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후속작, 마영전2 프리알파 테스트 솔직 후기 

학창생활때 흑열전구님하고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흑열전구님이 꼬셔서 같이 마영전하고 그때부터 게임 관련된 업종에서 일하시겠다고 열심히 자기개발 하셨는데 성공한 겜튜버가 되셔서 마영전 후속작 리뷰하는거 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ㅋㅋ

저와 느낀점이 비슷하네요. 어설프게 소울 따라하지 말고 마영전 초창기 느낌을 살리는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아리 들고 뚝배기 찍고 드럼통 들고 찍어버리고 잡몹 잡아서 무릎으로 척추 찍어버리고 잡몹 잡아서 벽에 긁어버리고 잡몹 잡아서 그 잡몹 뒤에 있는 잡몹까지 걷어차 날려버리고 잊고 있던 초창기 마영전의 막나가는(?) 액션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알파 공개된후 레딧에서 스텔라블레이드에 있던 관심이 싹이 이쪽에 몰렸음 ㅋㅋ 마영전이 서구권에서도 꽤나 인기 있었다는게 놀랍긴 했음

여캐의 방향성 만큼은 정답인것 같습니다.

콜라곰 빤쓰만입고 눈깔 뽑는 사람들 보면서 우와~우와~ 하던 시절이 제 기준 가장 재미있었던 도전욕구와 달성의 쾌감이 가장 높았던거 같아요

매우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제가 플레이하며 느꼈던 뭔지 모를 불편함과 이질감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저 또한 빈딕투스로부터 가능성을 보았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그놈의 소울라이크 .. 개발사는 소울 라이크 아니라는대 언제부터 피통 많으면 소울라이크라 불렸음? 액션이면 무조건 소울라이크라는 사람 많아진듯

옛날에 마영전 재밌게 했던 입장에서 진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리시타가 구데기라고...? 원작고증이네요~~~

학생때 마영전 시즌1 거래불가 시절 천천히 키우다가 결국에 샤이닝 윌 세트를 입었을 때의 감동... 시즌 1 스토리가 끝났을 때의 감동... 그 두개가 정말 제 게임 추억중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제발 이번 게임이 그때의 감동을 다시 겪을 수 있는 모습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6:06 진짜 개천박하게 흔들리네 당장 해야지

전투시스템은 만족했습니다 소울느낌나면서도 시원시원한느낌 컨셉잘살려서 소울라이크와 쌍벽을 이루는 빈딕라이크라는 신조어가 생기길 기대합니다

국내 게임사 수준이 아직....겨우 이정도임. 실질적 재미를 주는 요소가 뭔지도 모르고, 흔한 방식들 가져다 쓴거 뿐.... 딱 봐도 그냥 공격기능 탑재된 샌드백 두들기기 게임.....

전 오히려 반대로 느꼈어요. 더 묵직했으면 좋겠고 피통도 안보이게 더 하드코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유저들 취향이 이렇게나 다르니 개발사도 어려움이 있겠네요 ㅎㅎ

마영전하는 사람으로써는 ' 키트판돈으로 우리도 엔진이나좀 바꿔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흑..

ㅇㄱㄹㅇ 찐공감. 마영전이 굳이 소울류 게임만큼까진 어려울 필요 없을 뿐더러 너무 몬스터만 상호작용을 무시하니까 내가 무슨짓을 해도 적들은 무시하고 지 할일만 하는 느낌

역시 흑열전구님이 마영전 덕후 답게 리뷰가 훨씬 디테일 합니다요

게임 회사라기보단 속옷 회사에 가까운....

이걸 보니까 마영전1...1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 게임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나간 게임이었는지 알겠다. 2~3년전까지 신캐 나올때마다? 년 단위로 연어짓 해와서 캐릭터만 10개 넘게 가지고있는데 매번 복귀할때마다 전투만큼은 이게 10년도 넘은 게임이 맞나 싶은 전투였으니까

이제 개발 초기 버전인 알파다..!! 출시를 바로 앞 둔 베타 버전이 아니란 말이다!

