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r4nb7iw9v 그린은 시스템에 맞춰진 최적의 역할을 최고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지. 블루워커 타입에 넓은 시야 + 패스 능력 + 피지컬 대비 전 포지션 수비 매치가 가능하단 점에서 정말 희귀한 타입임. 갠적으로 포틀랜드가면 다시 전성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린이 과대평가가 아니란걸 15-16 시즌이랑 플옵보면 이해가 됨. 디포이 시즌
@@user-zl9bk3ek1l 09~10시즌부터 17~18시즌까지 1달 3점 성공율 평균이 37% 이하였던건 4개월 뿐이고, 커리어 전체에서 1달 3점 성공율 평균이 45% 이상이었던건 18개월에 달하는 선수를 기복이 심하다고 하면, nba에서 어떤 선수가 기복이 심하지 않은걸까요? 플옵에서도 정규시즌에 비해 슛 성공율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11~12 시즌부터 17~18시즌까지 마찬가지로 평균 40%에 달합니다. 슈터인 이상 풀리지 않는 경기는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때 느껴지는 임팩트가 큰 것도 맞지만 실제 기록은 다르다는걸 나타냅니다.
동네에서 어느 코트를 가도 3점 진짜 잘 쏘시는 분이 계셨는데 동네에 5대5에 3점이 계속 터지면 진짜 상대팀 멘탈도 같이 터짐 그 때 느낀게 '아.. 키가 180 후반에서 200은 되고 피지컬도 좋으면서 슛이 이정도는 되는 사람들이 프로를 뛰는거구나' 느꼈음 근데 커리 상대 수비수는 오죽할까..
쉽게 풀어가자면, 1.커리는 자신의 장점인 슛을 극대화 해서 약점인 피지컬과 드리블 돌파 속력을 보완했다. 2.자신이 언제든 노헤지테이션 풀업 점퍼가 가능하다고 인식을 시킴으로서 상대 수비수와의 심리전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우월성을 가진다. 3. 리딩 능력. 즉, 온볼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픽앤롤 상황에서도 같은팀 선수들에게 공간 창출이 가능했고, 이것이 스몰 라인업이라 해도 골밑에서 득점이 많은 이유중 하나다. 결론: 슛은 잘 넣기만하면 모든 상황을 파계 가능하고, 전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우월성을 가진다. = 커리쨩
솔직히 NBA 골수팬이든 최근부터 본 사람이든 커리의 경기를 보면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건 르브론도 마찬가지고, 하든, 야니스 등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선수 모두 굉장한 선수인게 맞다. 선수들 얘기가 나오면 헐뜯느라 바쁜 까들을 보면 농구가 어떤건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으로 보이거나 그냥 남을 까내리는 것밖에 못하는 것처럼 보임.
풀업이 아니라 빠른 릴리즈라고해야할듯 보통 남자슈터가 한손 슛을 하기때문에 공을 받고 쏠때나 드리블 하다가 쏠때 두손으로 잡았다가 한손으로 바뀌며 슛자세로 바꾸지만 커리는 일명 아줌마슛처럼 양손으로 올라가서 빠른 릴리즈가 가능함 따라서 풀업 점퍼와 반대로 낮은 궤도에서 높이 올리는 슛이라 다른 슈터들 보다 궤도가 높다
포가가 해야되는 리딩이라는게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뭔가 패스를 바로바로 하면 리딩이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오래 공을 갖고있으면 볼호그인거같고.. 또 득점도 언제언제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득점할려고 아이솔해도 포가는 하면 안될거같고 또 패스로 공을 돌린다음 공 없을땐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등.. 너무 어렵습니다ㅠㅠㅠㅠㅠ
질문이있읍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타 때문에 요하지는 말아주세요 일딴 재가 공을 패스를 받고전 숯을너을려 멈추었었지만 친구가 블락을 해서 전 정확히!!둘발을 움직여서 슟과래이업 등등을 하였다하지만 친구는 그 두발을 움진인다면 반칙이다 즉 한발 만 움직일수있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궁금증해 질문해보았어요 꼭 답변부탁드려요!!ㅈㅂ
1516 골스는 판타지 팀 그 자체였지 다만 그 이후 듀란트가 오고 효율 농구 하면서 커리는 세컨팀 2번을 받으면서 예전과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 다음시즌에 1516 골스 시절로 돌아와 준다면 다시 판타지 스타가 될 수 있지만.. 솔직히 힘들다고 봄 암튼 커리는 역대 넘버원 오프볼 3점 슈터라는 건 팩트 웃긴점 파이널 3점 성공 개수는 역대 넘버원이지만 성공 확률은 탑 5 39프로대의 어빙보다 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