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공연에서도 이렇게 입어도 좋았을것같음ㅠㅠㅠㅠ 콘서트용으로만 입기에는 샤큘한테 정무나 잘 어울렸어ㅠㅠㅠㅠ 그리고 이때도 참 잘한다 싶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은 더 잘함ㅠㅠㅠㅠㅠㅠ삼연의 막공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사연으로 곧 돌아오길....제발ㅠㅠㅠㅠ 김준수 시아준수 사랑해♥
초연은 아예 못 봤지만 이번 삼연을 계속 해서 보고 있습니다 샤큘의 순애보는 가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김준수라는 배우에게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절대적으로 미나의 마음 깊숙한 한 구석을 서서히 건드리는 자신에 대한 마음을 절대 외면할 수 없게끔 만드는 마성의 드라큘라 샤큘을 알기 전과 후의 삶의 나뉘어졌어요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게 포인트에요! 김준수 배우님의 드라큘라는 어리고 어리숙할때 저주를 받아 그대로 멈춰버린 드라큘라에요. 그때 그 순간에 멈춰 400년동안 엘리자벳사만을 기다리고 그리워한,, 그런 오직 사랑만이 전부인 드라큘라.ㅠㅠ 그래서 그녀가 눈 앞에 나타났을때 계획했던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미나에게만 집중하고 매달리죠ㅠ
보면서 듣기 위해 가사 적어요 준수님.... 그는 갓 She. 드넓은 숲 펼쳐진 곳 맑은 공기 가득한 곳에 한 젊은 왕자가 살았었죠 헌신적인 사랑으로 신을 따른 믿음의 왕자 신에게 모든 걸 다 바쳤죠 자 이런 얘기 속에 빠질 수 없는 한 아름다운 공주님 순결한 사랑 영원토록 굳게 맹세했죠 언제라도 어디라도 그대 곁에 함께 행복한 날도 잠시뿐 암흑의 시간들이 덮쳐 신을 위한 전쟁이 터졌죠 온 힘을 다 바쳐 왕자는 싸웠죠 밤 깊은 침묵 속에서 공주는 매일 기도했죠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제발 지켜주소서 제발 신이시여 사랑하는 나의 그녀 다시 살려 주소서 신이시여 나의 모든 것을 바쳤잖아 내 말 안 들리나 대답해봐 좋아 신 따위는 필요 없어 정말 미치도록 널 저주해 평생 그녈 위해 복수하려 해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무엇도 이젠 의미 없어 내 몸 저주받아 아파하고 아파해도 그녀에게 갈 수 없죠 차라리 내 고통의 삶 끝내주소서
Could someone help me out with this one, please? I love this very much, listening to it time after time. I've seen the complete musical in German (you can find it here on youtube), so the general story is clear to me and I DO recognise the melody, but I just can not place it in the German version. Could someone translate or summarize for me what they are singing to each other or what's happening? :) It would make me very happy (I seriously wish I could speak/read/write Korean, beautiful language)!
+Jessica de Roo They are singing three numbers - She, A perfect life and Loving you keeps me alive. You might recognize " A perfect life" and "Loving you keeps me alive". But "She"- the first number- is added in Korean version only. "She" is about the past story of Dracula. How he lost his wife, Elizabetha (=Mina) and why he became Dracula. Hope this would help :)
Thanks a lot! I did recognise 'A perfect life' and 'Loving you keeps me alive', but because of 'She', I was confused. This helps me a lot, I wish this was in the German version as well. I love backgroundstories. I do love the expression in Junsu's fac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