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앞에서는 한없이 솔직하고 한없이 겸손하다. 영상으로도 절규함이 이토록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무대 앞에서 들으면 어느 정도일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이렇게 노래하면 목이 망가질거 같은데, 4시간가량 노래하면 목에 이상이 올거 같은데..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오늘만 노래하다가 죽을듯이 노래한다. 건강도 생각하시고 목도 아껴주시고 평생 노래해주세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그때그현장!!그대로전달되는거같아요역시ㅠ다시봐도감동ㅠㅠ 그래도 .저자리에 계셨던분들이라면 아실꺼예요 .. 저때 마지막힘까지 짜내서 음이탈하나없이 정말 온몸으로부르는모습과 .(.저때가 앵콜무대전이었으니깐 진짜 .,체력바닥이었을텐데) 기프트는특히.,박효신의 굴곡진 삶을 위로하는듯한 가삿말과.. 본인도 주체할수없는 감정이 고스란히 팬들에게전해지는 노래인데 .. 그냥 ,,모든팬들이함께울었죠.. 그냥 이무대에, 노래에, 팬과 가수가 함께 교감하는 멋진 날이었어요!!! 이보다짜릿한건없죠
아직은 아니라고.. 더 가야한다고.. 지치지말고 일어서보라고... 다시 하면 될 거라고... 살아갈 수 있다고.. 속삭여주고 토닥여주는...... 나도 갈테니 당신도 힘을내요~ 하며 진심을 다해 일으켜세워주는 노래~♡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 이젠 듣지 않을 게요..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정말 그런거 같아... 그러니 살아야겠죠 최선을 다해... ...
이 공연 기억나네요 ㅎㅎ 전 친구들이랑 13일 공연 갔었는데 진짜 야생화도 다른 것도 다 좋았었는데 유독 이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까이에서 보려고 비싼 자리 끊어서 정말 거의 정면에서 보다시피 했는데 이 노래 부를 때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더라구요..그걸 보고 와...박효신이라는 가수이기 전에 저 분..저 사람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공연하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걸 느꼈고 그 부분에 확 울컥했어요.. 이상 게이가 되버린 팬 올림 ㅋ
사실... 이러케 영상으로 봐도 정말 대단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소름끼쳐요... ㅜㅜ 폰으로 정말 남기고싶어 미치겠는데 그 시간마저도 아까울 정도로... 이틀 다 갔어야 했는데ㅜㅜ..... 고민고민 하다 막콘만 간게 한이 된다능 ㅜㅜ....... 정말 이번 콘서트는 It's you , 동경 , shine your light , 야생화 , gift , 눈의꽃 등등........ 다 최고였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ark, Hyo Shin is not only a perfect vocalist but also an awesome writer who writes about real things and true emotions. He puts those words into truthful lyrics and his amazing voice carried the message to the listeners with great power!!!!!!!! No one has been able to do that since Park, Hyo Shin, and I definitely think no one will be able to do that!!!!!!!!!!!!!!!!!!!!!!!
+Young Cho Hi, I couldn't hold myself but to write this to tell you that you are such a good follower and supporter of PHS. This is my very first time making such comment cuz of you and PHS. I've been addicted to him ever since after watching Wildflower last year. I've had read all your great comments on PHS whilst watching the vid. I can totally feel you how you felt towards PHS cuz we not only admire and respect PHS from the bottom of our heart, but also put him as our NO.1 top, top, top bias for as long as we live. Really hope we have the chance of attending to his concert in the near future. I would also like to say 'thanks' to you for loving PHS so much as you've said that as well to others whom adore PHS. Let's us pray hard that we can see him live one day.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데도 자꾸만 저때로 돌아가 벅찬 가슴으로 울고 웃다 또 울기를 반복하며 대장을 따라 노래해요. It's gonna be alright 2019년 또 어떤 선물같은 날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당신의 20주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