원작 사운드 그대로 가져오면 좋겠음 타격감하나는 기가막힌데

마영전할때 키보드 유저인데 강제 마우스 모드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키보드 모드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영전 시즌1 유저였고 지금도 유저인 입장에서 하나하나 빠지지않고 모두 너무나 공감되는 리뷰였습니다. 소울류의 장점은 마영전 특성에 잘 녹아들수있게 하되, 빈딕류(라고하죠ㅋㅋ) 특유 액션성을 많이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잡몹구간은 마영전 1처럼 피낮은 잡몹 여러마리 우수수 쓰러뜨리면서 뽕맛 느끼게 만들고 보스구간만 다크소울처럼 빡세게 만들어서 손맛 느끼게 만들면 진짜 좋을것같음

보스전을 봤는데 패턴도 단조롭고 피통은 파티 레이드급인가 싶을정도로 커서 얼마 안돼는 패턴공격을 피하고 공격하는게 지겹게 반복되긴 했습니다. 아직 초기니까 패턴이나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여케 룩은 남자로선 불만이 없지만 외부에서 태클이 들어오기 딱 좋다는 예감이 드네요.

와 확실히 사운드랑 타격감이 좀 아쉽긴 하네... 퓨리 긁을 때 그 촹촹하는 소리가 ㄹㅇ 개맛도리인데 그냥 원작 사운드 가져오자...

잡몹이 죽이고싶다는 느낌이 들어야함. 혐오스럽던지 재화를 주던지. 지금은 귀찮기만함. 그리고 주인공 스스로 진취적인 목표를 가진 스토리였으면 좋겠음. 홀로 엔피시들 심부름 하는 내용보단 개인적인 서사가 위주로 되게.

게임이 성공할려면 불쾌감을 없애고 쾌감을 얻어야함

흑열전구님 까지 해서 7명? 유튜버들 후기 공통점 1. 화면 시점 카메라가 지형 지물에 겹치면 가려지거나 캐릭터가 빠르게 무빙 할 경우 멀미를 일으킵니다 정확히는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잡몹이 많으면 어우... 2. 타격음 이펙트 리뉴얼 혹은 사운드 업 필요 (처음 듣자마자 너무 싱겁다고 느껴짐) 3. 잡몹이 너무 많습니다 많아 봐야 최대 3마리가 적당할 것 같아요 흑열전구님이 말한 불쾌함을 다른 스트리머들도 항상 언급 하더군요 4. 1 스테이지 마지막 보스 처형신 애니메이션 때 보스가 돌에 내던져 지면서 몇 프레임 동안 보스의 시체가 부자연스러운 모션이 있습니다 5. 전체적으로 hp가 높다는 느낌이 있어요 데미지도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이건 일부로 이렇게 만든 거라고 생각됨 데이터 수집용)

전투의 흐름에서 소울 테이스트가 느껴지는게 뭔가 뭔가임. 공속이나 전투 템포도 묵직하다고 말해놓은 것 치고는 빠르고...

제발 갑옷 파괴랑 주변 사물들 던지고 휘두를 수 있게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 또 사람들이랑 쇠사슬 같은 거로 보스 움직임 억제 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6:08를 보면서 빈딕투스가 발더스 게이트3를 따먹을 정도로 갓겜이라는걸 깨달음 ㅗㅜㅑ 19금 야겜의 no.1은 이제 발더스 게이트3, 스텔라 블레이드, 섹카이림이 아닌 빈딕투스다 ㅗㅜㅑ

마영전 시즌1때의 타격감,액션구도,효과음은 그대로써도 무방할정도로 좋고, 더 가벼워지지만않을정도로 밸런스를 잡는쪽으로 가야될거같음 또 단순전투말고 던전에서 지형,지물과의 상호작용, 곳곳의 트랩, 협동플레이는 꼭 필요한부분이고.. 아직 알파니까 시간이 얼마가걸리든 기본베이스를 탄탄하게 잘잡았으면 좋겠음

