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열공~~!!! 원고보조 참관인 자격으로 항소중~^^ 항소장에 계산도틀리고 받침자도 틀리고 해도 뭐 어떼요? 내가 억울하고 보험사는 처다도 않보는데 이리저리 알아보고 사람들은 포기하라지만 변호사님의 말씀에 무식이 용감함에 힘을 입고 가고 있습니다. 포기하면 보험사들만 웃습니다~!!! 패소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보조석에 탔다 난 사고. 자식이 낸 사고 귀한 경험치를 가르처 줘야죠~^^ 힘내세요~^^ 변호사님 진심 진심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될지 몰랐습니다. 합류구간에서 상대차가 합류하면서 상대차 운전석 백밀러가 제차 조수석 뒷문짝을 긁었습니다. 내려서 얼마나 긁혔나 보고 있는데 상대차 운전자가 드라이브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제 오른쪽 무릎 뒷쪽을 치는 2차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옆에서 끼어들기 하면서 제가 후면을 긁었는데 저에게 과실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딸아이 수술이 있어서 경황이 없어 사고 사진도 찍어놓치 못하고 블박 영상도 메모리가 넘어가서 없습니다. 충격녹화도 못걸릴 정도로 차량 충격이 없는 사고 였습니다. 상대 운전자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사고 이후에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본인은 과실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보험사는 저에게 과실이 있다 합니다. 답답합니다.
저는 나홀로소송 차량수리비 100만원 짜리 소액재판 진행 시켜봤는데... 본인 소장접수 -> 상대편 답변서 제출 -> 본인 준비서면 제출 -> 판결 끝. 제가 이겼는데 재판부에서 조정하라고 권고 하더라고요~ ! ㅠ.ㅠ 그래서 50만원 받고 끝냈습니다. 솔직히 돈 보다는 괴씸해서 진행 시켰고요~ 상대편에게 돈을 많이 쓰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기위한 목적이었습니다. ^^ 송달료는 10만원중 환급으로 67,000원도 돌려 받았습니다. 소송기간은 2달 걸렸고요! 상대편은 법무사 선임비용 100만원에 수리비 50만원 토탈 150만원 들어갔네요~ ㅋ 결론 : 재판진행및 법에 대해서 많이 알았습니다. 공부 엄청 했네요~~ ^^ 참고 : 민사소송 쉽게 보면 안됩니다. 할 짓이 아니랍니다. 저 처럼 공부를 한번 해 보겠다는 분은 하셔도 되지만 비추입니다. 다시는 소액재판 하고싶지 않아요! ^^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ㅋㅋ
@@pakfuwkxualq4768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습니다. 저같은 사건은 단순한건이라 나홀로소송이 가능하지만 의료사고는 입증하기 어렵고 변호사 써야 가능한 사항입니다. 억울하시겠지만 가급적 소송 안하는게 좋을듯.. 정신적, 경제적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좋게 합의를 보시는게 좋을합니다. 시간 많고 돈 많은 사람하고 붙어서 이길 확률은 낮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