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ways to draw without fear / LEEYEON 

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 텃밭처럼 키우던 영세 유튜버였는데 며칠 사이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생겨서 무척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유튜브 다짐이 모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저의 시간과 능력이 부족하여 일단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써주시는 귀한 말씀들 전부 잘 읽어보고 있고, 공감하며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주신 덕분에 영상 제작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주 내에 펜을 리뷰하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농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올해 71세의 할아버지입니다 난 젊어서 디자인전공도 하고 자동차회사 디자인실에도 근무했었는데ㅡ 지금도 인테리어디자인+공사를 하고있지요 공사하기전 도면을 작성하고 내.외부 투시도 까지그리는 습관이들어 칼라투시도나 연필로 음영넣어서 그리기도 하는데 공사 의뢰자가 3D그림이 아니고 손그림이라 더 좋아하는 고객들도 많지요 그럴땐 보람을 느낍니다 연필하나 아니면 프로스펜 하나면 내 생각을 어느정도 전달하는것이 무척 행복하기도 합니다 투시도대로 인테리어가 나왔을때 물론 100%만족은 안하지만 이 나이에도 펜을 놓지않고 3차원공간과 투쟁하는 내모습을 난 무척 사랑하고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실패를 아예 안하려고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는 말이 정말 많이 와닿네요....제가 그렇게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않고 어차피 난 못해 하면서

이건 비단 그림을 두렵지 않게 그리는 법이기도 하지만, 마치 하나의 인생을 두렵지 않게 사는 법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정말 와닿아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어떤 휴대폰 그림어플로 그림을 그렸는데 너무 엉성하게 동그라미도 완전 삐뚤빼뚤하고 제대로 된 실력도 아닌데 엄마한테 보여줬다가 엄마가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그 그림을 어머니가 카페를 차리시는데 로고로 쓰셨어요 현재 고2가 되어서 전 너무나도 그 그림이 형편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엄마는 그 어린아이에 순수함이 담겨있다면서 엄청 좋아하시는데 정말 자신의 그림이 아무리 형편없다고 생각해도 그 그림을 좋다고 생각해주시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매끄럽지 않습니다.....양해를 부탁드리며...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D 이번 영상도 댓글로 많이 물어봐주셔서 만들게 됐어요. 구독자님들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사랑해요♡

이연샘. 저는 올해 61살 은퇴한 예비 할매여요. 그림에 관심이 많은데 샘 강의에 반했어요. 큰 도움이 됩니다. 샘. 참 멋져요.

진짜 아무생각 없이 틀었다가 엄청 큰 위로를 받고 가요 ㅠㅠ 정말이에요... 미대입시 오래하고 디자인과 입학하고 난 뒤로 딱 그림이 무서워졌거든요... 특히 5번과 9번 10번이 와 닿았어요ㅠㅠ 영원히 두렵고 누구나 두려워하고, ㅠㅠ 두려울 정도로 그림을 제가 많이 사랑했나봐용 ㅠ 감사해요...

흰종이가 무섭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그림을 좋아해서 시작한 길인데 어느새 남과의 비교에 나를 재고 그림에 흥미를 점점 잃게 되는시점부터 아무것도 아닌 백지일뿐인 흰 종이가 너무 무섭더라구요..듣다보니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였습니다. 나는 그사람들보다 선을 정확하게 잘 긋지 못하니까 라는 불확신이 자신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과거에 불완전 하지만 그림을 즐겁게 그리던 나는 어디갔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다시 그림을 잘 그리고 있지만 누구나 잘 그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시점에 생기는 사춘기같은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저도 그 일을 겪고 털어냈듯이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 잠시뿐이니 잘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목소리도 듣기 좋고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사람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말이 참 힘든데 그냥 잠시 눌러본 영상에서 과거의 저를 안아주는 12분이였네요. 미세먼지가 많은날인데 오늘 하루 평안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쩐지 그림은 항강 교과서에 수업시간에 대충할때 잘그려지더라

