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기모 많은 분들이 금발로 염색하시는 건 알지만 저 여자는 일부러 이미지메이킹 때문에 스티븐 잡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기 위해 옷도 비슷하게 입고, 우호적이란 걸 알아서 머리도 염색한 거라는 정보가 있길래 쓴 거예요 ㅎㅎ 단순히 금발이 좋거나 예뻐서 염색한 분들이랑 조금 의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심리학적으로 사람이 거짓말을 할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방어기재가 첨부되서 눈을 크게 치켜뜨고 잘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이 내뱉는 말의 확신을 가지게 만들려는 무의식적 행동인대 , 보통 저렇게 부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한번에 알겁니다 반대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합니다 이 사람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되는 인간들이라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도 일말의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태도에서부터 굉장히 자연스럽고 자기확신에 차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의심자체를 안하는 지경에 이르게되죠 보통 종교단체의 우두머리나 정치인들에게서 보여집니다 과학적으로 검증하면 탈로나는 헛소리에 불과한 무논리를 진심으로 자기최면에 가깝게 믿고 있기 때문이죠
저 회사 기술자들도 그렇게 작은 기기로는 정확한 결과를 얻늗 것이 불가능하다고 계속 얘기했지만 듣지않고, 자신에 대해 반발하면 해고하거나 스스로 그만두게끔 했다고 합니다. 홈즈는 주사나 피를 뽑는걸 두려워해서 아프지않게 적은 양을 뽑도록 무조건 작은 기기를 만드는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뭔가 낮다고 생각해 본 적 없음?? 일부러 낮게 목소리를 까는 거임 왜 일부러 낮게 까냐면 낮은 목소리가 상대방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더 쉽기 때문임..게다가 스티브 잡스랑 같은 검은 목폴라를 입은 이유는 크게 성공하고 신뢰를 받는 스티브 잡스처럼 신뢰있는 기업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임 그리고 상대방을 눈을 쉴 새없이 계속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도 눈을 마추침으로서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다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위함이지 그리고 3:21 눈 봐라..감정이 없음
관상은 학문이 아니며, 인간의 성공을 외양에 귀결하는 피상적이고 외모지상주의적인 세간의 통설이다. 후천적 노력보다는 타고난 외모에 의해 인생이 정해진다는 인식은 대단히 시대착오적인 것으로서,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이성으로라도 억제할 필요가 있는 구시대의 잔재이다. 관상이 한 사람의 외모가 미래의 어떤 일을 겪을지에 대해서 '예측'하는 바가 없다. 다만 그 이전까지의 삶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게다가 외모의 출중함과 그렇지 않음이 이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제시한 '자기 충족적 예언'의 한 사례일 뿐이다. 어떠한 외모를 가졌느냐가 주변으로부터의 어떤 피드백을 받느냐와 관련이 있고, 이는 다시 그 사람의 외모 관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간혹, 관상, 사주팔자 등이 오랜 자료 축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통계학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은 '많은 자료'보다 '타당한 분석'이 더 중요함을 알고 있다. 특히 관상과 같은 분야에서 '근거 사례'들은 일종의 출판편향과 선택편향, 확증편향 등, 통계가 피해야할 편향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에, 자료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이 곧 '탄탄한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심리학에서는 '그 사람의 지위'가 그 사람의 '외모'를 개선시킨다는 연구가 있는데, 지위가 높은 사람의 외모가 '실제로 변화가 없더라도' 더 나아 보이는 현상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배경정보가 주어진 상태에서의 관상은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관상과 다를 수 있다. 관상은 또 다른 미신의 하나일 뿐,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관상학에서 굉장히 안 좋은 눈으로 봅니다. 깜박이지 않는 것을 떠나 눈만 봐도 공포가 느껴지죠. 저는 저런 눈을 굉장히 똑똑한 돌i라고 부르는데, 저런 눈을 가진 자는 보통 머리가 좋고 냉철하지만, 현실성이 부족하고, 분석력과 종합적 사고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면만 보면 무지하게 치밀하고 똑똑한 데, 다른 면을 보면 굉장히 바보같고 단순무식합니다. 사이코 패스나 소시오 패스일 가능성도 높은데, 눈이 큰 경우라 겁이 많아서 강력범죄보단 지능범죄나 도둑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도덕성이 결여되있고 이기적입니다. 이런 경우, 똑똑한 두뇌로 굉장히 높은 위치에 오르거나 큰 부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이게 양날의 검이 되어 쌓은 것들을 거의 잃습니다. 죽을 때까지 잘먹고 잘사는 경우는 거의 드문 눈이죠.
