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공개된 국산명작 "마비노기 영웅전 2" - Vindictus: Defying Fate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류는 마영전이 ㅈㄴ 재밌었는데 ㄹㅇ 기대됨ㅋㅋ

진짜 저 묵직한게 너무 그리웠다..검은사막포함 이후 모든 rpg게임들이 마음에 안들었다.. 나와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마영전 창시타 재미 있었느데 "지금 목숨이 중요하나?크리가 터졌는데"

놀치프틴 처음 만났을때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도저히 안되서 깃털로 어그로 끌고 기둥 잔해로 딜 주면서 겨우겨우 잡았던 그때... 북극곰 처음 나왔을때 그 웅장함. 처음으로 프린스 셋을 맞췄을때의 성취감. 일러스트로만 봤었어서 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던 [샤이닝 윌 플레이트 아머+이글하트] 조합을 처음 맞췄을때의 그 감동 콜라곰? 북극곰이 피 묻고 얼마나 쌔졌겠냐 웃었다가 봉산탈춤 한대맞고 바로 헬프쳤던 그 시절... 피오나라서 라고데사 할때 주차시키고 장렬하게 전사하면서 눕클했던 기억.. 아직도 기억의 남는 그 대사[넌 그럴 자격이 없어!!!]를 외쳤던 루더렉. 엔피시로는 그냥 털털한 아져씨인줄 알았는데 타락해서 보스로 만났을때의 그 복잡 미묘한 감정... 얼음동굴에서 ㅈㄴ 달리기 해서 코끼리 쉑 돌 떨궈서 그로기 만들고 딜하고 했던, 그 시절의 협동기믹. 아직도 시즌1의 마영전은 제 기억 깊숙한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고, 지금 그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진짜... 진짜 이런날이 오는구나

내 옛날의 마영전을 다시 볼 수 있나? 그 묵직함, 카록의 우르쿨 힘겨루기로 갓카록을 외치던 그 때를...

보자마자 설레고 어릴적으로 돌아간 느낌ㅠㅠ 제발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 개재밌다고 콘솔겜으로 내달라는 의견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이걸 진짜 해주네 ㅋㅋ

마영전이 서비스된지도 14년이 넘었습니다. 디파잉페이트가 보여줄수 있는 컨텐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에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인생게임 마영전 새롭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지나가던 마영전 유저입니다. 숨 참겠습니다.

시즌 1때 갈고리를 걸어서 보스를 넘어뜨리고,특정 도구로 기믹을 파훼하는 방식이 진짜 신박했죠. 고대의 엘쿨루스를 잡을때 항상 스팩 좋은 사람들은 엘쿨루스 딜을하러가고 저는 쩌리였던지라 매번 물만 나르고 발리스타만 열심히 쐈던 기억이 있네요. 지그문트?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전기용이랑 뷔제클로스? 라는 얼음용도 있었는데 둘다 카록 힘겨루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 레이드였습니다. 카단이 최종 컨텐츠던 시절이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최근 게임 뉴스 중 매우 기대감 폭발하는 중

내 마음속의 GOAT 마영전 시즌1...

마영전 아직도 최종컨텐츠 도는 유저인데요. 잘 됐으면 합니다.

시즌 1때 용 3마리 잡을때 그 긴장감을 잊을 수가 없따 뷔제클로스가 엄청 멋있어보였음

진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영전을 버리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넥슨님

마영전+소울라이크?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영전 초반 몇 년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와.. 마영전은 진짜 기대할만 하네

마영전 자체가 몬헌에 크게 영향 받은 게임인지라 콘솔로 나와서 거품 걷어내고 근본으로 돌아간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 시즌2 스토리들도 나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진짜 아쉬워서 말로만 했던 그 마영전 콘솔이 진짜 나온다고? ㅋㅋㅋㅋ 지렸다

예전에 라데온 카드로 게임을 하면 퀄리티가 아주 좋았죠. 지포스와 비교 했을 때 몹이나 오브젝트 파괴시 나오는 체력 조각의 유리와 같은 질감 차이라던가 천 종류의 표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갑옷의 금속 질감과 광택은 그때도 독보적이었지만 지금도 손가락에 뽑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웑작 마영전 모션 그대로 보여서 ㄴ너무 기대됨

이것저것 근본이 많은 게임

넥슨 신작들 요즘 갓갓이긴 함 던 카잔,망영전2,조선소울같은 AAA게임류부터 카드립,데더다 같은 캐주얼 게임류도 뛰어난 그래픽과 기술력 디자인을 보여줌 근데 이걸 -메- 주작이 인식 말아먹음

시즌1의 스토리는 ㄹㅇ 브금부터 전투까지 낭만넘치던 시절이긴 했음 특히 에피소드8즈음부터 있던 아글란,글라스기브넨,잉켈스,콜루,카단 등의 브금은 아직도 가끔 들을 정도...그땐 브금노기 브금전이라고도 했는데...스토리도 주변인물 죽어나가는 골때리는 암울한 스토리로 오히려 호평받기도 했고..

