 해요.. 제발 가해자분들 학폭 멈춰주세요..!

안녕하세요 교양만두님! 저는 관인고등학교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시간에 선플 달기를 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4:45 에 나오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시급하다는 것과 그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시고, 앞부분에 사이버 폭력 예시를 보여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학폭 가해자는 잊고 살 수 있을지 몰라도 피해자들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죠 학폭피해를 보상과 사과를 받으면 치유가 될까요? 노르웨이는 학폭 피해자가 되는 체험교실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도 그 교육이 필요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강화시키고, 소년법은 폐지하거나 만8세 이하(10살 생일전까지)로 개정됐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이런경험 있었는데요. 학교는 그냥 넘어가려만 하고. 가해자가 그냥 친구끼리의 장난이었다 라고 하면 저만 예민하고 이상한 애가 되더라구요. 문제는 그 이후 인데 보복성 괴롭힘이 너무 심해집니다. 학교폭력센터에 신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졸업전까지 내내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진학 하면서 학교가 바뀌고 너무 좋은 학교생활을 할수있게되었는데 참... 중학교시절은 너무 끔찍했어요. 학교 선생님들 부터 제대로 대처를 해줘야하는 세상이 와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아......늦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요즘 많이 심각해졌죠.... 촉법소년이라는 결계로 온갖 범죄는 다 일으키고 다녀서 사회의 문제가 되고있는데 소년법개정좀...

조카가 그러던데... 단체카톡방 친구들끼리 만들려면 의무적으로 담임선생님 꼭 초대해야된다고...

현재 21살이고 초등학교 4학년때 영상이랑 같은 경험을 해서 그런지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있네요 이런영상이 참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폭력예방 교육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4:37 다른 영상에서도 그렇고 야숨 좋아하시는거 다 보이네요 ㅋㅌㄱㄷㄱㄷㄱ 재밌습니다 자주 넣어주세요

고3 4월에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26살이된 지금도 4월이 되면 너무 힘들어요 그 ×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요 그 무리들중 하나가 웃으며 그러더군요 언젠가 이것도 다 추억이 될거라고 jiral 한다 피해자분들 그대들 탓이 아니에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이름모를 누군가가 응원할게요 그리고 꼭 강해지세요 이악물고 강해지세요 아. 학교는 우리편이 아니에요

학폭 가해자 학생을 편드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저런 가해학생을 처벌하는것보다도 가해학생이 저러한 행동을 하도록만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게 먼저다...

진짜 초.중학교에서 교양만두영상보여주면서 랜선라이프했으면 좋겠다ㅠㅠ 사이버 폭력이 너무 심각한 세상이야..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육자료로도 유용할 것 같아요

만두님~굿즈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7

학폭은 촉법소년 적용 안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영상처럼 디지털로 괴롭히는건 확실한 증거도 있으니, 가해자 피해자 확실히 알수도 있잖아. 경찰에 이미 아동 청소년관련 조직이 있지만 그들이 적극적인 가해자에 대한 처벌 및 피해자 보호를 등한시 하니 학폭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교묘해지지. 다시 한번 적지만 촉법소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으로서 요즘 청소년들은 어른보다 더 영악해서 촉법소년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망나니 짓을 하는데 이런 인간들을 어릴 때 촉법소년이라고 내비두면 그 년놈들이 어른이 되면 깡패, 사기꾼, 도둑놈으로 진화한다. 촉법소년 폐지하고 저 망할 학폭 가해자들은 철저하게 처벌해라.

이번에 몰랐던일들도 많이알았습니다.... 이번에는 닉값을 하시는군요

촉법소년법이 다 지켜주고 그걸 악용하니까 저런애들이 양산되는거. 대한민국의 미래가 저런놈들이라면 그냥 처음부터 싹을 잘라버리는게 답임. 그냥 굴라그로 보내버려라..