미술인은 아니지만 인생에서 막막할 때 찾아와서 다시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그림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빗대어 생각해봐도 너무 용기가 되는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림에 국한되는 말이 아닌 거 같아요 생각치도 못한 좋은 말들을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미대입시를 준비중인 예비고삼이예요. 그림이 한번 두려워지니까 학원에도 가기 싫고, 그렇게 쉬다가 그림을 다시 잡으니까 친구들과 격차가 벌어진 것 같아서 더 하기 싫고.. 그렇게 몇 달을 쉬고 있었어요. 정말 내가 너무 한심하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운데도 내가 그렇게 될 용기가 없어서 몇 번이고 일어서기에 실패했던 것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너무 위로받는 기분이라 펑펑 울었네요.. 정말 감사하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술학원을 오랫동안 다닌 이후로 그림을 자발적으로 그리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정말 '그려야지 그려야지'를 머릿속에 달고 사는데도 몇년간 참 힘들더라구요.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이어지다보니 요즘엔 '그래. 이젠 그림을 별로 안좋아하게 된건가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연히 영상을 발견했는데. 감사해요. 두려울 정도로, 욕심이 날 정도로 내가 그림을 잘하고 싶고 사랑하는 거라는 걸 알려줘서 감사해요.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여느때처럼 바로 고쳐지진않겠지만, 10가지 방법들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지우개 쓰지 말라고 해서 필통안에 지우개 집어넣는데, 그 다음부터 지우개를 쓴다 . ㅋㅋㅋ 이래서 다시 꺼냄....

뭐지 왜 보면서 눈물이나지

말씀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네요 특히 지우개가 그림의 특권이란 것과 이 그림은 나에게 처음 그리는 그림이다라는 것. 그리고 그 전에 제가 선 하나하나를 너무 신경쓰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좀 뭔가 위로도 되고 마음도 편해지네요.. 좀 더 제 그림에 애착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below. 1. 겁이 날 때, 그때야말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가장 좋은 때다. 2. 종이에 아무거나 긋고 시작한다. 3. 쉬운 것 부터 그린다. 4.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5. 지우개를 쓴다 [어?] 6. 보정, 수습할 수 있다 생각하고 그린다. 7. 나 하나도 안 무서워, 스스로를 세뇌한다. 8. 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죽을 때까지 이 그림은 혼자 보기로 한다. 9. 끝까지 완성하도록 한다. 10. 언제나 모든 그림이 처음 그리는 그림임을 기억하자. 1. 2:14 2. 3:47 3. 4:47 4. 5:25 5. 6:17 6. 7:19 7. 8:08 8. 9:00 9. 10:12 10. 11:01 [English sub] 1. When you're scared, that's the best time to paint. 2. Draw any line on the paper. 3. Draw the easy thing first. 4. Don't use an eraser. 5. Use an eraser. [Uh?] 6. Think it can be corrected and settled. 7. I'm not scared at all. Believe so. 8. If you think you're screwed, you see this painting alone until you die. 9. Complete it to the end. 10. Always remember that all the paintings were first drawn.

Thank whoever added these captions. This video is exactly what I needed to hear right now. Thank you Leeyeon. Cool sketch too.

두려움때문에 시작하지 못한다는 말이 그림뿐만아니라 모든일에 해당되는것 같아 공감됩니다.

취미로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밥먹듯 그리곤 했는데 지금은 용기가 없고 제가 그린 것들이 맘에도 안든다는 생각때문에 그림그리는게 갑자기 막막해졌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 영상 봤는데... 공감도 참 많이되고 전공하신 분도 나랑 비슷한 두려움 막막함을 느끼시면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도 신기하고 위로됐어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엔 정말 하루에도 몇장씩 즐겁게 그려왔는데, 요즘은 왜이리 그리기 힘들고 어렵고 손대기 싫은지. 마지막 문장을 듣고 조금 울었습니다. 그림이 원하는대로 그려지지 않아 힘들고, 중간에 완성도 못하고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그림도 없고, 그림이 싫어지고, 사실 나는 재능이 없을 뿐인데 그저 오래 해왔으니까 미련과 집착때문에 나 그림그린다~하고 말만 하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닌게 아닐까? 늘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그저 그림을 참 사랑해서 두려운 걸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괜히 울컥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타블렛을 들어야겠어요.

