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때 찍먹하고 정식 오픈 날 2시간 정도 했었음 솔직히 얘기하면, 3보다 더 최악.. 2에는 절대 비빌 수 없음, 구매 안하길 잘했다 돈 굳었다 이 생각임 회사 다니면서 그래도 필 받으면 주말 휴일에는 밤새서 게임하는데 디아4는 그런 생각조차 들지도 않음 블리자드도 이젠 그 명이 다했다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진 않음
그러고보니 내용 중에 신학 내용이 나와서 추가해보려구 해요. 아마 이 방송에서는, 게임의 내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패널 분께서 아시면서도 일부러 말씀을 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성경에서 악이라는 하나님의 대적, 원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게 아니라 태초에 만들었던 하늘의 모든 생명체(천군, 천사들임) 중에서 가장 처음에 창조된 제일 뛰어났던 천사가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했고 타락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오히려 다른 천사들을 꼬드겨서 세력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반기를 든 세력의 처음 존재를 세상에서는 루시퍼, 성경에서는 사단이라고 명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학에서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왜 이 사단이란 존재를 전능하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배신한 걸 아셨을텐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 도동산에 인간까지 타락시키게 온전히 놔두었냐 였습니다. 이걸 다르게 보면,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로 볼 수도 있는거거든요. 사단은 신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이 피조물 중에 가장 먼저 창조한 존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장 강했고,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장자같은 존재였다고 하는데(이게 저도 들은지 오래되서 정확친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구약에 "계명성" 이라고 기록된 구절에 주인공이 사단입니다. 그리고 그 사단과 함께 하나님이 자신(천사들)들에게 정하신 자리(업무, 영역)을 벗어나서 자리를 비운 천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이들을, 사단과 마귀 라고 성경에서 지칭하죠. 사단은 루시퍼이고, 마귀는 함께 하나님을 배신한 나머지 천사들입니다. 기독교(카톨릭 포함) 초기부터 근대까지 넘어오는동안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였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는 성경에 있는 구절들을 연구해서 뜻을 알아냈고, 그것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즉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에서 오래 참으신 것이라고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피조물이 돌아올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신 사랑하는 자식이란 것이죠. 그런데 사단에게는, 이 회개의 기회가 아주 오랫동안 있었다고 보는 게 맞고 이 시간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까지입니다. 왜냐면 이 전까진, 사단이 하늘의 천국에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었지만, 하늘에서 쫓겨 내려왔다고 나오거든요. 구약 성서에서 욥의 시대 때도 그렇고, 천국에 있다가 인간이 사는 지상에 내려왔다가 다시 천국에 올라갔던 것도 있고, 하나님이 사단이 욥을 시험하려고 할 때 허락하신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단에게 하나님은 아주 오랫동안 기회를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왜 힘들게~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타락시켰을 때 없애지 않으셨을까? 란 의문이 남아요. 그 대답이, 위에 나열한 것처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입니다.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요. 이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하나님은 1번 잘못했다고 없애는 존재가 아니시니까요. 거의 무한히 참으십니다. 예수님 말씀 중에 7번씩 70번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말이죠. ★이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양 옆에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두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 두 명은 로마 시대에 십자가에 박힐 정도로 정말 현재로 따지면 진짜 연쇄 살인마 같은 답도 없는 살인범들이었다고 하던데, 그런 악한 사람 중에 1명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그 마지막에 자신의 앞에서 보고 믿었고,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 란 약속을 받고 천국에 갔죠.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일 것 같아요. 우리 사람의 마음으론 그런 악인은 구원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오신거니까요. 이런 엄청난 악인까지도 그 악인이 마지막 죽는 순간 직전에 돌이키고 회개할 때 구원하시는 게 하나님의 사랑이니까... 사람의 마음으로는 감히 헤아릴 수가 없죠. 악마라는 사단에게도 같은 사랑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하는 게 현재의 신학 결론이예요. 그 무한한 사랑이 결국 긴 시간을 지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에 끝났다고 봐야하고요. 그리고 영상 내용에 잠깐 나오는 카발라는, 고대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내 비밀 결사 같은 거였습니다. 얘들 조직이 비밀인 이유는 하나님의 힘을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않고, 그 힘만 탐내서 어떻게서든 얻으려고 한 생각을 가지고 연구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믿음이란 것에서 벗어나 있고, 오히려 하나님의 반대 세력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전부 지금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누구누구의 별, 이런 걸 사용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구약 시대의 율법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아무 모양이나 세상에 있는 어떤 것으로도 모양을 새기거나, 상징을 남기지 말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이게 모세가 줬던 절대 율법입니다. 이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어서,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처음 만들기 전에 처음으로 주셨던 율법이기 때문에, 누구누구의 별? 이딴 걸 만들 수가 없었어요. 누구누구의 이름이 붙는 것부터, 그 사람을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나요? 이스라엘이 로마에게 멸망한 후 세계를 유랑하다가 다시 국가를 건설하고 나타났을 때 갑자기 나타난 것들로 알고, 오히려 저 별 표식은 카발라, 또는 카발리즘에서 사용되었고 이후에 서양에 오컬트 문화나 흑마술? 이런 쪽에서 전설처럼 이어진 걸로 압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헬게이트 런던에서는 카발리스트 라는 직업이 나왔었고요.
이때만 해도 아니 실제 게임할때만 해도 초반부는 스토리 괜찮았다 중반부부터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 쓰기 귀찮은건지 아니면 최소한 시나리오 검수도 안한건지 주연들 그냥 허무하게.. 아 스포될까봐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는데 엔딩보신 분들은 무슨소리인지 알겁니다 스토리가 거의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급임
공포(폭력, 무지, 죄책감, 환상)의 세상은 기만(거짓, 선동, 분란)에 의해 쉽게 증오(혐오, 분노)에 물들어 모든 죄악에 무뎌져 고뇌조차 느끼지 못한채 온갖 고통속에서 오직 파괴(종말)만을 바라게 되는 것. 그런데, 현재 현실이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공포일 것입니다.
6만원에 사던거 8만원에 파는데.. 당연히 체감이 생기고 비싸다고 느끼는거지.. 8만원이 없어서 못사것냐만은... 게임이 싸졌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전체적으로 개발비가 올랐다고 하지만... 지금 대박 과 과거의 대박에..판매량 차이만 봐도.. 지금이 훨씬 많이 팔리고. dlc로 충분히 추가적인. 애초에 게임을 기획부터 dlc를 쪼개놓고 시작함.. 그럼 게임에 전체적인걸 다 즐기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과거에 비하면 줄었을까.? 몇배는 늘었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