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hings that you need for drawing / LEEYEON 

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 오늘 점심으로 박막례 할머니 간장국수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꼭 만들어보세요! 이번 영상에서 사용한 노트 이름은 하네뮬레(풍경화ver) 이고, 딥펜은 선물받은거라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림 그릴려면 끈기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10분15분 그려도 집중력이 너무 들어가고 힘들더라구요 에너지소비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림 그린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이연님 영상 보면 와...너무 막 인생 몇회차 사신 분 같아요...! 그림 말고도 다른 조언들도 많이 얻는거 같습니다... 방금 다 봤는데 빨리 다음 영상 또 보고 싶어지네요.. 역시 이것도 이연님이 멋지기 때문이겠죠..!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깊게 사색할 줄 알기에, 저런 7가지의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것들의 대한 생각들을 말씀하실 수 있었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색할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기에, 많은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좋은 것이냐? 하는 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사색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고 오랜 스트레스에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색이에요.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해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이 머리 속에 가득하거든요. 그리고 사색가들은 그 고민들을 풀어내기 위해서 또다시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번거롭고 피로한 일이죠. 그럼에도 저는 사색할 줄 아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또 사색할 줄 아는 저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들과 제가 벌이는 많은 가치있는 일들은, 모두 사색으로부터 비롯되거든요.

그림체로 인해 보고 맘에들어서 구독한건데 이연님의 영상들은 진짜 경험,생각등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구독하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취미로 그림그리지만.. 그리고 항상 좋은 팁과 얘기,그림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순간 그림이 싫다고 느껴졌을때 제 손을 봤더니 습관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버릇같은것도 조금 중요하지않나..(소심)요즘은 그림 넘 재밌어요,,.

칭찬.....진짜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저의 경험을 녹여보자면 전 그림과 관련이 있지 않은 전공을 걷고 있지만 그림을 좋아하고 즐겨해요. 하지만 그 누구도 제 그림을 보고 칭찬하는 사람이 없었어요...제 주위에 그림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이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짜릿한 관심이 절 크게 성장시킨 것 같아요...칭찬은...짜릿하고...달콤해...마이프레셔스...우리 모두 칭찬하기를 생활화합시다..

그림그리지 않는̆̈ 사람이 봐도 인상깊게 볼 영상인것 같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살고있는 중1 여학생 입니다 캐나다에 온지도 이제 3년 다 되어 가네요. 처음 와서 언어, 환경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어리버리 하고있는 와중에도 제가 절대 놓지 않았던 것이 바로 그림 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림이 너무너무 좋아서 어려서 부터미술 방과후 수업, 좀 커서는 미술 학원도 꾸준히 다닐 만큼 그림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림은 캐나다에 오고 난 후에 절 정말 많이 위로해 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지금도 예전 그림들을 넘겨보면서 추억을 더듬어 보곤 합니다. (너무 늙어 보이나?) 이연님 영상이 요즘 저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요즘은 완전 이연님 영상보는 낙으로 살고 있달까? 오늘도 밤 늦게까지 이연님 영상 기다리다가 이런 긴 댓글 남기고 나서야 잠에드네요. 만약 이 글을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오랜만이라 서툰 점 이해바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말씀이 교수님 수준 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이연님 그림은 언제 봐도 항상 힐링되는 거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ㅠㅠㅠㅠㅠ 좋은 팁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될까 해서 스케치를 시작할 무렵 이연님의 유튜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보고 재미와 칭찬 참 중요하단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혼자 그리고 잘 해야된단 압박감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리지 않게 되는 날이 많아졌거든요. 원래는 소품정도 그리려고 시작했는데 욕심이 생겨 인물, 풍경을 그리면서 완성이 안될 때가 생겨나면서 재미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나면 끄적거리고 있고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얘기 남들한테는 못하는데 영상보면서 수다 떤 것처럼 속이 시원해져서 좋네요. 늘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감사해요~