정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와닿네요 굳이 그림이 아니더라도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 인생 2회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말씀 정말 도움 많이 되었고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과 인생은 참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짧게 말하자면, 요즘 늪에 빠진듯 우울했는데 이연님 덕분에 인생을 다시 용기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길게 말씀드리자면, 1. 인생의 고비를 여러번 넘겼는데, 인생에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막상 해보면 상상보다 무섭지 않더라고요. 2. 무슨 짓을 해도 잘못하는 기분이 들때 바로 아무거나 하면 그렇게 하루가 채워지더라고요. 3. 쉬운것부터 하니까 그 다음 쉬운게 보이네요. 4. 방금 내가 한 행동에 집착을 하면 진도 없이 그 하루가 집착으로만 채워지죠. 5. 실패한 인간관계라고 생각됬던 관계도, 어떤 기간을 지나면서 다시 나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인생에도 지우개라는 부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안심이 되더라고요. 6. 자살도 생각했던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생각이 무엇이냐면, "지금 죽으면 나는 내가 했던 말과 행동들을 정정할 수 없지만, 지금 살아있는 나만이 예전에 내가 했던 말들을 부정하고 수정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었어요. 계속 제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나와서 너무 공감되요. 8. 내 인생의 망친 부분을 자랑할 필요가 없죠. 나만 아는 비밀로 하니까 덜 창피해지고 괜찮아지고 더 살아갈 용기가 생기네요. 9. 스스로의 인생이 별로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과거의 완성작같던 순간들을 돌아보니 그 순간들이 제게 용기를 주네요. 10. 제가 26년 살았지만 그래도 살아가기 두려운 이유는 오늘 하루가 처음이기 때문이네요. 더 이상 제 두려움이 부끄럽거나 하찮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두렵고 덜덜 떨릴 정도로 나는 정말 잘 살아가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올랐습니다. 7. 저는 원래 용기가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얘기를 10년전에 듣고 봤다면 지금 제 인생이 달라지지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땐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제라도 포기했던 연필 잡아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01:20 "실패를 안 하려고 아예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띵언bbbbbb

그림을 보는 것도 너무 좋은데ㅠㅠ 말씀이 진짜 철학자 같으시네오

저는 어릴때부터 심심하면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저희 부모님, 특히 아빠가 뭔가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시고 보기에 제가 잘 그렸던지, 미술에 대해 지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도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고 주변에서 칭찬해주니까 그림이 좋았구요. 고등학교 들어가고 진로를 결정하게되면서 미술을 놓기로 했는데 아빠는 계속 미련을 보이세요. 부모님이 지지를 많이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미술을 놓게된 이유가 항상 난 잘 그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한 번 내 그림에 자신감이 없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 생각이 계속 나니까 못 벗어나겠더라구요. 자꾸 내 그림이 못나 보이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고, 그 상태가 지속되니까 난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라고 점 찍었었어요. 나중에는 연필을 못 잡다가 그림 그리기 싫어지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런거 생각하면 자신감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고2가 되서 아직 그림에 미련이 있는지, 가끔씩 드로잉하면서 영상 보고 힐링하네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 영상 끝까지 보고 구독 버튼 바로 눌렀습니다 이렇게 좋은 조언들 모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정말 힘이 났어요 오랜만에 그림 한 번 완성해봤네요 오늘은 눈 한 쪽만 그렸지만 내일도 모레도 점점 더 많이 그리려고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있어요 너무 길어서 다 외우진 못하지만, "이제까지 계속 같은 실수를 하면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원이 아니라 나선일 수도 있다. 인생은 커다란 나선이다. 멀리서 보기엔 별 차이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위로 뻗었든 아래로 뻗었든, 어떤 방향으로든 자라있다. 나도 계속 제자리에만 머물러있는 건 아닐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내내 그 대사 생각이 나더라고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 it. Just do it. Try it. Just try it.

