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영화인데 진심 개웃김 ㅋㅋㅋㅋ[영화리뷰][결말포함] 

참고) 모던 타임즈는 저작권이 만료돼서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움과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 마지막은 해피 엔딩이길 바라는 영화... 찰리 채플린은 전설이다.

2002년 중딩때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그때도 애들 다 웃으면서 봤음. 명작은 시대를 관통하는거 같음

찰리 채플린 단편 dvd 세트, 장편 dvd 세트 갖고 있는데 지금 봐도 대부분 재밌음. 진짜 천재 맞음.

공장에서 일하는 찰리는 콘베이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배송품들을 쉴틈 1도 없이 상하차 하는 쿠팡 알바들 보는 것 같네요. 모니터로 보면서 컨베이어 속도 올리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ㅋㅋ

찰리 채플린의 이 "모던 타임즈"와 "독재자"가 우리나라에선 오랫동안 금지영화였습니다. 모던타임즈는 빵갱이 영화라, 독재자는 당시 군부독재자들을 비하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다 88올림픽의 자유화 바람으로 해금되어 89년에야 이 영화가 국내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거의 백년전이라는게 그리고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라는게 더 놀랍다

컨닝페이퍼 써놓은 소매 날아가는거 보고 빵터졌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동반자와 힘내서 웃어보는게 참 찡하네요 세상에 나를 믿어줄 내편 하나 있다면 오두막에 살아도 슬프지않네

쥔공의 연기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모든게 너무 훌륭함.. 사실.. 가장 어려운건 지루하지 않게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건데.. 와우.. 감탄만 나오게 되네..

0:40 100년이 지났는데, 지금 내가 딱 저래 ㅜ.ㅜ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틀어줄땐 참 재밋게 봤는데 나이 들어 보니 현실 풍자 장난 아니네요 ....

말로만 들어봤던 모던타임즈. 실제로 보니 왜 채플린이 전설인지를 알 수 있었네요

100년전 영상중 지금도 현역으로 엔터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건 채플린 것뿐. 진짜 대단함. 시대로 따지면 지금도 현역으로 들어서 칭송받는 비틀즈도 손자의 손자의 손자 뻘.

1930년대 영화에서 보여주는 삶과 지금 우리의 삶은 도구만 달라졌을뿐 근본적으로 완벽히 똑같구나

마지막 희망을품고 둘이 손잡고가는 장면은 압권임 . 앞으로 찰리 채플린같은 위대한 희극인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듯 ㅜ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명작🎉

지금 대충 7번쨰 보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하는 말이 많다... 직업병 개념(찰리가 집에 돌아와서도 똑같이 조이잖여.) 어이없는 선동 누명...분배... 등등... 코미디로만 봐서는 안되는 영화...

7:38 상황이나 사람들 표정때문에 빵 터짐 ㅋㅋㅋㅋ 내용, 연기, 웃음.. 그리고 음악까지 너무나 좋았던 채플린의 영화들...

100년전에도 출근길에는 표정이 좋은 사람이 없네요ㅋㅋㅋㅋㅋ

위대한 독재자 리뷰해주세요

걷는 것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는 건 채플린뿐이겠지

모던타임즈는 최고의 영화다. 천재 채플린.

지금봐도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럴듯 하네.. 천재 채플린.

저시대를 잘보여주고 아직도 공감가는것이 현대 사회가 아직도 다르지 않음을 나타내는것 같다

무성영화시절에도 엄청난 스턴트장면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건물외벽이 통으로 자빠질때 이층 작은창문때문에 깔리지 않는장면 달려오는 기차앞을 간발의 차이로 자동차타고 지나가기..

보면서 몇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모던타임즈. 늘 영화사에서 회자되던 유명한 작품으로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북부의 왕님 덕분에 이렇게나마 보게 되네요. 지금 봐도 정말 재미있고 뭔가 짠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군요. 저는 그냥 단순한 코미디 영화로 ㅂ알았는데 이런내용이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던 타임즈군요. 그때 기준으로도 구시대라 변화가 엄청 느렸죠. 30년대 초부터 본격 유성이 쏟아져 나오는데, 유성영화는 아마도 40년대 후반이 되서야 첫등장. 물론 채플린 외에 유명 무성영화 스타들은 살아남지 못했고, 오직 채플린만 살아남았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들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Finally a one from Canada People from Canada 🇨🇦👇

심지어 마지막 가는 길도 평탄한 길이 아니라 험한 산을 향해 손 잡고 걸어감 마지막 상징까지 완벽!!