오베때에 리시타로 첫보스랑 피튀기는 전투를 하고, 캐릭을 이비로 바꿨던 기억이 있다. 시즌1도 사실 많이 바꼈었으니 오베랑 그랜드오픈당시정도의 느낌이면 오래전에 했던 사람들은 끌어들일 수 있을거 같음. 나도 기대중임.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그래이거양 2나오면 충성하겠습니당!

마영전 유저로서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테스트 나오면 바로 달려가서 해볼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은 소식이 없네요... 이러다가 디파잉 페이트가 먼저 나올꺼 같네요

햄오나 처음 키웠을 때의 그 묵직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놀치프틴 콜라곰 니들은 잘 있니 ㅜㅜ 시즌1 때는 한판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토큰 구걸하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는데

03:15 제가 맨날 마영전 페북에 달던 댓글내용 이군요...ㅋㅋㅋㅋ

입대신청하고 마영전이 나와서 바로 시작했었는데 그때 너무 재밌게 해서 진심으로 입대연기를 고민했었죠 ㅋㅋㅋ

퓨리는 진짜 향수 돋네요...

캬ㅑㅑㅑㅑ 드디어 정신차렸구나 고딩때 정식서비스 풀려서 야자째고 피시방 달려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ㅠㅠㅠㅠㅠㅜ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겜이고 이렇게 다시 부활해줘서 너무 고맙다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엄청 기대되고 있습니다 ㅠ 요즘들어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기 힘들어 게임을 접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렇게 한줄기 빛처럼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ㅠ

요즘 서구권 AAA게임이 특히 여캐에 과하게 PC 묻이고, 미완성인 채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개발 열심히 해서 훌륭한 작품으로 출시됐으면 하네요.

따흐흑 생각도 못했던 소식감사합니다. 이제 마비노기2때처럼 취소트리만 아니길 빌고 또 빌겠습다!

펄어비스의 죽음을 슬퍼할새도 없이 전장에 투입된것은 마영전 lee..!

ㅎㅎㅎ 창시타를 다시 꺼낼때가 왔나 크로스플랫폼 지원해줘서 콘솔유저와 피시유저가 같이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영상 보는순간 정말 ㅠㅠ 소름돋았어요!!! 이젠 끝았다고 생각한 마영전이.. 2가 나오다니!!!!!!

샤이닝 윌 세트를 입은 피오나는 예쁜누나 마영전의 큰 특색은 이런저런 보조무기로 특정 기믹 공략해서 부위파괴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부분도 살리면 재밌겠네요~

진짜 마영전 콘솔버전이면 이걸 지르지 않고 어떻게 참을 수가 있을까?

솔직히 14년전 마영전은 소울 몬헌을 따위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지 단지 시대를 너무 앞서갔을뿐

요즘 디렉터 바뀌고나서 마영전이 소통도 많이하려고해요! 유저 의견들 적극반영해서 바뀌는중이니깐 다시 돌아와서 플레이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ㅎㅎ 마영전2 너무 기대됩니다

국산게임 안좋아하고 안하느데 유일하게 했던 게임이 마영전이였네요. 그립네요. ㅎ 잘나와주길 바랍니다.

미쳤다.. ㄹㅇ 추억겜이라 가끔 그리워질때 한번 들어가서 조금 하다가 접고 반복이였는데 2 라니... 빨리 나와라 푹 찍어먹어줄게

와 퓨리긁는거 이렇게보닌깐 낭만 넘치네

진짜 째호가 만들엇떤 공속이 진짜 최악이엇는대 공속이없다고 너무 감사합니다 흑흑

오 뭐야 조졌다.....

와 퓨리!!!!!!

크으.. 밥셉 모델 보면서 카록을 정말 오래많이 했었는데 런칭 되면 카록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형제들이여!!