댓글로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종이낭비가 심한 그림 그리기를 많이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아직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 하나의 시작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자기만의 방은 아직도 제게 없는 것 중 하나예요, 그래서 작더라도 오로지 본인의 방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 제 방은 이층침대에 가로가 긴 책상이 구겨 들어가져 있고 책장에 책이 정말 많거든요. 남들은 방이 커서 좋겠다, 나는 네 방이면 소원이 없겠다 그러는데 저는 노출이 되고 안락하지가 못한 것 같아요. 이연님 곁에 그런 깊은 말을 해주신 친구분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저 구독자 중 한 명이고 이연님의 그림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 중 일부이지만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느껴요 :). 요즘 영상에서의 어투가 밝아지신 것 같아요, 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일요일 주말 푸짐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연님-!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네요 그림을 그리기위해선 주변사람들의 인정도 필요하지만 내가 뭘하고싶고 뭘좋아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이 필요한것같아요 재수때까지 후자가 없어서 참 입시라는 밧줄로 제허리를 꽉 묶인채 달리는 경주마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는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본인만의 방향성과 주변사람들과의 소통이 미술뿐만아니라 인간답게 사는것에 필요한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그림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될 때가 많아요. 생각이 많으면 시작을 하기 쉽지 않거든요. 오히려 시작을 먼저 하면 자연스럽게 사고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는 행위가 사고의 트리거가 된다라고 해야 할까. 작은 의견이었습니다.^^

진짜 참 찰진 말맛 이네요 이연 님 부모님 넘 부러워요 다양성 의 생각에 감사합니다

뭔가 늦게 알 것들을 미리 예습하는 기분이네요

이연님 그림과 목소리가 좋아요. 하루에 이연님 그림 서너장 이상 따라하는데 제게는 젤 중요한 흥미가 있답니다.

이연 님 영상을 보면 목소리 때문에 그런지 영상의 색감이나 그림들이 차분하기 때문에 그런지 내용 때문에 그런지 마음이 안정되고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다 보면 중간에 아, 하고 딱 오는 게 있어서 심란할 때 영상을 즐겨 찾아보고 있습니다 문득 아, 하고 떠오르는 것들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사고가 정리되기도 하고 조언이 되기도 하고 어쩔 때는 해야 하는 일을 미루고 영상을 보다가 지금 해야겠다 하는 다짐이 되기도 해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하고 멋있는 그림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어요 도구들도 솔직하고 직관적인 평가가 도움이 돼서 참고하고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고 저의 감사하는 마음이 이연 님의 일상에 윤활제가 되면 참 영광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전해 봐요 이연 님의 그림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도 열어 주시면 좋겠어요...

돈이 없어서 미술학원을 못다녔는데 매번 왜 나는 입시를 못할까 왜 난 남들보다 돈이 없는걸까 이 생각만 하다가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정말.. 위로가 된거같아요. 현실로는 해결된게 하나도 없더라도 제 생각을 다시잡게 된거같고.. 전공이 미술이 아니더라도 돈이 없어도 미술을 할수 있고 만약 내가 이 인생을 다시 반복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자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너무 공감합니다..! 어렸을적부터 그림을 정말 그려와서 혼자 꾸준히 그려왔는데, 여건이 되어서 초등학교시절에 미술학원을 반년 다녔다가, 어느날 부모님이, 못하는데 왜 학원을 다니냐 하며 학원을 관두게했는데, 그때 그말이 어렸던 맘엔 상처였는지 그 후로 잠시 그림을 건드리지도 않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미술이 좋으니 얼마 후부턴 혼자 조용히 그리기 시작하고 십몇년이 지나고 여전히 그림을 아예 놓친 않았어요. 이젠 소셜미디어가 있으니 그걸 통해 다른 사람들이랑 나누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더 그림그리는 과정이 즐겁고 힘나는 것 같아요:)

진짜 그림그리면서 칭찬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나만그런가? 이런질문들을 스스로 많이했는데 이영상보고 이제는 뭔가 생각이 많은게 안좋은건가? 라고 생각하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되게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이연님의 특유의 따뜻함이 잘 묻어나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그림을 못그려도 마냥 좋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상자에 꾹꾹 눌러담았던 것들이 담겨지지 않던 것들이 흘러나와서 그랬던 것 같아요. 사고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보는 이연님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것 같아서, 그런 이연님의 그림이 좋아서, 이연님 영상만보면 너무 그림이 그리고 싶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 am still engrossed by your videos. Your a gifted artist. Thank you for guiding me in my journey as an artist and creator with your creations. Thank you so much.

