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런 사람들 많구나. 주말에 한푼이라도 벌어 보자 해서 일용직 하러 인력 사무소 나가서 만난 사람있는데 말빨 죽이고 핸섬 하고 성격 좋고 사람들 웃겨 줘서 꽤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부터 5원만 빌려 주라 10만원만 빌려 주라 해서 아무생각없이 빌려 줬는데 바카라 해서 돈땄다고 저녁 사주고 빌린돈 갚더라구요.. 돈 딴날은 일용직 안나오고 저렇게 인터넷 도박하고 돈 잃은 날은 일용직 나와서 13만원 벌고 또 하고 아!이양반 안되겄구나 하고 바로 손절 했습니다.몇번이나 저 보고 한번 해보라고 꼬셨지만 저는 기냥 구경만 한번 하고 말았지요. 일용직 이런 사람들 엄청 많다는걸 세삼 느껴 지네요.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요..ㅎ
도박쟁이로서 이 사람은 그냥 출연료 받아 쳐 먹을라고 여러 썰 읽고 과장하고 부풀려서 이야기하는데 구라인게 너무 티 나요. 빚 2억이면 나가는 이자만해도 200~300월급으로 버티면서 200만원 도박에 넣으면서 삶 유지 못합니다. 대기업 다녔다는것도 구라, 빚 2억도 구라, 삶 자체가 구라인 사람.
10일 일한 피같은 돈을 3분만에..ㄷㄷ 도박은 수학적으로 돈을 딸수가 없음. 자신이 수학법칙을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가 아닌 이상. 게다가 잃은거의 2배만큼 배팅하고 따고 거기서 털고 일어나면 되는데 문제는 자기 마음대로 게임을 끝낼수 없다는 점. 도파민수치가 마약과 비슷해서 다른 정상적인 일을 할수도 없고, 다른 일상에서는 행복감을 느낄수도 없고.. 호기심이나 재미로 단 한번만이라도 시작을 하면 절대 안됨
4년제전형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얘기하는 대기업입사직원 루트가아닌 쟨 아마도 흔한 중소도시 공고나 폴리텍나오면 가는 대기업생산직말하는걸거임 그런애들이 또 대기업부심은 오져서 어딜가나 나 대기업다닌다고 말함 ㅋㅋ 암튼 구라는아닌듯 아시나 모르겠지만 명바기때 한창유행했던게 고졸채용이였어서 특히 남자로따지면 공고같은 그런 전산고다니던 여자들도 노력없이(일반적인 취준노력에비하면 없는수준이란말) 은행전부 취직하고 그랬음 ㅋㅋ 지금 은행에있는 30대여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개빡대가리인데 은행취직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