마영전 오픈베타때부터 시즌2 크라켄까지하다 스토리는 늦어지고 점점 게임이 산으로가는 느낌이라 지쳐서 접었었는데 이야 시즌1 스토리가 진짜 고트였는데 그 느낌 물씬 날거같아 기대가 좀 되네요. 사족으로 몇개월전인가 마영전 점핑해서 다시 즐겨봤는데 확실히 오래된 게임인지 그때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지금와서 다시해보니 게임이 정말 산으로 갔는지 아쉽더라구요. 시즌3였나 4까지 스토리본거 같은데 저희 개발인력 별로 없어요 같은 느낌의 스토리와 연출도 그렇고 나아진게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게 제대로 잘 나오면 좋겠네요

3:41 카트 : 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 해보고 기대한 만큼 재미있으면 스팀덱 사야지....

처음에나오는 캐릭터거 피오나라니 가슴이웅장해진다

한창 회사힘들어서 월급안나올때 마영전으로 쌀먹하면서 버틴추억이 있는데 이거 이거 게임성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드디어...!

마영 클베때 부터 하다가 14강 무기만20개 정도 터트리고 일상 생활 하느라 접어었는데 이 게임소식 듣자마자 스팀에 들어가서 위시리스트 등록부터 했네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공속 증가 때문에 시즌 1에서부터 쎄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계속 하다가 시즌 3에서 결국 접었는데 이번 새 게임에선 그 요소를 없앤다니 환영할 만하네요. 기본적으로 게임성은 좋으니 기대해 봅니다.

마영전 처음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 느낄수있을려나요

존나 기대된다. 낡은 구버전을 시대맞게 리메이크하는느낌이야 개좋아. 카록 힘겨루기였나? 진심 반했었는데 ㅋㅋ. 카이 마운팅은 몇초라도 딜탐더가지라고 최대한 오래끌고 ㅋㅋ

넥슨.. 역시 형들이야! 그나마 게임사 같은 회사는..

추억이 너무 돋는다요.. ㅠㅠ 거미솔플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와 이거지 진짜 지금 마영전도 계속 하곤있지만 옆동네 서든이나 등등..오리지날버전 이벤트성으로 나올때 너무부러웠는데 드디어 우리마영전도 옛날맛을 느낄수있구나!!!! 그래픽 더 좋은채로!! 만세!

요즘 한국 개발사의 신작들이 연이어 공개되고 출시되고 있는데 예전처럼 양산형으로 뽑는다거나 인기게임의 겉만 흉내내는 식이 아닌 것 같아보여 다행입니다. 기대가 되네요!

이건 기대된다

유저들이 제발 패키지로 내라고 했는데 드디어 이루어지는구나.. 알피지는 접었지만 마영전 신작은 다르지 바로 해본다

와 창시타 딱대

와 마영전 한창할때 시즌2까지 피오나만 하다 접었는데 그때 그 피오나 손맛인거같은데 기대된다

마영전의 꽃은 맞을때 부위파괴 되면서 이너아머 드러나는건데

기존 마영전이 갔던 길을 그대로 걸어간다고 하면 결국 또 스펙업 현질 게임이었다가 몇년 더 지나면 지금의 마영전처럼 슴부먼트 팔이 겜이 될텐데... 그것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기왕 몬헌식 게임이었던거 bm도 아예 그쪽을 따라가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한데 솔직히 힘든 바램이겠죠...

벤딕투스가 아니고 빈딕투스입니다 정보 하나 드리자면 부제인 디파잉페이트는 카단 브금의 영문버전 이름입니다

망전 시즌1은 진짜 전설이지...

킹갓갬이 되어서 dlc로 마영전 시즌1 스토리 풀어준다면... 크으 마영전 역주행 각인가요?

학생때 초창기 마영전 출시를 보며 두근 거렸던 그감정을 직장인 된지금도 느낄수있다니... 접을땐 진짜 악감정으로 접었는데 마영전은 정말 인생게임이긴 했나봅니다 ㅎㅎ 기대되네요

마영전 첨에 나왔을때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갈수록 산으로가고 과금을 요구해지는 수준이 높아지니까 하기가 싫어져서 접었는데 2가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ㅎㅎㅎ

시즌1은 진짜..... 제 인생게임입니다 ㅎㅎ 마영전 집에서 하려고 컴퓨터 사려고 이악물고 돈모았던 그 시절 생각납니다 ㅎㅎ 그시절 놀칩 망치 휘두르는거 피하고 잡느라 ㅋㅋ 정신없었던 그 시절 그리고 몬스터 패는 맛이 아주그냥 일품이었죠