Thank you so much! I was feeling very down with my art so I love this video a lot!!! Beautiful piece 💕😊

Superb video...I was looking for something exactly like this... All the RU-vidrs show only their finished pictures. But for someone who is learning, they need to see the learning process. Thank you for being brave enough to say that you were afraid too... Like every beginner :)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힐링되면서 뭔가 제 얘기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미술과는 1도 상관 없지만.. 공부도 비슷한 걸까요, 고삼인데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you made me want to draw again after such a long time! Everything what you have said is straight to my soul. I'll keep everything in mind! 💜

영상 보다가 감탄이 절로 나와서 멈추고 중간에 댓글 답니다. '망친 그림이라 어디 자랑하지도 못하고 숨겨놓는다'라는 생각을 '망친 그림은 나만 볼 수 있다는 특권'으로 전환시켜버리다니 너무 대단하네요. 전 그림러는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9번 정말 맞는 말이신 것 같아요 항상 그림을 그려야겠어 하고 앉아서 얼굴형을 그리고 눈을 그리고 코와 입을 그립니다 그럼 항상 이상해요 뭔가 부족하고 눈과 코, 입밖게 안 그렸다는걸 알면서도 완벽하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항상 여기서 지우개질을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종이가 이상해지고 연필 자국이 남아 전보다 이상해지죠 결국에는 연필을 내려요 이거 정말 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림은 완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눈과 코, 입이 뭔가 부족해도 그냥 넘어가고 머리카락과 옷, 그리고 배경을 다 그리고 그림을 관찰하면 다른 요소들 덕분에 얼굴의 이상한점이 잘 안 보여요 그림을 완성한 후에 뭔가 수정 작업을 하는게 더 부담이 덜 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선을 깔끔하게 그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정신없이 막 그렸을 때보다 선이 하나로 깔끔하면 그림의 완성도가 더 높아지는걸 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은 많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그릴 때 자세라던가, 머리카락의 모습은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리고 전에 봤던 것들을 끄집어내서 그리는 거니까요 그만큼 보는게 많으면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이미지는 많아져요 즉 그림을 그릴때 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시작하는 거죠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이에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에요.하지만 저도 불안에 일을 미뤄 본 적 있기에 공감되고 힘이 됐네요. 마지막에 내가 그림을 덜덜 떨만큼 좋아하는구나, 하는 이연님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어요. 자꾸만 딴 길로 새고, 포기하고 싶고, 그래도 다시 일어서려는 내 모든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불안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려 힘쓰고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으쌰으쌰하게 됐어요 내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내 인생의 선을 그어나가야겠죠! 용기를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 started watching and I was already inspired to go and complete every unfinished project I have. I’ll put it to test and see how it goes. 감사합니다 so much for these tips!

i really appreciate you putting subtitles on this video and i really love how you talked, its pretty poetic. I actually really needed this right now and its probably the universe telling me this message as i see this on my recommended page lol thank you so much! and also, youre such an amazing artist!! i wish you all the best on your future endeavors. ❤️

1/18/2019 USA There is no translation after 9:28 and this is sad because I want to read what you have to say. Your language and metaphors say a lot. Thank you for this video. I believe you will help many people. You have nice voice even with cold. You are saying important things. I am 70 years old and still feel fear when facing the blank white page or drawing or blank canvas and don't want to waste paint. I work wood and feel no fear. But I am dependent on an eraser and I will try your recommendation.

우와 저 꼬꼬마시절과 다르게 요즘은 넷상에 그림관련한 팁이 많이 올라와있는데 이렇게 마인드컨트롤 하는 팁은 처음이예요 저는 취미로 그리는 사람이라 요즘 잘 안그리긴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 시절에는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했고 그냥 열심히 하면된다고 했거든요 처음에 사람이 아닌 모양에서 사람인 모양이 되는 중2때는 실력도 많이 느는거 같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내 실력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니까 그림이 하나도 안이뻐보여서 그게 무서웠던거 같아요 여튼 이 영상보고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

잘봤습니다ㅜㅜ 진짜 이거는 열번씩 봐도 좋은거같아요ㅜㅜㅜ

thank you so much!!! ㅠㅠ I feel myself better after watching this!❤

저 진짜 너무 그림그리는 거에 무섭고 그러면서 초조하고 그러거든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계속 제 기대치는 높아지는데 이걸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계속 겁내는게 그림에 드러나는거 같고 아니 드러났어요. 그래서 그게 너무 잘보여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들으면서 먼가.. 위로받는 느낌이고요 감사해요 :)

