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조회수 돌파 감사드립니다!! ㅠㅠ ※영혼독해 추가 가이드 1)영혼독해는 하루 30분이라도 소리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신다면 집에 돌아오셔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처음에는 살짝 쉬운 교재로, 해설지를 놓고 연습하세요. 3)수능특강, 그 외 준비하시는 시험의 예상문제 지문을 놓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4)강한 부분에는 강하게 의미를 싣고, 흘러가는 부분은 흘러가듯이 받아들이면서 역동적으로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의 영혼을 담은 책,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입니다. bit.ly/40XF68A 인스타 @marypoppins_seorim
어려운 글 독해법으로, 1.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2. 가십거리로 대하라 (단순하게 접근) 3. (글을 읽으면서) 절대 머물러 있지 마라 이렇게 조언들었는데요 이해하려하지 말라했는데 이해를 안하고 글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건지? 영혼독해보다 가볍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이 낫지않나요?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또한 '언어'라는 점을 간과하더군요. '언어'이기 때문에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이 사람이 지금 뭔 말을 하려고 하는걸까'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뒤부터 저도 확 늘었습니다. 영혼독해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ㅋㅋ 저도 학생을 가르치는데 '썸남, 썸녀가 어젯밤에 남겼던 오묘한 말'을 예로 자주 들어요. 그 말은 심지어 짧은 한국말일 경우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다들 엄청나게 고민하게 되잖아요. 그런식으로 접근해야 금방 느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고민해서 알맹이를 느끼는 작업이랄까요. 무튼 공감돼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이 방법의 전제조건 : 기본 문법이 되야하고, 시험용 문법은 클리어 되어있어야 하며 고급어휘나 독해에 막힘없을만한 단어의 완벽한 숙달이 필요하고 단어의 뜻은 2-3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함. 근데 이정도 되면 애초에 뒤에서부터 해석하진 않기 때문에 딱히 이 방법으러 안해도 문제 다 풀림 ㅋㅋ
이거맞다.. 문법 배우면서 엄청난 양의 문장 구조들을 접해왔기때문에 어떤 문장 구조가 와도 처음부터 쭈욱 읽히니까 쉽게 읽을 수 있는거임 난 저렇게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하면 돼! 라는 가르침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그냥 많은 문장들의 구조를 보고 분석하면서 해석하다보면 영어 읽기는 늘 수 밖에 없음 그냥 많~~~~이 읽어봐야됨
지나가던 영어 전공자입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봤는데 제가 영어 공부하던 방법이랑 똑같아서 좋아요 백 번 눌러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 주변에서 영어 공부 조언 구할때마다 "그냥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 하나하나 해석하려 하지말고 느껴!!"이랬었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원래 영어처럼 한국어랑 모든 면에서 차이가 큰 언어는 이렇게 대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몸담고 있는데 실제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번역을 일절 하지 않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한국어 원어민으로서 갖고 있는 뉘앙스 등이 설명용 몸짓에 반영되면서 '미묘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효과가 있고, 이게 잘 이루어진 한국어 학습자들은 나중에 가면 자기네 말로 딱 맞춰 번역하긴 힘들어도 뭔지 알아는 듣는 습득(acquisition)이 상당히 일어나 있습니다. 외국어 교육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가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이기도 하고요.
