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군요 그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구요 힘들고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흘린 눈물이라면 듣는이에게 이런 감동을 줄수 없을겁니다 음악 실력과 음악사랑이 같이 갖춰진 가수 맞네요~ 이런 가수 또 없을거 같아요 구름속에 비가 숨어 있듯이... 그냥 흘려 들었던건 구름속에 비를 보지못했네요 이제서야 보았답니다~ 님의 노래 들을때마다 사랑을 느낌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때 현장에서 들었던 기억에 검색 겨우해서 찾았네요...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였는데 ㅋㅋㅋㅋㅋ 친구랑 단둘이 끝나고 찜질방 가면서 노래를 계속 흥얼거렸던 ㅎㅎ~ 팬이 아닌 저도 이렇게 박효신을 좋아하는거 보니 충분히 팬들의 사랑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슬퍼하지 말고 힘내면서 살면 좋겠어요~!
부디.....노래뒤에 끝날 줄 몰랐던 환호와 박수소리까지 이어서 보여 주실 수 없으신지요....? 이날 저 공간에서 관객들이 느꼈던 감동의 표현을 영상으로 보시는 분들에게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수는 관객에게, 관객들은 가수에게 뜨거운 마음을 전하는 멋진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