진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영상이였어요. 하나하나가 제 얘기였거든요 . 저 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시는 모든 분들의 이야기이기도 했고... 저는 그림에 대해 자신감이 굉장히 낮아요. 지우개에 이끌려 다녀요 그러다 보면 종이에는 연필자국이 쌓이고 쌓여 더 이상해져요. 주변에 나보다 어린데 잘 그리는 친구들이 있으면 속으로 수 많은 생각이 들어요. 나는 진짜 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부담 갖지말자 내가 원해서 하고 있는 거잖아 계속 그리다보면 결과는 언젠가 나올꺼야 스스로에게 말하면서도 종이를 보면 다시 막막해져요. 저는 손이 많이 느린 편이라 기초 스케치도 오래 걸리고 지우개에게 의지하니까 한 작품을 그리다보면 루즈해져서 나중엔 집중력도 떨어져서 제대로 잘 못하구요... 예전에 저는 무작정 펜을 잡아 아무거나 그으면 그림이 쑥쑥 그려졌었어요( 어려운 그림 아닌 감정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그림 ) 근데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처음 제대로 그림을 그리려 시작하니까 미친듯이 두려운 거에요. 다행이었던 건 많이는 아니여도 꾸준히 손을 움직이면서 그리니까 전보다 그림실력이 늘긴 늘더라구요. 비록 다니고 난 후에 지우개에 이끌려다니고 여러모로 그림에 대해 많은 비판적 생각을 하게됐지만 모두 너도 이 정도 할 수 있다 할 때 도대체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보면서 위로도 되고 스스로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그림을 더 사랑하고 용기내볼게요.

왠지모르게 찡해지네요 ㅜㅜ 그림잘그리고싶어서 봤는데 보다보니 그림공부가 인생 공부도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이연님

this came in a hard time for me, thank you for easing it for me, i'll watch this video whenever i'm stressed or scared to draw and paint, Thank you so much LEEYEON!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한 분인데 구독했어요ㅎㅎ 말씀하시는게 정말 힐링도 되고 그림 그리는데 용기가 됩니다ㅠㅜ 애니메이션 진로지만 독학하고 있는데 너무 용기가 납니다 독학을 하면 내 자신이 잘 하는지 모르겠고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부담을 이 영상이 덜어주었어요 나 자신에게 부족했던건 믿음과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내주시면서 잘 사시면 좋겠어요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I cried because you just eased all of my fears. I'm a very anxious person and anxiety is always my main problem every time I draw. I'm always excited when I think of a new idea but when I hold my pen I can't get myself to draw the idea because I'm scared. Thank you for this. Really. I'll watch this every time I can't bring myself to start drawing. Thank you so much again!!

항상 그리기 겁났던것 같아요. 어려서 부터 예체능쪽이 많이 발달했는데, 어릴때부터 또 쓰잘때기 없이 현실자각도 빨라서. 제 그림이 먹고살 정도는 아니구나, 했어요. 책보다도 그림이나 글이 좋았는데, 너무 자신이 없더군요. 그 순간들은 저를 지우며 살았어요. 딱히 재능이 없던 것도 아니고, 전국 미술대회에서 특상타고 잘 했는데, 엄마가 어릴때 그림 잘 그리셨거든요. 엄마가 항상 제가 그린 그림 보면서 하시던 말씀은 세마디였어요. "엄마는 코트를 그리면 솜 하나하나 그렸어." "솔직히 여기 밝기 않맞아." "엄마는 네 나이때 얼마나 잘했는데," 항상 그림을 무시 받으셨다고 해서 엄마도 제 맘을 아실줄 알았지만, 전혀. 모르시더라고요. 지금 그림에 손 놓다가 다시 잡았는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내 꿈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원지는 않는데, 내가 뭘 해야할까요?

이연님 영상 보면서 그림 그리니까 진짜 자신감이 생기고 잘 그려지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큰 용기가 되었어요!

Ahh, your voice is so soothing and you're SO talented!! I really needed to hear this, thank you so much ❤ Also, the drawing is absolutely amazing!! ❤❤❤

ㅠㅜㅠㅠㅜㅠㅠ 이분은 그림으로 위로를 해주시네 덕분에[ 속이 후련해요 감사합니다.