카카오같은 회사에서 신고 기능을 통해 특정 사람의 부적합한 대화가 공개되도록 해야해

전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겪은적은 없지만 이 영상 보고 제가 언젠가는 겪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질환과 트라우마로 17살 학교를 떠났습니다. 그게 벌써 5년정도 되었는데도 아직도 변한것이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제가 중학교를 다녔을때도 저를 화장시켜서 비포애프터 사진을 SNS에 올리며 놀림을 당했었습니다. 이건 비교적 가벼운 괴롭힘이었죠... 지금보면 왜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SNS에서 가끔씩 가해자들의 이름만 봐도 가슴이 두근대고 손이 떨립니다. 7년째 정신과를 다니고있구요. 그때 얻은 공황장애 때문에 지금도 출퇴근시간의 대중교통은 못타고있어요. 어렸을때 당한 일들이 몇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지워지지않는 상처인게 참 슬픕니다. 당시 다니던 학교의 WEE클래스 선생님께 당시 저를 놀리던 SNS게시물을 보여드렸을때 "이건 학교폭력이라고 하기가 좀 힘든데?" 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도 저는 웃으며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라고밖에 못하는 스스로가 정말로 밉고 싫었습니다. 학교에서,주변에서 도와주지않아 그곳을 떠났음에도 그걸 버티지못한 네가 잘못이란 소리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죠. 유튜브에 이런 학폭관련 영상이 뜨면 저는 항상 댓글을 남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같은 일의 반복일뿐인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슬픕니다. 그래서 저는 저 하나의 작은 몸부림일뿐이지만 인터뷰도 하고, 여러 활동도 했었습니다...만 큰 변화는 없더군요. 그래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는 낫더라구요. 이런 영상이나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하나가 저같은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힘이 됐구요. 경험자? 로서 학교폭력 피해자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여러분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겁니다. 오히려 가해자가 나쁜사람들이니 더욱더 당당하게 어깨피고 나가셔도 됩니다.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스로가 싫어지게 되던데, 그런 생각들 정말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 더이상 그들을 처벌하기도 어렵고 증거도 남지않아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피해를 입고계신다면 증거를 남기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가족에게 말해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스스로가 못났다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이야기들중에는 이상적인부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낱 일반인의 보잘것없는 댓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세요. 응원할게요.

요즘에 더빙들 모두 나오는게 좋네요

요즘 더빙 좋아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이걸 보는 사람들 가운데 현재 학폭 가해자인 사람이 있으면 진심으로 피해자한테 사과하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어릴 때 멋모르고 학폭 하던 애들 중에 학교 제대로 다닌 애들 없어서 대학도 못 가는 애들 허다하고, 오히려 피해자 애들은 이 악물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만날지 모릅니다. 어디 해외로 이민 가는 거 아니면 이 좁은 대한민국 땅덩어리에서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니깐 제발 죄짓고 살지 맙시다.

전 고등학교 1,2학년까지 2년을 한 아이한테 괴롭힘 당했었는데요.... 그 때 당시엔 그냥 잠잘 때가 제일 좋았고 일어나는 거 자체가 그냥 생지옥이었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할까했지만 아무 내색하지 않고 그냥 학교 다녔어요. 오히려 말했다간 더 괴롭힘 당할까봐 주변에 말도 안했어요.. 중학교 때 친한 친구들이랑 다 헤어지고 저 혼자 그 고등학교로 갔거든요. 그래서 더 힘들었었나봐요. 그 아이가 중학교 때 왕따 피해자였다고 하는데.. 왜 절 괴롭혔을까요? 아직도 참 아이러니에요... 강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약자한텐 한없이 강했던 그 아이... 지금은 30대지만 아직도 생각나요. 아마 이 이야기 가족들이 알면 깜짝 놀랄거에요. 아무도 모르거든요. 죽을 때까지도 사라지지 않겠죠... 이 기억은...

이거 개 심합니다 당한사람만 알아요.....진짜 인간이 아닌게 됩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모두가 날 죽이려고하는거 같아요 내가 동물원 철창에 있는 원숭이가 된거같습니다 당하면 점점....내가 정당화 되요 내가 잘못한거니까 내가 별로니까...... 이런식으로 정당화되면.....죽고싶어집니다. 그럼 있잖아요 내가 집 밖에 나가는걸 싫어합니다 좋은 사람도 의심합니다..

어릴때의 상처는 죽을때까지 유지된다고.....

저도 학창시절...시절이 워낙 다르니까 비교할 수 없겠지만...집단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제게 그일은 큰 상처가 되진 않았습니다. 해결방법은 되지 않겠지만..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1. 같은 반, 공동체에 속해있다고 친구가 아닙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친해질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2. 인간도 아닌 같잖은 것들에게 절대 굴복하지 마세요. 지지 마세요. 3. 내 상황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최대한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선별해야 하지만,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많이 보여주고 어필하는 것이 나름 도움됩니다. 필요하다면 선생님 들어오시기 1-2분에 그들이 나를 괴롭히는 모습을 연출해서 어른들의 동정과 도움을 받으세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하세요.

성장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