본편 리시타보다는 확실히 사운드 심심하긴한데 퓨리 존나 긁고다니니까 재미 하나는 진짜 좋았음 좀만 더 다듬으면 가능성 있다

마영전으로 액션 게임의 조작감을 익혔기 때문에 이후로 닥소든 위쳐든 몬헌이든 그런 콘솔식 조작감이 영 손에 익지 않아서 마땅히 할 게임을 못 찾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그쪽 감각에 익숙한 분들에겐 마영전식 조작이 영 어색하고 불편하겠죠 다만 저는 최근까지 마영전을 한 게 아니어서 그런지 현재 버전(빈디페)가 오히려 마영전보다 좋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마영전에서 좋았던 점을 계승하지 않아서 아쉽다는 표현을 많이 쓰셨는데, 제 입장에선 이미 너무나 익숙해진 기존 마영전과 다르면 불편해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중 하나로 두 캐릭의 밸런스에 대해서, 언급하셨듯이 마영전을 안 했던 분들은 피오나로 죄다 카운터를 쳐대며 보스를 패버리는 방식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죠 기존 소울류를 하듯이 이리저리 피하면서 보스를 슥슥 긁을 수 있는 리시타를 더 선호하셨고 실제로 딜도 리시타로 더 잘 뽑아내더군요 물론 그 사람들도 언젠가 마영전에 익숙해지면 피오나 딜이 더 올라가겠지만, 적어도 초반에 마영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게임에 적응하도록 만드는 역할로서 리시타는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리시타가 딜 넣기 너무 좋고 딜도 잘 나오는데 이거 밸붕 아니냐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아니, 그러니까 카운터를 치라고 카운터를!) 현재 버전이 게이머가 숙달할 때까지 플레이하게 만드는 버전도 아닌 만큼, 의도된 사항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펙트에 관한 것은 워낙 많은 지적을 받고 있어서 변경될 수도 있고, 그쪽으론 아직 본격적인 개발이 안 이루어져서 그냥 구색만 맞춰놓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엔 어차피 전투 중에는 기술의 기능에만 신경썼기 때문에 이펙트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고, 오히려 너무 화려한 이펙트로 화면을 가려버리는 것보다 절제된 이펙트로 세세한 전투상황 하나하나에 집중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마영전과 달리 소울 향을 조금 첨가했기 때문에요 비교 영상으로 보여주신 기존 마영전은 너무 호쾌한 나머지 화면을 조금 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적하신대로 퓨리 성능도 떨어지고 피오나도 거의 퍼가에 가깝게 막아야만 될 정도로 기존 마영전에 비해서 전투의 정교함을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필요해진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쫄 밀도는 저도 되게 빡치긴 했었습니다만(특히 궁수랑 슈퍼 아머), 애초에 이 게임은 마영전 소울이 아니라 그냥 소울 향만 첨가된 느낌이고 기존의 액션 게임의 기조를 거의 유지하기 때문에 소울류처럼 많아야 서너마리 수준이어야 하는 기준을 적용하긴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좀 더 개발이 진행되면 이 부분에 대해 플레이어가 취할 수 있는 대응 수단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보스에서 소울 느낌을 좀 더 빼고 기존 액션 게임적인 면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보스에서 죽어도 바로바로 부활 포인트에서 리트라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마영전 패턴 같은 양상을 보였더라면 게임이 더 밋밋해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불기 남발로인해 템빨과 홀딩기로 패죽이던 시절의 마영전은 아예 논의할 가치도 없겠고요 태클만 한가득이어서 죄송합니다 반대하는 의견만 적었기에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겠지만, 틀렸다고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의미로 적었고요 적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리뷰하신 내용에 모두 동의합니다 전 현재 개발진의 개발 방향에 매우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고 이런 느낌으로 계속 가주기를 바랍니다

프리알파 테스트라 다음 테스트까지 고쳐지길 바래야죠

최근 마영전이 아니라 마영전 초기 버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야 성공할것 같다. 쨰새끼 이후 마영전은 마영전이 아니라는 마인드를 탑재 안하면 어중간한 짬뽕되서 망할듯.

근데 이게 알파,베타도 아니고 프리알파 테스트인데 본작이랑 게임성을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원래 프리알파는 대중들에게 공개되는게 아닌 사내 내부적으로 개발 시작 단계에서 테스트 해보는건데 완성된 본작이랑 비교를 하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요 ㅋㅋㅋ 그냥 저희 게임은 이런 컨셉입니다~~딱 이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발 1년 밖에 안됐는데 바라지 말라고 하는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미 전작으로 소스는 쌓이고 기존 참고 할 디자인 작업물도 있어서 0부터 시작하는게 아님 그럼에도 소울인지 그냥 액션 알피지인지 분간이 안 되는거 보면 아직 내부에서 방향성을 못 정했다고 느껴짐

테스터들 보면서 느낀 점은 1.마영전 하던 사람은 하겠다. 2.마영전 하던 사람만 하겠다. 입니다 굳이? 이거를? 요즘 할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할까?

개인적으로 가장 짜증나던 부분이 3.20이네요. 사실 원본에서도 잡몹 잡는게 별로 재미있진 않았는데. 마영전 특유의 몬스터 공격성(무조건 달려듬), 빽빽한 몹배치, 경직면역 몹등등 온갖 문제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그냥 스트레스더라고요.

소울류 말고 기존 마영전을 언리얼5엔진으로 갈아 엎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물론 시즌1같이 만들면 대박날듯.