교수님 보다 더 위!! 정말 이런생각은 어디서 배웠을까 아님 성향 노력 위대한 유전자 뭐든 마니마니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음 저는 건강도 굉장히 필요하다가 느끼고있어요 요즘 허리하고 손목이 아퍼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못그리겠더라구요

이연님은 발음이 정말 좋으세요. 좋은...지식들도 많이 생겨서 좋고 이연님 덕자 더 늘기를.. !

많은 칭찬 너무 이해돼요. ㅋㅋㅋ 스님은 가능한가? 에서 빵터졌습니다 막상 또 너무 많은 관심을 받으면 저는 도망치게되던데 그건 또 본인이 이겨내야하는 일이겠죠.. 겉으로는 백조같지만 사실 저 물 속에서 이렇게 이렇게 젓고 있어요 하고 담담하게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이연님 제 또래신데다 생각하시는 거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네요. 옛날 영상이지만 넘 공감되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칭찬이란 말 너무 공감해요 그림그리는 사람들 끼리 서로 칭찬을하지만 나를 아는사람이니깐 이란 생각때문에 솔찍히.....오히려 칭찬도 스트레스였거든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다가 최근엔 완전히 그림은 아니지만 제 능력으로 그림을통해 돈을벌면서 좀더 자존감이 생겼어요 이게 저의 연출이나 그림에대한 칭찬같았거든요 그래서 우선 발버둥은 치고있어요 좀더 잘하고싶어하면서..아직도 솔찍히 모르겠어요 제 그림의 매력..아직도 너무 어렵고 좀더 좀더..잘하고싶은데 욕심이 너무 많고 또 저도 생각이 많아서 정말 생각에 짓눌려 살고있거든요 근대 가만생각하니 진짜 사소한거여도 아 여긴 이러네 하면서 관찰하고 좀더 잡다한 쓸데없는 생각이 아닌 창작에 밑바탕이 되는 생각이더라고요 정말..... 생각을 어떻게 할수있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생각이랑 걱정 많은 게 싫었다는 거 굉장히 공감가네요

이연님 정말 줄줄이 맞는 말씀이십니다ㅠㅠ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연님 진짜.. 사찰당하는 줄 알았어여... 저는 그림을 엄청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고 꾸준히 그려보려고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억울하기도 하고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롭고 슬프기도 하고 하는데 그림을 그리면 정말 치유가 되는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ㅜ

흥미나 돈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껴요. 진짜 그 부분에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시나 경우가 되신다면 상업성(대중적으로 잘 팔리는 그림)과 자신의 그림 사이에서 어떻게 중립을 지키는지에 대해 참고할만한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주변에서 상업적인 예술에 지쳐서 미술을 포기하겠다는 친구들이 꽤 많았어서요. 오늘 영상도 좋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저는 그림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고 사실 그림그리는것에 별로 흥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초중고 다닐때 미술시간이 제일 힘들었고 흰종이에 뭔가 그리라고하면 솔직히 뭘그려야할지 모르겠고 친구들이 낙서할때도 어떻게 그렇게 뭔가 끄적끄적 그려내는지 신기했어요. 제가 그림그리는 유투버님을 구독하게 될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이연님이 뚝딱뚝딱 잘 그리는게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진짜진짜(강조) 신기하고 좋기도하고 이연님이 했던 고민이나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저도 뭔가 미술하는 사람들은 상상력도 풍부하고~ 막 그럴거야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 이것저것 보다보니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제 생각이랑 되게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솔직히 좀 놀랬어요. 그러면서 사실 그림을 그린다는것 그림을 본다는것에 대해서 어쩔줄몰라했거든요. 학창시절에도 선생님이 무슨 그림을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데 와....진짜 사진같다 저걸 어떻게 그렸대? 혹은 뭐야 저게....(피카속 그림을 처음본 느낌)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들고 뭘 어떻게 느껴야할지도 모르겠고... 전 그림은 뭘 나타내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보이는거랑 똑같이 그리면 잘그리는건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 활자를 읽고 이해하는게 더 편해서 그림이 뭔가 항상 모르겠고 어렵고 나와는 다른 세계같다고 해야할까... 근데 이연님 영상보고 그림이라는게 되게 매력있다고 느꼈고,진짜 처음으로 나도 뭔갈 그려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가지고있던 거부감 같은것도 없어지고 새로운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6:08 이연님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문학을 꽤나 좋아하는거 같아뭔가 멋진사람 같아보여요 그리고 항상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영상찍으셔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그림그리면 집중이 잘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생각이 많아서 고민이었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이연님의 친구 비타민님이 "넌 생각이 많아서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된거야." 그 말을 해주었다고 말했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정말 멋지고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이연님이 말하시는거 보면 정말 생각이 깊으신분 같아요!! 다른 것들고 많이 공감이 되었지만, 칭찬이 정말 많이 공감 되었어요!!히히 이연님 영상 정말 꾸준히 잘 보고 있고 이연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저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이연님!!♥