@@sio20403 글을 읽으면서 그 다음 내용을 예상해보거나 궁금해하는 식으로 (어떻게? 왜?) 스스로 질문해가며 읽는 게 비문학 풀 때랑 유사한 것 같고 단어 자체를 하나씩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봐서 이 문장에서는 이런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구나~! 하며 스스로의 언어로 요약 정리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것 또한 비슷한 것 같슴당
와 제가 이 방법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혼자 터득한 방법인데 제가 느낀걸 완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터득한 방법도 비슷해요 내신 공부하다가 시험범위 영어지문 영어만 읽고 한국어로 바로바로 해석되도록 소리내고 읽으면서 외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 뒤로 모의고사 해석이 이상하게 잘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모의고사 지문이 갑자기 잘 읽히고 시간도 여유롭게 1~2등급이 잘 나와가지고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제가 느낀걸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신기하네요
공무원 영어 공부 할 때 공부 방향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무원 독해 문제는 수능 보다 독해하기 쉬운 글을 주지만 제한된 시간이 촉박해서 많이 고전하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 아니였어서 공부 접근 방법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서림님의 너일만 책을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그동안 발목을 잡혔던 영어에서 고득점을 맞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진짜로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어를 영어로 느끼고 읽었던 덕분에 시간 내로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수능영어는 고정 1등급인데 막상 그 지문을 한글로 번역하라하면 하나도 몰라요 저는ㅋㅋㅋ 끊어읽지도 않고 표시도 안하고 읽습니다. 단어도 잘 몰라요. 타고났다기보다는 평소에 생각보다 돌아보면 영어를 접할기회가 진짜 많은데 그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예를들어 넷플릭스 이중자막을 설정해놓고 등장인물이 생소한 어휘나 숙어를 사용하면 자막이랑 연결시켜서 이런 뜻이구나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구나 라고 알아들어요 근데 미드로 공부하라 하면 다들 안 믿습니다 ㅠ 언어공부는 수학공부가 아니에요 재밌어야합니다..
요것도 사실 단어가 좀 돼야 먹힙니당..~ 딱 고3 3월모고까지 좀 겨우겨우 먹혀욥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아 얘가 나쁘다는거고 얘가 좋다는거구나 빈칸에다 그런데 다 그렇지는 않다는 말을 넣고 싶은거구나 느낌이 와도? 선지 핵심 단어를 몰라서 좋다는건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게 되면 답이 안 나오는거죵,, 확실히 아닌걸 제껴도 평가원이 귀신같이 두세개정도가 남게 만들어요. 단어는 템입니다 무빙 못 치는 뉴비가 템만 미친듯이 파밍을 한다 해도 결국 보스몹은 못 잡죠 왜냐묜 공격을 때려야하는데 맞기만 할테고 아무리 방패를 들고 있다 해도 아무리 전설급 소드를 들고 있다 해도 계속 맞기만 하면 내구도가 닳고 보스몹을 맞추지 못하는 전설급 소드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빙치는 게 탈인간급이라서 템빨 필요 없다 해도 한계가 명확하니 꼭 단어도 외우십시오 저는 영혼독해 이걸 보고 따라한 건 아니고 그냥 저렇게 해서 고2까지 단어 안 외워도 영어는 1 나오길래 단어를 안 외웠는데요 고3 되고 피보고 있습니다 꼭 단어를! 외우십시옹
저는 다른 외국어를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영어 머리를 만들라는 거네요. 확실히 바이링구얼들은 언어를 이미지화 해서 이해하기 때문에 그 언어로 대체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언어들은 한국어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긴 해요. 사전에 실린 의미가 1:1매칭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 표현들이 있죠..
원래 하나하나 모든 단어를 한국어로 바꿔가며 해석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2달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만년 4등급에서 낮은 2등급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재종에 14시간동안 있느라 소리내며 읽을 시간이 없어서, 눈으로 읽지만 최대한 소리내서 하는 것처럼 생각했어요. 문장을 읽고 바로 한국어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의미를 느낀 후에 한국어로 간단히 떠올렸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수능 때 1등급 받아오겠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제가 해오던 독해 방식인데 고등학교 올라온 이후로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문장 쪼개고 이건 주어고 이건 동사고... 중학교까지 제일 잘하던 영어를 독해방식 때문에 아 나는 영어랑 안맞는가보다 못하나보다 하고 2,3년을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인강 해석공식 이런 것보다 영혼독해가 더 와닿고 쉽게 느껴져요! 솔직히 수능 영어 공부 방법은 실생활에 쓸 수가 없잖아요 영혼독해는 영미 문학을 읽는다거나 실제 영어 논문같은 것을 읽을 때 훨씬 더 도움에 될 것 같아요! 물론 어법이나 단어를 완벽히 한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것들이겠지만용 남들은 해석공식 신택스 들으라는데 이게 훨씬 저한테 맞는 방법 같아요 일찍이 알았으면 좋았을걸 고3이 되고서야 알았네요ㅠㅠ하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꾸준히 해서 등급 끌올해봐야겠어요...