처음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목소리도 편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포인트도 많곸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어요. 전부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들인 거예요 너무... 저는 예고 입시를 준비를 했었고 합격을 하고 지금은 입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입시준비를 할 때는 그냥 오로지 합격하기 위해 힘들어도, 썩 마음에 안 들어도, 계속 그리기만 했어요. 합격하고 나서는 왠지 그림을 그리기 두려웠어요. '내가 지금 잘 그리고 있는 걸까?', '이렇게 그려도 되나?' 같은 의문이 들고 그려도 맘에 안 들고 미술학원에서도 계속 그림 지적을 들으니까 답답하고 연필을 들기 싫어졌죠.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그림 그리기인데 지금은 그런 존재가 되어버리니 참담하고 그냥 힘들었어요. 이 영상 덕분에 용기가 나고 제 그림을 다시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에 이런 말들을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니까요.....한참을 혼자 울었네요

안녕하세요..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시작부터 너무 제 이야기같아서 울면서 봤네요..ㅎㅎ 그림 그릴때마다 가졌던 알 수 없는 불편한 감정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게 다 두려움에서 오는거였네요..ㅎ 덕분에 이겨낼 힘을 얻고 갑니다!!목소리도 차분하셔서 영상 보면서 너무 편안했어요 감사해요

I'm so glad this video came to my recommended. I really needed it at this time♡ Thank you for giving such good advice, I love your artwork!!

이연님! 아이패드 or 스케치북 중 어디에 그리는게 실력이 많이 늘지 너무 궁금해요 ㅜㅜ!!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공감도 많이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d this so much. You've inspired me to start drawing again. thank you :) much love from the Philippines!

단순히 그림 잘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서 너무 좋아요,,이연님 마인드나 신념 등등..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덕분에 심장이 다시 콩콩 뛰기 시작한것 같아요, 열정이 다시 되살아 났달까 감사합니다 ❤️

끄앙 너무 힐링됩니다 ㅜㅜㅜ

조곤조곤 말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정말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쓰기에 앞서 이연님께 정말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림을 온전히 취미로만 그리는 사람인데, 예전에는 못그려도 그리는 게 즐거웠어요. 그런데 커가면서 여러 그림들을 접하다 보니 요즘 제 그림이 어떻게 해도 마음에 안 들고 다른 사람들의 그림보다 어딘가 덜 떨어진 것 같은 기분에 펜을 한참 동안 들지 못하겠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있을수록 자괴감만 들고,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크로키라도 그려보면 또 내 그림이 별로라는 생각에 다시 펜을 놓게 되고요. 혼자 멈춰있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이연님이 올리신 크로키 관련 영상을 본 게 계기가 되어 하루에 한장은 마음에 안 들더라도 꾸준히 크로키를 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늘더라구요. 한 발자국 내딛은 것 같아 진짜 행복했어요. 아무것도 안하다가 문득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여서 괜히 찡하기도 하고...ㅜㅜ 오늘도 이 영상 보고 많은 것들을 배워가요!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그림에 대한 제 두려움을 딛고 다시 펜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꼭 챙겨볼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 think this will get buried but regardless, this is just what i needed. from late 2018 to mid 2019, i was in a rough place, mentally. drawing was my escape. then i went to uni and had a chance to restart in a new place. i was so scared of repeating the same mistakes so i changed my gameplan, i socialized a lot, i had many friends and constantly hung out with them. for that i had to sacrifice art. now i'm on semester break and i am so scared to just start to draw. i'm scared of my own expectations and not living up to the results i want to have. at the same time i know it's just not going to happen if i didn't even try. it's almost two weeks into 2020 and i still haven't drawn anything. i did prepare, i set up my tablet and everything, but i just can't get into it. leeyeon, i don't know if you'll read this, but thank you so much. i know this is such a common fear, yet i just can't seem to get rid of that. i don't want drawing to just be my escape when i'm pressured, i want it to bring me joy to. and getting rid of this fear might be the first step to realize that. thank you so much.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말들이네요 ㅠㅠ 이 채널을 보고 당장 그림을 시작하고 싶고 그림에 자신감이 좀 더 생기는 거 같아요 ! 이연님의 멋있는 말덕분에 오늘 그릴 그림을 내일로 넘기지 않게되었어요 !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런 게시물 작성해주셔서요 ♥