나와같이 그림을 그리는 사람 나만 그림을 그리는것 보다 옆에 누군가가 같이 그리고있고,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을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이연님 영상을 보면 항상 그림을 그리고 싶어져요 저에겐 원동력입니다

멘토~! 철이 든다는 것은 정량의 시련이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확고한 비젼을 추스려 가는 것은 단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칭찬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거듭거듭 좌절하며 불굴의 의지로 만들어내는 자신감을 대신할 수 없을것 입니다~! 본질을 파악하는 지혜가 있기에 잘 살어낼 수 있습니다~!

막연히 따라 그리는 저와는 깊이와 이해가 남다르신분...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리스펙합니다 이연님!

필요한 것 8번째 : 이연님의 비디오였습니다. 늘 보면서 오늘도 또 재밌게 그려봐야지, 라고 동기부여를 얻고 슬럼프에도 격려를 얻고 가는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감정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말로 표현하기 정말 어려웠는데 이연님이 그 감정을 말로 설명해주시니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그림은 늘 제가 그리고 싶어했던 그림 스타일이에요. 그동안 그림관련 유투버들은 너무 거창한 그림만 가르쳐줘서 보다 포기하곤했는데 이연님은 굉장히 가벼운 마음과 즐기는 마음만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셔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이 진짜 공감이 가는게 제가 생각이 많고 우울증도 있어서 , 다른사람들보다 왜이렇게 힘들게 살까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림으로 제 고민을 표현하고 내뱉고 나면 괜찮아지곤 합니다. 정말 생각이 많아야 예술을 하게 된다는게 느껴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칭찬..진짜 공감이요ㅋㅋㅋ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 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렸던 원동력의 80퍼는 칭찬이었던것같아요ㅋㅋ훨씬더 고상하고 공감가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늘 잘보고있는데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아그리고 큰 커뮤니티가 없다는 부분도 넘나 공감해요. 예전엔 방사가 핫했지만 거기도 이제 거의 와해됐고 이렇다한 소통장소가 없는것같아요. 끝부분에 이에 대해서 언급하셔서 댓글을 달아보고 싶었습니다ㅎㅎ사실 유투브보다가 댓글다는거 첨해봐서 댓글어디서 다나 좀 찾았음요..

저도 미술 전공하는 학생인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왜 그렇게 걱정을 하냐 , 쓸데없는 걱정까지 미리 하냐고 많이 들었는데, 그 비타민 친구가 하신 말 듣고 울컥했어요..ㅠㅠㅠ 이연님 덕분에 생각 많은 사람이 그림 그리는게 좀더 맞는다는 것도요..!!😭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말투 때문에 편안하게 들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업하면서 듣기 참 좋습니다. 일하고 공부하고 달리다보면 내가 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지 조차 잊어버리곤 하는데 다시 되새기게 되어서 좋아요 :)

이연님 그림영상을 계속 보면서 내가 그림을 정말로 좋아서 그리는거야 라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막상 고등학교를 정해야 할때 입시미술을 하기에는 너무 늦을거라고 선생님 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꼭 예술쪽으로 가지 않아도 취미로 미술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는데 쌤이 예술쪽에 가지 않을 바에 돈만 날려 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현실인건 알긴 아는데 제가 좋아하고, 그리면서 힘들었던것도 많았지만 또 행복한게 더 많았거든요 시험 가까이 올때에도 조금 그리는것도 재미있었는데 이때까지 내가 좋아했던게 이 한마디 듣고 나서 무너지더라고요...막 갑자기 그림을 그리는게 온 생각이 다들고 무섭기도 하면서 자꾸 그 상황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아직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도 어렵사리 미대나와서 그림 부담스러워 못그리는 사람인데요.. 칭찬이 연료처럼 들어가야 한다는거.. 사실 되게 많은 칭찬이 필요하다는거.. 너무 공감되요..