이거 제가 10년전인가 고3때 직접 고안해서 했던 방법이긴 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가 없었어요. 왜냐? 당시에는구문도 잘 몰랐고, 단어도 잘 몰랐기에 ㅋㅋㅋ 그런데 재수하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보완을 하니까 효과가 확 나더라구요. 구문, 단어를 잘 준비하고 저 방법을 쓰면 해석을 더 쉽게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공부할때는 한문장 한문장 정성을 다해야지 대충해석해버릇하면 안됩니다. 저야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대충 저런 느낌대로 영어를 말하고, 듣고 하지만 수능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렇게 하면 감으로 해석하는 안좋은 버릇이 생기는것 같아요.
선생님 영일만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투스에서 김범구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독해방법이 선생님 저서와 상당히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비록 아직 조금은 실력이 1등급에 미칠만큼은 안되지만 수능당일까진 1등급 찍을 수 있을만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됨. 사전을 많이 찾아보고 소리내서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억지로 훈련 안 해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 듯, 어느순간 되돌아보면 이미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임. 말씀 중에 접착제라는 단어가 귀에 쏙 박히는데, 제가 책 읽을 때 그렇게 하거든요. 근데 그런 포인트를 '접착제'라고 명칭을 붙이신 게 참 명쾌하게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니 근데 이게 내 쪼대로 한 숨 방식으로 끊어서 하면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데.. 진짜 어떻게 끊냐에 따라 단어들의 의미가 너무나도 달라져요ㅜㅜ 둘다 해석은 되는데 엉뚱한 뜻으로 나온다랄까.. 몇 번을 시도해도 10중56은 기존 해석과 다른 의미로 해석하게 돼요..하 이래서 12345형식을 완벽하게 이해 해야한다는 게
엇... 영포자고 독해에 관련한 많은 영상을 봤는데요(수능 친지 옛날 옛적인 어른이지만 그래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그중에 제일 찰떡같이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1타 강사님들이 독해 풀이해주실때 저희 앞에서 하는 행동인데 그게 왜 좋은건지 어떤 이유로 하는건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고 막연히 강사들의 말투구나... 교수법 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한끝차이로 이렇게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different이 나오면 비교, 대조, 나열이 나올 가능성이 높죠. 또한, may 가 나오면 뒤에 작가의 강조된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그런데 misleading이 나왔다면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이 지문은 문제 자체로 끝나거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죠. 수능영어는 영어를 통한 사고력의 측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영어 자체만 강의한다는 점이 아쉽죠.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걸려도 됩니다. 의미를 느끼는 것을 제대로 경험했다면 시간은 점점 빨라집니다. 그러나 한지문에 30분 정도가 아니라 계속 한시간이 걸린다면 너무 완벽주의로 꼼꼼히 했거나 어려운 부분을 의미처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했을 수 있습니다. 의미를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재미있게, 조금 가볍게('~이랬다는 거군' 요약하듯이) 느끼도록 하고 해설지로 방향을 확인해가면서 시간을 줄여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영혼독해를 접하고 영어90점으로 공무원시험 합격했습니다! 독해를 하는 시각 자체를 바꾸고 나니까 점수가 오르더라구요 ㅠㅠㅠ 선생님 유튜브도 보고 영일만책도 사읽고 1년만더해볼게요 책도사구요 ㅎㅎㅎ 돌아보니 추억이네요 ㅎㅎ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는 영어 모고 4등맞는뎅... 영어학원도 다니는데 국어를 잘 못해서 중요문장을 잘 놓치고 긴 글 나오면 시간이 많이걸려요.. 