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저 인성 글러먹은 놈 저놈 때문에 헤드샷 나오면 바로 퇴장시키는 규정이 다시 도입됐지. 장성호가 말하길 리즈의 사구는 대부분 고의적이었다고 하더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리머니도 과하게 하고 실실 처 웃고... 이런 놈을 일방적으로 순둥이라며 비호했던 그 당시 LG팬들. 진짜 맹목적으로 쉴드를 쳐대니 엄청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프로선수들은 직구로 몸에맞는 볼 맞고 경기 끝나고 보면 맞은 부분 실밥이 도장찍히듯 살에 찍혀있다고 함. 마치 군대에서 초소근무 한번 뛰고 오면 어깨 쪽에 멜빵 지나간 자리가 빨개져있는 것처럼. 그정도로 아픈데 150 훌쩍 넘는 공 맞으면 순간적으로 야마도는게 당연한거같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인데다 계속 몸쪽으로만 던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