정말 솔직하시네요~마음의 공감입니다.

이 영상 보길 잘 한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딱히 못하는건 아니라 대회에서 상도 타고 그림을 그릴 때는 즐거웠어요 근데 크면서 학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미술 학원도 끊고 그림을 거의 그리지 않았죠 그러다 보니 손도 굳는 것 같고 흥미도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번 학년에는 미술 과목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고 너무 기뻤어요 제 장래희망도 디자이너 쪽이라 미술을 좀 해야했거든요 근데 생각할 수록 전 그림에 대한 상상력이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상상력’ 이라는게 있어야 나만의 그림, 나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요즘 항상 고민하고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꿈을 접어야 하는건가?̊̈ 하며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은 저를 싫어하게 됐어요 전 어릴 때부터 따라그리는걸 상상해서 그리는것보다 잘했고 더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이연님 영상을 보고 저고 제 성향이 이런거고 상상력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이연님 이런 영상으로 저의 막막했던 앞길을 조금씩 조금씩 열어주시고 저의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이연님 그림은 정말 놀라워도 어떻게 스케치도 없이 저런 작품을 탄생시키시는지 참... 존경스러워요! 언제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15:4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목. 이루고 살아왔기에 남은게 없는 것이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예요. 감사해요ㅎ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멘탈이 쎈건 타격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금방 인정하고 금방 회복하는 거라고... 저도 이연님처럼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예술하고 있지만 혼자 있는 고독감을 견디는 일이나, 길에 답이 없다는 점이나 그런 것들이 계속 불안해서 열정이랑은 자꾸 멀어지게 하는데. 그 무력감을 회복하는 시기가 빨라진다는 것? 아니면 여러번 낙담하다 보니 좀 불안에 익숙해져서 그냥 또 불안하구나~ 하고 넘길 수 있게 되는 것?ㅋㅋㅋ 실력보다는 그런 것만 느는 것 같아요. 이게 반복되면서 단단해지면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커지겠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뭔가 나태해질 때 마음을 다잡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옆에 야작 친구 있는 것 같고 ㅋㅋㅋ

진짜 칭찬! 칭찬 너무 공감해요! 저도 처음 미술을 시작한 계기가 미술학원 선생님이 정말 잘 그린다는 칭찬이 계기였어요. 물론 그 뒤에는 남이 해주는 칭찬보다는 자신 스스로의 컨트롤이 더 중요해졌지만요!ㅎㅎ 미술을 시작하거나 이미 시작해서 그리시는 분들, 모두의 팬입니다. 열심히 그리셔서 항상 즐거운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몇 편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는데 사색,사고하는 습관에 너무 공감해요! 정말 진리라는건 여러 분야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죠. 아무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알못인데 드로잉,크로키에 관심이 생겨 보게되네요. 구독해요 ㅋ

캬,, 역시 이연님 오늘도 진짜 좋은 말씀들 다 감사합니다 ㅜㅠㅠ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한 지표? 가 된다고 해야될지.. 이런 삶도 있구나 하는 삶의 한 예가 돼주셨어요!ㅠㅠ

와 썸네일 중경삼림인거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ㅠㅠ 너무 이쁩니다ㅠㅠ영상도 잘 보고가요!