안녕하세요 이연님. 외국에서 살고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외국에서대학을 졸업했어요. 저는 한국에서 입시 까지는 아니지만 중학교때 미술학원을 2~3개월 정도 다닌 실력인데, 그때 배웠던 기억때문인지 무조건 보고 똑같이 그려야한다. 형태가 다르면 안된다 라는 강박관념을 갖고있었어요. 어느날 대학교 드로잉 수업에서 과제가 나왔는데, (기초)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몸동작 10가지를 드로잉으로 표현해와라 하시더라구요. 저는 발레리나의 영상을보고, 똑같이 그려갔습니다. 정말 똑같은 형태가 나올때까지 같은자세를 끊임없이 그려서 열심히 그려갔지요. 그리고 그 과제의 점수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교수는 대놓고 제 그림을 보고 그러더라구요. 똑같이 그려오지마라. 레퍼런스 보고 그리지 마라.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그려온 그림은 0점을 주겠다. 클래스 학생들이 다 보는데에서 제그림을 지적하듯 얘기를 하니 상처를 받아서 그 뒤로는 그림을 못그리겠더라구요. 그래픽 디자인과라서 그림 그리는 일은 적으니 그뒤로는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면 그림을 안그렸습니다. 졸업하고 계속 쭉이요. 디자인일을 하고있으니 어쩔수없이 그려야할 때가 있지만, 그 때 말고는 안그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최근 들어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발점으로 그림그리는게 또 제 취미가 되었어요. 정말 별거아닌데 오랫동안 펜을 잡지않았네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선만 그으면 되는거였는데.. ㅎㅎㅎ 예전처럼 정말 그릴 때 즐겁고 재미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좋은말씀 계속 들었으면 좋겠네요 :)

이연님 영상은 꼭 그림에만 해당하는게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공감할만한 말씀을 많이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그림이라는단어에 공부를 넣어서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들이여서..ㅎㅎ 감사합니다

i'm so glad i stumbled upon your channel. i'm about to start my life as an art student in university and it was stressing me out since i have heard of many rumors about majoring in art. and then i started to fear painting. which i actually loved as a child, as a person. but then fear started to fight me, whether i would reach expectations. thanks to you, i've found why i started this. why i want to do art. thank you so much for reminding me the happiness when i pour my passion to paper. i hope you have a nice day 💕

오늘 처음보게 됐는데 그림에 대한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ㅜㅜ 홧팅

10번 듣고 눈물날뻔했네요 이연님 유튜브 항상 화이팅입니다ㅠㅜ!!!!!

어렸을때 그림을 그릴때는 내가 제일 잘 그린다는 자신감에 슥슥 자신있게 그려나갔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조금 쌓인 지금 지금도 잘 그리는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간혹 저보다 잘 그리는 친구들이 존재해요. 하지만 이제는 그림을 그릴때 더 잘 그려야한다는 압박감과 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리고 지우고 또 지우고를 반복한지 몇 달째나 되어버렸어요 저는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헤쳐 나가야하죠 이때문이라 핑계대며 변명도 해보아요 이제 제게는 자신감이 하나도 남아있는 것 같지 않아요 제가 평소에 그리던 그림들을 봐온 사람들이 평소가 아닌 지금의 그림을 본다면 실망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이제는 내가 그림을 이정도로 좋아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림을 그리자 마음을 다잡고 펜을 들고 종이를 펴고 책상에 앉아요. 그리고 그리기를 시작해요. 그러나 그 그림은 완성하지 못해요. 전에는 몇시간동안 공들여 그리면서도 즐거웠는데 요즘은 조금만 그려도 질리는 기분이에요 금방 펜을 놓고 짧은 한숨과함께 책상에서 내러와 누워요.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나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릴그릴때 항상 하는게 있어요 영상에 나왔던 아무선이나 긋기를 제일 많이 하죠 그림 그리기 전에 뭘그리지 하면서 고민만 하다보면 시간만 지나고 작품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먼저 선이나 도형하나를 그리고 시작하는 편이에요 그러고 나서 1~2시간 지나면 왼성작이 뚝딱 하고 나와서 부담없이 그림을 그릴수 있더라구요

자기전에 눈감고 들으면서 울었어요. 정말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영상입니다.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연 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this was extremely helpful, thank you so so much 💙 감사합니다 💙🌼

This really speak to my heart. I haven't been drawing for so long because I was too scared. I even think that I was the only person think that way and drawing just not for me. But now I feel so inspired and I wanna start drawing again ^^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and the subtitles ♡ Keep up the good work! And you just get a new subscriber :^

이연님영상이 제게 넘 도움돼어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this was wonderful advice. Your drawing is beautiful!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림보다 인생을 배웠습니다.

