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웃기긴 한데 진짜 이런 말을 유머러스하게 입담 살려서 푸는 것도 대단하고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도 되게 생각하시는 발상 자체가 어른이다 싶어서 엄청 놀라워요 사사로운 일에 신경 좃도 안 쓰고 아이들 대할 때도 진짜 그냥 어린 애 대하듯 귀여워해주고 가족관계도 그렇고 멋있으요.... 프로 살아있는 전설의 클라쓰구나........ 쥰내 존경해요 형,,,
노가리라서 웃어야 하는데 쯥 괜히 마음이 편해진다.. 나는 sns 로 관심을 얻어야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중2때 잠깐 빛났다가 고3입시때문에 sns고 뭐고 다 끊고 살다보니 진짜 반짝 하고 빛났다 아예 관심이 끊기더라구. 항상 퇴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약간의 잔존 우울감? 이 있었는데, 맞지.. 뭐라도 이뤄놓았던거지. 형 역시 객관안 200인것같앙. 그냥 왁굳형 말하는거 듣다보면 사골국같이 찐해서 괜실히 감동받고 그러는것같아. 아휴 주책이지 뭐얌. 그냥 고마워서 주절거려봤엉.. 앞으로도 형의 고집과 객관안을 응원해!
3:50 이 구간 너무 전체화면으로 그림 있어서 채팅창 파라라라락 올라가는거 못보는게 아쉬움 ㅜㅜ저기서 다들 정곡찔려서 그만때려~~하는모습 보고싶음.. 원래는 카페화면+채팅창 있는 화면 위에서 그림만 둥둥 떠서 포토샵으로 늘렸다줄였다 하는거 그대로 보여주고 그런식이었던거같은뎅 뭔가 채팅창도 같이 볼 수 있게 편집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요 전체화면으로 다 가리는 시간이 체감상 길어서 답답한 느낌을 받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