저만 혼자 너무 여러가지를 생각한다고 느껴져서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근데, 저 아무생각 없어보이는 친구들도,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저도. 결국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대로 이야기해 보지 않아서 그렇지, 제대로 솔직하게 얘기해보면 각자 자신만의 깊은 생각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연님 영상 보고 항상 힐링하는 거 같아요~:) 신기하게 이연님 그리시는 것만 봐도 손이 근질거리고... 말도 조리있게 하셔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조곤조곤하시고 또박또박 말해주셔서 더더더 좋은 것 같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XD

생각 많아서 쓸데 없는 걱정 한다는 소리 듣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부터 어떻게 죽어야 하나까지 고민이에요~ 그림 그릴 땐 아무 생각 안들고 몰입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저도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내가 맞는걸까 라는 생각을 최근에 정말 많이 하고 있었어요 7가지가 모두 저에게 있는 것들이라는 점과 예전에 했던 고민들이라든지 지금도 지속되는 고민이라든지 그것들이 이 영상에서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해결이 되었네요 저도 정말 물어볼 사람이 없었거든요 영상을 다 본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결론지어서 시작하게 된 제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뭐랄까 십몇년뒤에 나도 이연님처럼 아. 이렇게 생각해오고 행동해와서 괜찮았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고3 서양화과 입시준비생인데 막상 입시가 눈앞에 닥치니 뵈는거 없이 그동안 해왔던 그림과 진로에대한 고민들은 제쳐두고 무작정 뛰어들고있는 느낌이라 많이 불안해요 그런건 대학가서 걱정하자 라는 생각을 제가 하게될줄은 몰랐어요 .. 막막하네요 이런 사회구조도 싫고 그 틀에 이미 갇혀 생각하고있는 제 모습도 넘 싫네요.. 화이팅

뭔가를 표현하려면 안에 차곡차곡 쌓여야 하는 것 같아요. 뭔가 쌓여 있어야 내보낼때 신나고, 좋고, 시원하고 한 게 아닐까요. 전 이연님이 생각이 많으셔서 좋아요~

음악하는 사람인데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어느순간 고민하게 되는것들을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ㅠㅠ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i always love watching your videos but there are no english subtitles aaaa i still watch it♡

이연샘. 너무 멋지고 그림도 말도 잘하시네요. 저도 잘 배워서 그리고 싶어요. 샘의 진시이 전해져 옵니다. 수고 하셨어요.

이연님의 생각이 탄탄하신거 같아요 그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b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٩(ˊᗜˋ*)و

칭찬 진짜 맞는말같아요ㅋㅋㅋ 중학교때는 주변친구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만화를 같이 좋아하는 커뮤니티와 그림을 공유하면서 그려갔는데, 항상 그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으면 기분도 정말 좋았지만, 제가 모르는 사이에도 그림을 그릴수있게 되는 힘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그 만화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다른 것들로 옮겨가면서 (물론 저도 바빠지긴 했지만) 그냥 그림을 별로 그리지 않게 됐던것같아요. 손이 안 간다고 해야하나... 이연님의 채널을 발견하고 그림의 재미를 찾으면서 다시 펜을 잡게 되긴 했는데, 항상 별로 기력이 없어요... 그냥 제가 관종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니 괜히 묘한 기분이 드네요ㅋㅋㅋ.

저는 정말정말정말정말 공감+위로가 많이 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 특히 흥미와 돈, 칭찬..+생각이 많아야 한다는 부분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세대도 비슷하신 것 같고 밟아온 단계도 비슷하신데(저도 대학->취업->프리랜서예요ㅠㅠㅋㅋ) 그래서 더 공감이 갑니다..ㅠㅠ 흥미랑 돈의 경우는 저도 알고 있던 부분이라 공감이 됐고, 칭찬+사색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은 제가 죄책감처럼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 이 영상이 위로가 많이 됐어요. 그림이 꼭 누군가에게 인정받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으로도 열심히 그려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거든요..ㅠㅠ 그런데 칭찬이 없으니 시드는 풀처럼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사색에 대한 부분도..생각이 너무 많고 두려움이 앞서서 실천이 잘 안되니까 생각 없이 행동부터 하는게 정답같고, 생각이 많은 저는 그림 그릴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싶었었어요..ㅠㅠ 그런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시니까 그간의 억울함이 해소되고(?) 그냥 생각 많은 채로도 그림 계속 그리면 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ㅠㅠ 지난번에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주제로 영상 찍어주셨을때, 그 영상 보고 힘이 나서 거의 1년만에 그림을 그리게 됐었거든요. 이 영상도 그 연장선인 느낌이에요. 이연님 정말 제게 굉장히 감사한 분이십니다..ㅠㅠ은인이셔요.. 참고로 이연님 드로잉의 시원시원함과 멋진 선을 참 좋아하는데, 이연님이 이렇게 좋은 그림을 잘 그리시니까 이연님 말씀이 더 와닿고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연님 그림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그림 그려주시고, 영상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연님 영상 볼때마다 목소리가 너무 편해서 라디오처럼 들을때도 많아요~ 저도 디자인 전공인데 많이 보고 느낍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에게 자극을 주시는 이연님 감사합니당♡

매일 그림 그리면서 듣고 있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네요..