허공에 칼질4번 거리확인후 스매쉬. 갈고리로 주댕이 벌려서 창던져 혀뽑기 지랄맞은 클라우스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고급창으로 뿔을 부러뜨리고 환호했던 기억 그때의 추억이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마영전2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해봤는데 공격을 좀 더 빠르게 하거나 최소 사운드 / 타격감이라도 좀 해결해야될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둘다 챙기면 좋겠지만 그리고 피오나 q키 / tab키 가드 / 헤비스탠더로 바꿔놓은건 개인적으로 정말 불쾌했습니다. 다신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불쾌한 경험이었구요. 리시타 퓨리 / 회피 무적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기존 마영전 조작감도 어느정도 채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타팅이었던 피오나 리시타는 더욱 신경써야 될 것 같고 가불기는 왜넣은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이게 마영전에서 피오나 나락타게했던 제일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넣을거면 시즌 2 초기 마냥 가불기로 스트레스 좀 덜 받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솔직히 가불기 볼때마다 시즌 2 초기 생각나서 진짜 ㅈ같아요 그때가 온라인이 제일 불쾌하고 재미없었거든요 그래도 놀치프틴에서 옛날 초창기 긴장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막말로 겁나 심장 쫄깃했거든요 그만큼은 아니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2023년4월부터 준비했다고함니다. 기존마영 구버전 업스케일링 한거 같네요. 현재 넥슨사건 희석작업/이미지회복 조금이 나마 유져들 눈치바서?? 출시예정.

전투는 전반적으로 잘 만든거 같은데 맵디자인을 새로짜야할거 같음 그리고 마영전 노선을 탈지 소울라이크 노선을 타야할지 골라야할거같은데 개발방향이 그냥 마영전 기반IP만쓴 소울라이크가 목표인거 같아서 이펙트는 너무과하면 가시성이떨어지니까 이정도면 된다고 생각하고 타격사운드만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알파라지만 스타필드,사펑급 최적화라 출시때는 무조건 최적화 손봐야할것 같고 락온 카메라 무빙도 손봐야할거 같습니다. 전투가 탄탄한편이라 나머지만 잘 다듬으면 진짜 괜찮은겜 나올거 같은데

뭔가 넥슨의 고전 게임들이 엔진을 바꾸니까 더 좋아지는 느낌 메이플스토리->유니티 엔진(메월드(메랜)) 카트,마비,마영전->언리얼 엔진(드맆,마영전2)

리시타는 스매시 이후 추가타 퓨리를 원작처럼 돌려줘야합니다... 슬립 스루 -> 더블 크레센트 -> 글라이딩 퓨리 같은 이 근본 콤보를 못쓰게 만든게 ......

제발.. 소울라이크 아니라고..

흑열전구님의 피드백 매우공감해요

대체로 공감되네요. 저도 타격감이 심심하다 느꼈는데 방송인 중에는 타격감이 괜찮다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다듬으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이거보고 마영전 시작해볼려하는데 아바타들보고 벌써 설렙니다

제가볼때는 너무 완성된 작품을 기준으로 보는것같습니다. 이제 막 개발 시작한 게임 아닙니까? 아직 플레이도 못해본 붉은사막이나 도꺠비보다는 확실히 발전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에초에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보면 안되고 마영전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게 주 목표라고 보고 그래야 인기를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사운드 부분은 공감이 되고 나중에 바뀔 수도 있으니까 지켜봐야겠네요

패키지 제작 경험 없는게 좀 큰 것 같아요 ㅋㅋㅋ 상호작용이나 루트 등 많이 보완해야할듯

소울류의 세키로 생각하면 좋다는 쪽인데 오히러 마영전의 보스와의 1대1결투를 그 초반의 뽕맛을 잘 느끼게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아직 알파니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끌어올리겠죠

이거 찐 공감;

다른건 모르겠는데 마영전 시즌 1 초창기를 어필하면서 구현해놓은 전투가 묵직하지도 않고 악성 유도공격 억까 투성이라 스펙갈라치기 인플레를 만든 한째호식 전투라 되게 실망했습니다... 역경직이나 기존작에 있던 호쾌한 슬레싱 검기액션이 대폭 죽어서 더 가벼운 느낌이 든것도 한몫하구요 기존 ip는 몬헌라이크에 가까웠고 찐 초창기 기준으로는 몬헌월드에 비벼도 될정도의 전투특색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한재호 디렉터같은 사람이 p의 거짓같은 사례보고 머리 꽃밭되서 만든거같아요 마영전 감성도 만족못시키고 소울라이크 감성도 만족 못시키는... 전투만 개선되어도 절반 이상은 성공인듯

알파테스트를 감안했을때 저는 나름 만족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다려지네요~!