그건 의식적 태도에요. 자기 최면하고 같은것인데 이게 상대에게 의사 전달하는 측면도 있지만, 자기한테 최면도 거는 것이죠. 양심이 입밖으로 나오려 하는 것을 억지로 막고 의지를 갖고 말하려는 마음에서 저런 표정. 눈을 더 크게 뜬다거나 팔이나 어깨를 움직인다거나 얼굴을 상대방에게 더 가까이 댄다거나 하는 액션을 취하죠
다시 말해보자면 바이오그래피도 비현실적인 의학컴공융합회사 20살의 ceo가 만들어질수 있었던 이유는 제약회사,의료회사,컴퓨터회사,포브스나 타임,월가의 기자 죄다 한패였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일부러 사기인것처럼 홍보하니 돈 가진 사람들은 그쪽으로 모이고 소수는 쪽 빨고 적당한 때 팔고. 투자에 검증도 없는데 왜 투자를 하겠어요?단기 실적이 있기에 누군가의 펀드는 저기에 낭비되었겠네요.
이런 류의 내용 진짜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댓글 달면 밑에 댓글 단 수많은 유식한 분들과 섞여서 같이 유식해 보이는 효과를 낳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ㅎㅎㅎㅎㅎ 뉴스로만 접해서 이런 기술이 있구나라고 알았는데 결국은 사기군요... 하기사 병원에서 체혈검사 할 때 뽑는 피 양도 상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적은 양으로 그 사람의 모든걸 판단하기란 무리가 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같은 문외한도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乃
그런데 사실 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같은것도 그렇고 물리학이나 이런 논문 같은거 궁금해서 읽어보면 이런 물리법칙이 이해가 안돼 화학도 그렇고 그래서 걍 아 그렇구나 그래 뭐 과학은 전화통화나 핸드폰같이 신기한것도 만들어내니까 하고 걍 넘어가서 사실 이것도 내 능력으론 딱히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힘들다 사실 음모론 중에서도 맞았다고 드러난것도 있는거 보면...
스타트업이나 창업쪽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성공한 스타트업과 사기는 종이 한장 차이임.. 물론 첨부터 맘먹고 사기치려고 들어오는 인간들도 부지기수지만 완벽하게 완성된 시제품을 갖고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거의 없음.. 일단 투자를 받아야 인력과 장비 등을 보강할 수 있고 그렇게해야 실제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서 완성이 되는건데 이 과정에서 MSG를 안치면 돈이 안들어오기 때문.. 투자를 받게 하는 능력은 어느 정도 사기꾼 혹은 사이비 교주같은 확신에 찬 과장된 허풍이다. 이렇게 투자를 받아서 진짜 성공하면 테슬라가 되는거고 실패하면 테라노스가 되는거지.. 물론 이 여자가 진짜 첨부터 아무 실현 가능성도 없는걸 들고 나왔는지는 미지수... 판단은 각자가 하시라.. 난 솔직히 그냥 실패한 창업가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적으로 사람이 거짓말을 할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방어기재가 첨부되서 눈을 크게 치켜뜨고 잘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이 내뱉는 말의 확신을 가지게 만들려는 무의식적 행동인대 , 보통 저렇게 부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한번에 알겁니다 반대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합니다 이 사람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되는 인간들이라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도 일말의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태도에서부터 굉장히 자연스럽고 자기확신에 차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의심자체를 안하는 지경에 이르게되죠 보통 종교단체의 우두머리나 정치인들에게서 보여집니다 과학적으로 검증하면 탈로나는 헛소리에 불과한 무논리를 진심으로 자기최면에 가깝게 믿고 있기 때문이죠
nula5412 아니...얘는 사기꾼이 맞지...나도 영상 봤어 시발ㅋㅋㅋㅋㅋ근데 적어도 단순히 기술 확인도 없이 저런 투자를 이끌어낼 정도면 저 사람 사업수완만큼은 무시받지 않아도 되지ㅋㅋㅋ엄청난 달변가이면서 이미지메이킹에도 엄청 능통한 사람이란 거잖아. 속 빈 강정이라도 돈을 버는 사업가로는 성공한 사업가가 맞지. 그리고 내가 한 말은 애초에 통상적으로 있는 이야기를 한 건데...
김현수 아니 뭐 그러든가; 뭐 정신과 전문의냐? 아니면 저 여자 담당 의사야? 아는 것 좀 나왔다고 지적하고 아는 척하고 싶어가지고ㅋㅋㅋㅋ내가 애초에 이 여자는 정신 분석학적으로 뭐다! 정의를 내렸냐? 나 언어 전공해서 저런 거 잘 몰라 시발ㅋㅋㅋ그냥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 좀 했다고 존나게 물고 늘어지네; 그리고 어떤 근거로 내가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했냐? 초록창에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는데 그 정도 정성은 가지고 살아 나도..지적 허영이 너만큼 역겹게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호기심은 가지고 살거든ㅎ 내가 대충 씨부린 말이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그리고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도는 쓰고 완전히 틀렸니 마니 지적을 해야 내가 수긍을 하지 인마.
정상의 사람은 웃고 화내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노하고 비논리적이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 능력에 대한 자신감 결여 대인기피증상 무대기피증 게으르기도 하고 약간의 중독적인 성향도 보이며 이런것들이 보이는 사람은 지극히 정상이라는 이야기임 그럴수 밖에 없는게 만얀 인간의 보통의 인지능력을 소유한 상태에서 저런 단점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인간이 아님 신에 가까운 득도한 사람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둘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