재료들 , 대상 , 흥미 , 자신만의 공간 , 일정량의 생활비.. , 많은 칭찬(and호응) : 연료 같은 존재 , 사색 하는 습관(생각 많으면 좋다)

이연님 그림과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이연님의 담백한 말투가 좋고, 솔직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동기부여 만땅입니다. 단 몇글자로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전달하기는 힘들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연님 영상은 제 상황에 공감이 많이되고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아요.. 특히 칭찬 그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제가 어렸을때 그림이 좋아서 시작했지만 칭찬하나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리기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 이연님 영상 보며 다시 용기와 힘을 내면서 그림을 좋아하게 되보려 합니다 그러면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림을 전공한 사람에게도 칭찬은 정말 중요해요.이연님 말씀에 폭풍공감~^^제주변 그림한 친구들에게 저는 칭찬을 아끼지않는데..그들은 저에 칭찬을 듣기위해 일부러 전화할때도 있어요..전공해도 칭찬과 격려가 격하게 필요하단걸 느껴요..저도 그렇고요..전 제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이어나가고 있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흥미가 가장 가지고 싶어요 많은 그림을 봐서 그런지 눈이 굉장히 높아서 멋진 결과물을 기대하는데 실력은 그렇지 못해 항상 좌절하는걸 반복하니 참을성이 줄어들더라고요 제게 필요한건 연습인데 실력이 당장 늘지 않아도 그 과정이 즐거웠음 좋겠어요 어떤 분들은 휴식할때 그림을 그리는데 전 그림하다 휴식하네요.

칭찬이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낙서를 했는데 "잘 그린다"라는 말에 시작 했어요

진짜로 이연님 영상에 좋은 말들이 많아요ㅜ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늦었지만, 잘 보고가요~~❤❤

이연님 영상은 생각하게 되고 사색할 수 있어 넘 좋아요 :) 목소리도 편안하고.. 사각사각 어떤 그림이 완성될까 기대하게 되는 것도 좋구요! 그러고보니 이연님 영상을 살짝 asmr로 활용하고 있네요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고,... 그 생각들을 표출해서 소통하고 싶은 맘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주거든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인물 그리실때 다음번엔 프레디 머큐리 한번 그려주심 안될까요?ㅎㅎ 발레복 입은 프레디 한번 그려주세요~~~

저의 heroin 이연님 몇 년 전 영상도 너무 좋아요 ❤

비타민친구분...저도 그 말 듣자마자 가슴이 찡해졌어요....저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말로는 내뱉지 않거든요...이런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이런생각도 엄청 자주해요 저보다 상대방을 더 신경쓰는데 이게 불편할때가 정말 많단 말이에요ㅠㅠ 그리고 제가 유튜브에 댓글달때 길게 다는편이 아닌데 이연님 영상을 보면 다 댓글을 길게 쓰고 있네요ㅋㅋㅋ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려욧!

비타민이란 분이 제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찡해지네요..ㅜ

방법 촬영하실 생각 있으시면.. 유화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건때문에 학원은 무리고 그래서 혹시나마 여쭤봅니다 ..

조금 나쁘게 들리지만 저에게 중요한 건 경쟁자인 것 같아요. 유치원 때부터 낙서하면서 시작했는데 초등학교 때는 같은 반의 저보다 더 잘 그리는 친구가 절 더 노력하게했고 중학교 때도 주위에 잘 그리는 애들 때문에 더 비교하면서 더 잘그리려고 노력했고 예고 준비하면서 계속 1등을 하다가 손을 다치면서 같이 준비하던 친구보다 뒤쳐졌을 때 훨씬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지금 막 예고에 들어와서도 주위에 정말 잘 그리는 친구가 많고 입학 1등도 놓치고 반 애들이 다 잘그리니까 안하던 크로키도 하면서 더 노력하고 있어요.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불안하긴 했지만 경쟁자가 없었을 때와 있을 때의 성장속도는 훨씬 차이나는 것 같아요.