기존 마영전 유저 - 본섭하고 비교되니 타격감 아쉽다고 함 마영전 모르는 사람 - 가이드 안보고 퓨리를 못써서 평타만 치고있으니 타격감 없다고 함

저렇게 특정한 직업으로만 플레이되서 현재의 버전에서는 소울방식의 전투 매커니즘이 충돌나나 보네요. 보통 소울겜에선 어려운 구간이나 특정 몹들은 무기를 바꿔가며 해결해 나가기도 하고 그러긴 하죠. 하지만 마영전은 한가지 직업으로만 플레이 되서 저런 문제점들이 나오는듯. 뭐 이런부분은 고칠 방법은 많고 개발자가 많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겠네요.그래도 기가 막히게 섞이면 좋은 게임이 나올것 같음. 쓴소리를 하나 말하자면 1의 전투가 잘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기술등은 1과 똑같이 가니까 전투 기획 하는사람은 너무 날로 먹는게 아닌가 함ㅋㅋㅋ. 이런부분에서 발전적인 면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이러면 후속작이 아니라 그냥 리메이크라고 불러야 될듯. 아 리메이크인가??

원작 이펙트 와 타격감: I don't know who you are....(중략)I will find you…and I will kill you. 이번작 이펙트 와 타격감: HA!HA!HA (자레드 레토의 조커)

창시타로 옷깃하나 차이로 피하면서 목숨줄 건 크리티컬 극딜 헬리콥터 쇼 할 생각에 벌써부터 오싹오싹합니다~

일단 본썹 3년한 유저로써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은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소울류를 따라하고 싶었던건지 가드의 선딜이 긴편인데 가드판정이 시간은 짧아서 어느정도 선입력을 해야하는데 또 너무 빠르면 안되는 조작감이 뭔가 착 붙지 않음 그래서 본썸에서 가드나 반격캐유저였는데도 리시타가 훨씬 쉬웠음 그리고 몬스터 락온 했을때 구르기로 회피 했을때 카메라시점 보정이 약해서 몬스터가 화면밖으로 벗어나 후속공격을 피하기가 많이 힘듬 총평: 불편한 조작과 애매한 타격감, 액션성 다만 연출이나 그래픽등은 좋음 근데 본인은 소울류보단 스피디한 액션을 좋아해서 본썹이 더 재밌는 듯

몹 공격이 너무 불합리한점은 유도성능이 너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무 뛰어나서 타이밍 맞춰 회피가 힘듭니다. 보스 눈이 노랑, 빨강이면 가드 불가 등 플레이어 패널티를 주는데 공격이 예측하는 수준으로 날라와서 힘들었습니다.....(초보자는 울어요...) 게임자체는 괜찮다고 느꼈는데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대체 국산 희망이 몇개여...

지금 있는 마영전에 저 그래픽만 그대로 적용해 준다면 너무 고마울것 같다..ㅜ

근데 개발1년밖에 안된게임에 뭘 바래선 안되는거 같음

현직 마영전 유저로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원작과 비교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점점 개선해 나가겠죠... 캐릭터 많이내주고 아바타도 천박하ㄱ....^^

지금도 망전 하고 있고 소울시리즈도 다 즐겨왔지만 망전 하던입장에서도 초기수준의 느려터진 캐릭터로 플레이하는데 게임의 큰틀은 소울스타일로 어줍잖게 섞어놓고서 가불회불 쳐발라놔서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불쾌함만 가득했네요 차라리 취소되었던 망전2:아레나 초기 공개분마냥 만들었으면 이해나 하겠는데 이건 망전도 아니고 소울라이크도 아니고 시너지가 될부분만 가져와도 모자랄판에 가불회불은 진짜 역대급 불쾌함이었음 피오나 헤비스탠더도 가불기는 그렇다 쳐도 회불기조차도 제대로 막지도 못할뿐더러 리시타 퓨리 회피 없던건 망전도 없앤지 좀 됬다가 최근에야 다시 픽스한거라 그려려니 하는데 슬립스루 대쉬 회피시간은 둘째치고 회피거리 진짜 헛웃음 나오더라고요 이딴게 회피? 수준... 이건 다듬으면 재미있을까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잘못되어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마영전 처음 나왔을 때도 똑같은 감상이었을거임 그냥 넥슨겜이라 안하고 마는게 속시원함