진짜 마영전은 초창기가 재밌었는데...포션 조차도 타이밍 맞춰 먹어야 제대로 피가 찼었던 그 시절.. 이비 마나 엠버 중구난방으로 날라 댕겨서, 던전 절벽이나 구덩이 길 같은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엠버로 떨어지는 재미가 있던 그 시절.. 이비유저 였는데..마나엠버가 제일 아쉬웠음..그게 제일 재밌었는데 나는...ㅠㅠ맨날 파티원한테 날려달라 그래서 날라댕기고 그랬는데ㅠㅠㅠ

돌아왔구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굿굿

오... 공속개념 없앤다는거에서 망잘알 희망이 보인다. 15강 공속부터 딜플레 딜딸 캐쥬얼시작됬는데

진짜 한때 내 인생겜이였던 마영전 제발 잘나왔음 좋겠습니다 검시타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가암사아합니다악!!!!!!!!!!!

마영전 팬입니다 무조건 존버합니다 ㅋㅋ

미국 살아서 마영전보단 빈딕터스로 알고 하던 게임이라 새로 나온다고 했을때 진짜 놀랐네요

헠신의 봉처봉신만 그리고 짜릿한 쳐내기의 쾌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마영전 초기가 딱 저랬던게 첫 기획의도였을텐데.. 초기엔 던전별 각 퍼즐과 파손되는 물체들로 적들을 파괴해가는 맛으로 던전을 공략해가는 맛이었었는데...온라인게임이다보니 첫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변질되었고 또 과거에는 사냥 시스템까지 있었지만 귀신같이 홈페이지에 기획의도라고 있었던 사냥은 난데없이 사라지고 무기로만 싸우는 액션 게임이 되어버렸죠. 이번에 이 영상을 보면서 마영전이 그 구작의 기획을 다시 가져와 살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난 마영전 초기에 피오나 했었으니 이번엔 리시타 해야지

캬~~~!!! 시즌1때까지만 하고 그만뒀었지 ㅎㅎ 내손꾸락이 버틸수 있으려나 ㅎㅎ

리시타 영상 떳는데 회피불가 빨간공격 있나보네 완전 회피를 바랬는데 안할랜다

와 와 와... 와와..

마음같아선 좋아요 100번 눌러드리고 싶습니다

솔까 장르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마영전 이후로 나온 rpg게임들중 대박작이 로아정도라는게 놀라울따름. 마영전 액션의 그 긴장감과 타격감 그리고 처음 했을때 그 그래픽의 놀라움등은 개인적으로 로아같은게임에서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함. 저 역시도 인생게임인 마영전의 신작이라니.. 기대됩니다.

똥손인데다가 오래 손놨더니 따라가기도 어려워서 아쉽게 손놓고 있었던 마영전.. 이번 신작 이쁘게 잘 뽑아주면 좋겠습니다..!!

15년만에 거미 파밍하러 가야 되나 히로시마 원폭 보다 쎈 카이, 록의 힘겨루기, 여캐는 옷을 벗길수록 쎄진다는 걸 보여주신 형님들 추억이네요

아재 하드 게이머로써 역대 '국산'게임 top 3안에 드는 마영전 시즌1.... 진짜 큰거 온다

제발 좀 묵직하자...정신없어서 눈 어디둬야할지도 모르는 RTS를 하고 싶은게 아니야...내 캐릭터의 멋짐이 보고 싶다구...

마영전은 몬헌, 이건 소울류에 삘받고 만드네

와 마영전 진짜 많이 했는데 좋다

마영전 그랜드 오픈때 이비/리시타/피오나 3명만 있을때 시작했다가 째섭 점프 모션 나오는거 보고 기겁해서 정떨어지고 그래도 에휴..하면서 했다가 시즌2 나오고 접었던 유저입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그떄 그 시절처럼 스킬같은거 일체없고 커맨드로 하거나 그런거는 기대하지 않습니다.(그래도 방패강타(z키)는 있었죠) 시대의 변화에는 적응하되, 그래도 초기 마영전의 그 특유의 묵직함을 살려서 내주면서 내주시면 진짜 저 제 지갑을 털어서라도 할 의향이 있어요. 시즌1의 에피소드8의 얼음딸기주가 그립구만의 그 대사...시즌1의 서사시... 진짜 아직도 인생게임의 리스트 말하라고 하면 [시즌1 마영전]이라고 즉답할 수 있을정도로 인생게임입니다. 제발...제발... 진짜 제발 그때 그 느낌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