교도소 투닥씬 저거 찰리 채플린을 실베스터 스탤론으로, 선임죄수를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바꾼 딥페이크 영상 원조가 저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명화네요. 채플린은 천재고요❤

교양수업으로 처음 접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본ㅋㅋㅋㅋㅋ

무성영화 진심 대단...

본래 저 스토리상 기계에 빨려들어간 시점부터 주인공이 죽고 자연스럽게 현실이 아닌 다른세계에서벌어지는일이이라서 거기서는 여자도 만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잘삼.

웃기다기보단 좀 슬픈데요 😢 그래도 이 명작을 이 나이에 여기서 보게되다니 좋아요 2번 누르고 갑니당

ㅋㅋㅋㅋㅋ 그때가 재밌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동네 극장에서 챨라채플린 작품들을 연달아 해줘서 극장 큰 화면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채플린. 그는 천재야. 인정하기 싫어도

11:02 보통넘는 분들이네

저 영화에 나온 모습들이 현실의 대한민국 상황과 일견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더 무서울 따름...

모던타임즈는 여전히 절찬 상영중~!

어저께 채플린이 깃대를 흔들다 잡혀가는 영화가 생각나 그게 시티 라이트 였든가 궁금해 했는데 모든타임 이였군요. 우연이라도 어찌 이렇게 하루만에 에이아이가 내궁금증ㅇ ㄹ 해소해 주는지 신기하네요.

오우 다시보니 반갑네요.

20세기 미국의 암울한 현실을 보여줬네요.. 웃기지만 왠지 씁쓸한 무성 코메디 영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헬스 찰리 채플린썰 생각나네 ㅎㅎ

찰리 채플린 소련 스파이였죠

와... 지금봐도 스토리도 좋고 웃긴포인트도죽이네... 심형랭 찌그래기하곤 수준이 다르네

depending on your side, I'm neither a good nor a bad person! respect button❤💗 ↙↙↙↙

실랄한 현실풍자죠.

그당시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였죠 (지금도 똑같지만)

1988년도에 학교에서단체로극장에서봤는데 그때너무웃겨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진짜 저런코미디는첨봐서 엄청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저당시 cctv실화? 그냥영화상설정? 😮😮😮

불멸의 명작!

어색한CG블랙화면 코미디막장병맛의환장의4인콤보가 찰리체플린이다

신업 혁명이 만든 시대의 아픈상을 챨리 채플린이 잘 승화시킨거지

저 시절 영화 화질이 4K 수준이네

미스터 빈도 웃긴데ㅋㅋㅋㅋ

저분 공산당으로 몰려서 스위스로 쫓겨당하다 너가가라 하와이

쿠팡이 저렇다면서요

분명한건 개콘 보다는 100배는 잼있네 ㅋㅋㅋ

다시 만들면 돈 줘야것지

심형래가 저거 따라하다 말아먹었지

여배우가 니콜키드먼 닮았네

이러니 개콘이 생기지

저런 순수한 남자를 연기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사람이 미성년자랑 결혼하고 샤워도 안해서 악취가 진동하는 사람이였다는게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지금 봐도 웃기네

이영화때문에 미국에서 좌익으로 몰려 스위스가서 삶

적당히 털고 스위스로 은퇴

저런 여자 만나고 싶다!

아닌 상황끼리 만나서 고생하고 다시 일어서고 반복... 근데 난 이미 지처서...저렇게 못살고 떠나야함 ㅎㅎ...좋은 사람들만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이거보면 자본가는 개자식이고 때려죽일놈으로 표현됐다 시대상인건 아는데 사상이 막시즘인 찰리, 하지만 현실에서 막장 삶을 살았다 지는 부르주아처럼 살았으면서 참 세상은 요지경.

모던타임즈꺼 쌔벼왔농

터커 데일 이블 이거 내려갔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