항상 이연님 영상 잘 보고있는 중학생이에요. 여태까지 이연님 영상을 보아오면서 되게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있구나. 차이점이 있다면 저분은 어른이시고 나는 아이여서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의 차이. 라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 또래 아이들중에 저같은 생각을 하는애는 정말 정말 없고, 그 나이가 중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런 애들은 없죠. 그림에 대해서도 인생에 대해서도 철학적이고 깊은 생각을 하는걸 좋아하는데 요즘 문뜩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철학적이고 창의적인 아이(그런답변)을 바라지 않더군요. 딱 교과서 적으로 정해진 모범답안만을 바라는 사회였고, 그렇지 않은 답변은 맞는 말 이지만 덜 좋은 답안이 되곤 했습니다. 그게 학생의 의견이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같이 실제로 정해지지않은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더군나나 학생들의 공감까지도 받지못하는 제 의견은 특이하다못해 이상하게끔 비춰지기도 하겠죠. 그런 세상에서 저는 항상 외롭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만들고싶은 외로움이 아닌 가치관의 외로움이 말이에요. 그렇기에 이 영상에 마지막 7번 파트에서 이연님의 친구분이 말씀하신 구절이 유독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다는 이연님의 말에도 공감과, 안도감을 느꼈구요. 예술을 하는 사람은 흔하지않으니 제가 외로움을 느낀 것 이라고, 저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그려오면서 제일 큰 원동력이 되어 준 요소가 바로 칭찬이었던것 같아요 어렸을때 학교에서 낙서만 조금 잘해도 여기저기서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칭찬도 많이 해줬던 기억들이 사실 조금 부끄러운 추억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그림을 그려오게 만들어준 큰 요소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칭찬이없으면 다른 요소들이 다 받쳐주어도 삐걱거릴 수 있다는말 특히 공감이가네요

며칠전부터 수채화 그림 취미로 그리는데요..걍 생각없이 이연님 영상 틀어놓고 그림그리고 있어요.ㅋㅋㅋ 노래 듣는거보다 그냥 이연님 잡담 들으면서 그림그리니까 집중 잘되는듯.ㅋㅋㅋ 이 영상도 아무생각 없이 5번은 틀어놓은거 같네요...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즐거웠습니다. 듣기만 해도 친구(?)와 굉장히 건전하고 건강한 이야기를 나누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저희학교 교수님보다 유익하고 좋은거같아요....ㅠㅠ 늘잘보고있습니다 영상 매번 감사해요!

이연님 인생얘기 들은 것 같기도 하고, 그림 강의 듣는 것 같기도 해서 재밌네요 ㅋㅋㅋ 강의하시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이연님이 생각하시는 걸 듣고 그걸 이연님께서 영상 보는 사람들이 직적 생각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네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저는 생각이 많긴 하지만 고민이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생각’하고 ‘고민’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하는 생각들은 어떤 거에 꽂히면 이건 왜 이러지? 이건 뭘까? 이런걸 생각해보고 혹은 생각을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한걸 글로 쓰고. 몽상에 가까운가. 내가 속한 상황과 세계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고, 인생 어떻게 살지 뭐가 맞는지 고민도 많이 하는... 암튼 그러네요. 저도 생각 많은게 싫었는데 예전 영상이지만 위로 받고 갑니다~!

손가락 슬레이트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슬레이트 같이 탁 접히는 자가 있었는데. 동네 문방구를 다 뒤져서 구해드리고 싶네요

7 완전 공감! 이런 유익하고 좋은영상이 그누구보다 위로와 공감이 될줄이야~!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

지기만의 방이라..참 슬픕니다.. 이말을 들으면... 서른이 다되가도 내방 하나 가져본적이 없네요.. 집은 작고.. 형제와 같이 써야하고.. 무언가 집중하거나 몰입하고 싶어도..그게 그림이든 책이든 뭐든.. 문 걸어잠그고 나혼자 있을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까 참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