6:20 웨이크러너... 갈아엎어야할 적절한 예시 ㅇㅇ

던파 그 개발중인거 때문에 액션으로 갈지 묵직하게 갈지 살짝 갈피 못잡는 느낌도 드는데 아예 액션 스토리 맛집 만들어주면 좋겠음요

시작하고 한 3분만 추억팔이로 설랬고 이후부터는 노잼이었습니다... 내심 피구라랑 자꾸 비교하게 되는 억까도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한참 남은 개발작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아직 알파테스트니까 그런갑다 하고 있슴다 우선 게임 자체가 묵직한건 소울류의 특징이라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스페이스키 잘못 두들기면 선입력 판정이 들어가는지 구르고 또 구르는.. 후반 잡몹전은 애들이 몰려오는데 원거리 적들의 에임까지 너무 좋아서 보스전 때보다 더 스트레스였습니다...ㅋㅋㅋ

저도 이게임하면서 느낀건데 재미는 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흑열전구님 질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빈디페에서 보고 싶은 캐릭터 있으신가요?

마영전 1인용으로 콘솔에 이식만해도 속옷 팔이 신케dlc팔이 하면서 캐쉬카우 만들수 있을건데, 넥슨은 메이플 슬롯 머신의 독을 너무 먹었어요 ㅜㅜ. 그리고 리시타는 본편에서도 크리확률로 도배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던 케릭, 마영전은 소울 라이크 게임이 이니닷~

블소 하고 마영전 중에 어떤게 더 할만 한가요?

솔직 마영 약10년간 공백기. 그러나 그때 감성 느껴짐. 탈피 못하거나 부족도 느껴짐. 그래도 때깔 느낌. 이게 게임

원작에서 창시타, 검오나, 배글 린으로 시즌3 시절까지 했었는데 리시타의 공격모션 바뀐게 제일 불편하고 별로였습니다. 특히 퓨리를 따로 탭키로 빼놓은것과 크리가 터지면 퓨리를 바로 쓸수있던 원작 보다 제약이 더 많은 느낌이라 스피디한 캐릭터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어요. 반면에 피오나는 방어관련 요소가 원작보다 불편해진것을 제외하면 모션이 원작에서 바뀐게 거의 없는 느낌이라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리시타는 왜 베어블로 모션을 이상하게 바꿔버렸는지 가장 이해가 안갔습니다.

장단점?을 확실히 잘 짚어주신듯

이거 그거 아닌가 대충 뼈다 다 만들어 놨는데 갑자기 높으신분이 피의거짓 성공한 거 보고 소울류로 만들라고한 거

마영전이 타격감은 지리지..

차라리 필드와 미션이 몬헌식으로 하는게 좋을듯

그냥 예전 버전을 메이플랜드처럼 내달라고.. 메이플은 해주는데 왜 마영전은 안해주냐? ㅠㅠ

개발중이니 기대를..,

마영전 극초기 디렉터 모셔와야 해결될듯 그때 그게 진짜 하드코어 액션이지

궁디랑 미드가... 한국게임의 희망이라니 ... 궁디-스켈라 블레이드 미드-마영전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소울게임이 아닌데 왜자꾸 소울게임들이랑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알파테스트이기도하고 설문조사로 피드백하고 있으니까 수정 되겠지? 일단 몹 수부터 줄이자...

파파랑 시절 마영전을 기대했는데... 약공 강공 회피만 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피오나 대시공격으로 모션회피하고 헤비가드로 후딜 캔슬하고 창으로 눈깔따고 하던 시절이 훨씬 재밌었는데 말이죠

모바일로 내려다가 급하게 PC로 돌린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피구라도 소울하고비교하면 그닥땡기지않은대 알파버전이만 딱히시간내서하지는않을듯 드래곤즈도그마2빨리나와줬으면

뭔 국산 어쩌고 이런 소리 말고 이런 진짜 게임에 대한 얘기가 듣고 싶었다고...

모델링 하나 만큼은 넥슨이다!

마영전식 운영이나 안헀으면 좋겠네요 유기하고 고쳐쓰고

근데 베타도 아니고 완전 초기개발단계라 기대감주는 정도로 만족할듯??

예전 마영전한 형들은 망작이 되어도 흑우될 준비가 되어있음. 다들 이제 30대라 지갑도 두둑함. 피오나가 저정도면 이비는 얼마나 이쁠까 크흡

근본이 답 없는 게임 하니 디아4가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