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umiaco5079 근데 놀란 라이언은 70년대에 4위에서 7위를 왔다갔다 하는 선수였음..1위 스티브 칼튼 2위 톰 시버 3위 짐 파머 나머지 4위는 놀란 라이언, 캣 피쉬 헌터, 게리 페일로드, 퍼거슨 젠킨슨이 경쟁을 했었음.. 80년대 이전 투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 연속출루, 론 헌트의 시즌 50사구, 폴 데린저 투수 한 시즌 27패.. 그러다 찾은 기록이 1974년 LA다저스 투수 마이크 마셜의 한시즌 106경기 출장이네요. 이 분은 선발등판 단 한번 없이 106경기 208.1이닝 15승 12패 21세이브에 사이영 위너이기까지 하네요. 이건 뭐 KBO에서의 김현욱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데 기록 스케일은 어이구야 ㄷㄷㄷ
@@ydi0516 그건 저도 알아요..문제는 그 이닝에 홈런맞은 타자를 같은 이닝에 두번 그것도 똑같은 만루 상황에서 만났는데, 멘탈나간 상태인 투수를 또 상대시켰다는게 문제라는거죠..제가 그래서 메이저 일본, 한국 모든 기록을 다 찾아 봤는데요..한이닝에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한 경우는 많지만 투수교체없이 만루에서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시킨 경우가 역사상 박찬호가 유일함..즉 역사상 최초의 상황에서 한만두를 맞은거니 전무후무하고 깨질 수 없을 뿐더러, 다시는 이런 기회조차 오지 않을꺼란 소리임..그러니 제말을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마슈...
@@ydi0516 쉽게 얘기해서 메이저 120년 넘는 역사동안 박찬호처럼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를 허용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준 경우가 한번도 없었고, 박찬호의 상황이 유일했음...물론 같은 투수가 한이닝에 만루홈런 맞고, 다시 만루를 만들어 줄 때까지 투수교체안한 경우도 거의 희소하고, 그리고 다시만난 그 만루상황에서는 투수교체를 전부다 했었음... 그말은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가 가능했던 상황은 박찬호의 경우가 유일했음.....그러니 기회조차 없을꺼란 소리임...
+ 샘 크로포드 선수는 1901년 한시즌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신기록도 같이 보유 중입니다.(12개) 이기록 또한 절대로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 중에 하나 인 듯 보입니다. 참고로 개인통산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수는 55개인 제시버켓 그 다음이 51개인 샘 크로포드 입니다.이 기록도 사실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입니다. 김단장님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이시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user-iz6kb2gm4u 그런식으로 4할타자가 나오기가 힘들어..간단하게 생각을해봐 리오넬메시로치면 시즌이 아니라 1년 91골이 나오기가 쉽냐??간단하게 ..이치로의 2004년 5월-2005년 5월 즉 1년간 이치로의 타율이 4할이 넘었던건 알고있냐????????1년으로 계산을해도 4할이 불가능한거야...메시의 1년 91골이 나오기가 힘든것처럼 이 밥통아 ㅋㅋㅋㅋㅋ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얼핏보면 한 시즌 40~50세이브를 13~15시즌 기록하면 될거 같은데. 1. 일단 어린나이에 클로저 고정 되기가 어려움(선발 몇년 뛰다가 나이들어 전환하는 케이스가 많음) 2.세이브 기회가 있는 중간이상 강팀에서 쭉 뛰어야함(하위권팀은 기회 손해) 3. 클로저 특성상 강속구 구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데 30 이후 노쇠화 마지막으로 너무 잘해서 또는 팀 사정상 1~3선발으로 가거나 아님 경쟁자 등장으로 셋업맨으로 가는 보직변경이 없어야 함 등등. 매일 긴장 등판대기하는 상황도 싫어할 선수가 많고..호프먼 제외하고는 500세이브 넘긴 선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 외 변수가 많음...리베라 명전 만장일치도 납득 가능
리베라는 생각보다 늦게 마무리투수로 뛰기 시작함. 그래서 언제 마무리투수를 시작했는가보다는 얼마나 롱런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 강속구로 유명한 투수들은 대부분 힘들지. 부상 위험이 너무 높고, 구위 무너지면 너무 쉽게 나가리 됨. 킴브렐 그렇게 일찍 시작했는데도 결국 무너졌잖아. 리베라는 빠른 구속보다는 압도적인 커맨드로 큰 부상 거의 없이 롱런한 투수임. 결국 튼튼하고 커맨드가 뛰어난 투수가 기록 깰 가능성이 있다고 봄
@@user-ec5uh4tc4f 구속 증가는 아닌데..저때 당시 밥 펠러는 시속 160키로를 뿌리는 파워 피처였고 당시에도 디지 딘등 파워 피처는 꽤 있었음..밥 펠러가 164키로를 뿌린 롭넨의 직구를 보고 롭넨의 직구는 나의 체인지업 정도 밖에 안된다고 코웃음을 쳤었는데.. 그리고 지금 스피드건은 예전 스피드건에 비해 속도 거품이 상당함..게임수가 저때 당시 적은 것은 절대 아니고 팀 수는 지금의 절반 정도 수준이었음..
여기에는 안나왔는데 그랙매덕스의 21년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거도 지금 시기에는 나오기 힘든거 아님? 심지어 중간에 한해만 199와 3분의 1이닝 던져서 200이닝에 아웃카운트 2명 부족해서 아깝게 21년 연속 200이닝 기록은 실패했지만, 14년연속 200이닝 이상 던지고, 21년 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 꾸준함도 대단한건데? 놀란 라이언,랜디존슨등 다른역대급 투수들도 근처에도 못가본 기록인데....
피트로즈는 25년간 메이저리그에있었고 ..간단하게 이치로는 전.성.기를 일본에서 보내고와서 전.성.기가 꺽이던 시기에 메이저리그 진출해서 통산 3000안타를 넘긴건 알고있냐???너 피트로즈가 통산 10회의 200안타인데...이치로가 10년연속 200안타친건 알고있냐??간단하게 만약에 이치로가 전.성.기를 미국에서 보냈으면 기록이 어땟을지 감오냐???????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100안타 정도 기록했는데 이치로가 전.성.기 7년동안 메이저리그에서 1200안타를 못칠까?이치로는 전.성.기를 일본에서 7년이나 보냈는데?
@@user-sy6fh1dx4w 간단하게 얘기할게..스즈키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데뷔후 시애틀 10년간 연평균 220안타가 넘는단다..하지만 스즈키이치로의 최.전.성.기는 미국이 아닌 일본이었지 그것도 최전.성.기 94-96년이 최.전.성.기라고 일컫지 근데 최.전.성.기도아닌 미국 시애틀 10년간 연평균 220안타 솔직히 말하면 이치로가 최.전.성.기의 미국 7년이었으면 연평균 250안타도 가능했지 즉 이치로의 일본 7년이 아닌 미국 7년이었으면 17년연속 200안타에 메이저리그 통산 5000안타에 도전햇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