그리고 학원쌤이 문장을 읽고 내 배경지식으로 그림을 떠올리라고 하는데 저는 잘 안돼요ㅜㅜ 이제 고2인데 3등급 도전해보려합니다 방학동안 모의고사문제도 많이 풀었고 단어도 많이 외우고 수업을 많이했기에 1학년때보다 실력이 늘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영포자였고 독해를 해도 전혀 글을 이해못하구 찍기식으로 영어문제를 풀었어요..그리고 되도않는 표시 떡칠하면서용 ㅠ 선생님의 영일만 책 구매 후 적용하려고 노력했고 알려주신 스킬들을 한문제식 적용하며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문제를 풀 때, 내가 글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있구나 하는걸 느끼고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가 학생때 선생님을 알았다면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혼독해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서림작가님! 제가 지금 기출로만 하고 있는데 독서실에서 기출로 유형별 문제푸는 연습하고 영혼독해 연습은 집가서 수특으로 30분만 꾸준히 연습해도 될까요?? 다른 과목(국어,수학) 에 시간 비중을 많이 두느라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꼭 수특 수완을 다 끝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만약 하루에 꾸준히 수특으로 30분독해 연습하면 진도 속도가 잘 나가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수특 영어는 학교 내신때문에 거의 풀려있는데 수특 영독완이랑 수완은 아직 꽤 남아있는 상태예요. 영어는 연계보다는 기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기에 지금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EBS보단 기출에 집중하자 했는데 또 아예 안 하자니 불안해서요..ㅜㅜ 선택과 집중이 잘 안되네요 이럴 땐 영어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6모 87로 2등급 나왔는데 7모에 79로 3이 뜬 상황이고 아직 영혼독해는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영일만 교재 사서 영혼독해 체화해보려고 하는데 하루에 꾸준히 30분은 독해 연습하는데 너무 부족할까요?? 또, 지금 영일만 시작해도 늦지 않았는지 궁금해요!
근뎅..저는요 영어를 읽긴하는데 그 발음이맞늠지도모르겟음..그래서 그냥 제 식대로 (영어단어외울때) 본답니닷...😢 근데.. 영어를되게빨리읽으시네요 읽다보면 그러케되겟져? 뭔가 우리말보다 영어말은 .. 말투가 더 이뻐보이는느낌 ㅎㅎ 도전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졸리고.. 근데 이런식으로 내가 직접말하고 요약해서 다시 적어보고 하면 재미까지 느낄거같아오!!! 문제풀이보다는 일단 해석 해보겠습니닷.영어단어암기도 마니해야겟디요 ㅠㅠ 처음에 해석보고 내가 맞는지 비교하는거까지 정말 꿀팁인거가타요 !! 저는 암 생각이없이그냥 햇는데 이렇게.. 생각하시고 그걸또 공유해주시다닛 구독하구갑니닷
팁 드리자면 국어읽기랑 똑같습니다 계속 보다보면 패턴을 읽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상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좀 의문임 너무 복잡함 읽기는 굉장히 심플한 작업입니다 남의 말을 이식받는 과정이라 뭔가 생각하고 상상하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냥 응응응응 하다가 어? 응응응 이렇게 진행되는게 정확하고 빠른읽기라고 생각되네요
영어를 영어로 해석하는 순간이 오면.. 그냥 책 읽듯 읽을 수 있더라고요 ㅎㅎ 뭔가 말씀하고자 하시는 바가 '해석'을 하지 말고 그걸 '내가 이해'하는 거에 초점을 두자 같아요! 저도 처음엔 there is an apple. 이라는 문장을 보고 아 저기에 사과가 있다. 라고 해석을 한 번 했는데 이제는 there is an apple은 맞아. there is an apple이야. 라고 영어를 영어 그대로 이해하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논문 번역할 때.. 좀 곤란하더라고요 ㅋㅋ 나는 이걸 이해했는데 번역은 또 다른...?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 이 공부법을 안 뒤로 해석을 할 때 영혼독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석을 할때 좀 더 영혼을 넣어 의미상해석만 하고 있더라고요....몇 년을 그렇게 해석을 해오다보니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영혼독해를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ㅜㅜ 저도 선생님처럼 하고 싶은데 계속 문법적으로 해석하려는게 습관처럼 튀어나와 영혼독해가 쉽지 않게 됩니다... 영상을 들을때에도 선생님처럼의 사고가 전혀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그저 해석을 할 뿐 간결하고 이미지화 시키는게 선생님 말씀 듣고는 그제서야 아...합니다.,, 꾸준한 시도만이 답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