😭I love you...you give such great advice and your voice sounds very therapeutic too👌👌

everything you said are so relatable and helpful.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and your drawing are so beautiful too!

I'm on my way to binge-watching your videos after found it through my youtube recommendation, and I'd like to say that I love the way you talk and see something. You look like someone who have gone through several things and you really learn from it, I always admire people like you. I was really frustrated and scared to start drawing again as I'm someone who's very hard with my works. But after watching this video, I get calmed and some of your words really touched me, I'm thankful for that :) I hope you have a wonderful and blessed day :) keep following your heart :)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준비중인 학생인데 항상 완성하는 그림이 없고 중간에 포기하는경우가 많았어요 완성작보다는 낙서에 집중하는경우가 많았고(대부분 학원에서만 그림을 완성시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타블렛을 이용할때도 항상 선을 못그려 중도포기한 파일도 많았어요 유튜브에 보면 잘그리는 사람을 널리널렸고 그사람들과 자꾸 비교되서 그림을 그만둘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말씀듣고 용기가 생겨서 이번에는 제가 누구의 도움없이 완성작을 만들어보겠다는 오기가 생겼어요 이런영상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연님 영상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그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글을 남겼는데 영상으로 자세한 답글을 받은거 같네요ㅎㅎ 생각해보면 슬럼프가 가장 심할때 그린 그림이 나중에 보면 그때 가장 잘 그린 그림이더라구요 슬럼프, 두려움이 생길때가 딱 지금수준을 뛰어넘기위한 고비인거 같아요 현재 상태와 다음수준의 그림이 섞여서 이상하게 느껴질때쯤..? 딱 다음계절로 넘어갈때 환절기를 겪듯이요 이 환절기를 겪으면 분명히 한단계 올라가더라구요 제 일에 빗대어보면 슬럼프나 두려움은 늘 반복되는 일이였는데 이번은 그걸 못넘고 무너져버린거 같아요 영상보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늘 그림 그릴 힘을 받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 안남기는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요 언제나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고 도움이 되네요:)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그림을 쉽게 그리지 못했는데, 뒷장에서부터 천천히 완성해볼게요!

멋있어요. 감사해요.

좋은 컨텐츠네요..저는 취미로 20년이상 그림을 그렸는데...그림은 상업미술 경험자와 비경험자로 갈립니다.퀄리티가 기본적으로 차이가 나요..자기그림은 자기만족이고 상업미술은 객관적으로 특정수준이상으로그려야하니까요..그리고 공부랑 같은 측면이 있는데..자기만의 그리기힘든 부분이 있습니다..그러니까잘그리는 것만 계속 그리게 된단말이죠..저같은경우 손이나 머리카락에서 디테일이 급격히 떨어져서한번은 계속 그것만 연습햇어요..이걸 구멍메꾸기라고 하는게 이것도 전체적인 퀄이 향상된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and adding English subtitles. The video really helped me. I felt like you were reading my mind. Fear will always be there no matter your level, but it's how you overcome. It's just a feeling and you can choose to act either way :) You did a lovely drawing!

정말 멋집니다~~~!!!

Wow, that fear of painting explanation was spot on for me.

6번 문항 아주 공감됩니다~실제 현직에서 작업하는 분들도 머리속으로 그리는 완성의 느낌을 끌어내기위해서 포토샵도 쓰고 손작업도하고 다양하게 될때까지 정말 끈질기게 시도해서 나오는 거랍니다:) 차분한 말투 너무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D!!!

너무 좋은 마인드를 가지신것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좋아서 여러영상보게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당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요즘 입시미술 하던중에 종이가 무서웠는데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life is rough,, im trying to read the subtitles and watching her drawing at the same time lol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어요.

이연님 너무 좋아요ㅠㅠ마지막에 아 나는 덜덜 떨릴정도 그림을 사랑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실때 조금 울컥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부탁드리고 이런 영상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