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6년차입니다. 기반 없이 대출로 농사 짓는 사람들 대부분 어려움에 허덕입니다. 농사 잘 짓는 분들도 힘들어 하는데 농사 몇번 실패하면 정말 답 없습니다. 대출 받아서 사업할거면 환상을 갖지 마시고 냉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잘될 거란 생각만 하고 저지르는데 꼭 안될 때를 생각해 보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저렇게 방송이나 매체에서 나오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아셔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젊으니까 포기말고 발전시켜 나가 보세요.젊은이 다운 열정이 느껴지네요.문제점 지적하고 부정적인 소리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고.사실 다 아는 얘기입니다.그러나 정부지원도 있으니 젊은 패기로 농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미 소멸중인 농촌은 필연적으로 새롭게 재탄생해야 되고 젊은이들이 그 역활을 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난 스마트팜이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지만, 초기 시설비가 상당히 투자가 되어야 하고, 게다가 유지관리나 감가상각비를 잘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저 스마트팜 시공업체가 궁극의 수익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병도 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양광도 결국 태양광 설비업자들만 돈 겁나 벌었던 것을 생각하면.... 돌다리도 두들겨 봐야 한다고 봅니다 ㅎ
필지 자체에 바닥콘크리트 작업이 많이 되어있는거 같은데 허가사항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하우스 앞뒤쪽에 판넬설치가 불가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어떤 허가를 받아서 설치가능하셨던건지도 궁금합니다. 좋은방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GYNFJhNpk8.htmlsi=HnyrqMZWAEXd0W0o
시설 농사는 먼저 키우는 법을 배우시고 판로 개척하시고 소규모에서 출하량을 늘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사람 별로 없죠 귀농이다 뭐다해서 한귀로 듣고 귀농 대출 받아서 크게 벌이고 망합니다 그러구 바로 포기합니다 끈기 없이 도전 하다 다시 도시로 갑니다. 그러고 농사 힘들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멍청한게 오이 농사인데 ㅋㅋㅋㅋㅋ 쟤들 너무 쑥쑥 자라서 줄 바꿔주는게 일인데 ㅋㅋㅋㅋ 오이 농사는 오이 덩굴 지탱 줄 조절만 해도 사람 죽어나거나 인건비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오이 농사지을꺼면 노가다 뛰어 ㅋㅋㅋㅉㅉㅉ 내 친구 진짜 성실한 얘도 오로지 오이농사 망쳤다.. 오이 지탱 줄 조절 미쳐 못해줘서 오이가 바닥에서 컷다 적당히 할꺼면 ㅋㅋㅋ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