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거 보면 참 울컥하는게... 동방신기가 나누어졌지만 아직도 원년멤버가 저렇게 멀쩡히 활동하고 춤도 안까먹고 너무너무 건재한데.. 그 5명이서 하던 오지는 무대를 다시 볼 수 없다는게, 10년도 더 된 얼마남아있지 않은 무대밖에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아무리 두명이서 완벽히 무대를 하고 다른 아이돌이 오마주해서 춤을 춘다고 하더라도, 그 오리지널의 느낌, 원래 5명만이 살릴수있는 그 느낌은 5명만이 할 수 있는거니까.. 그냥 딴건 다 괜찮고 지금 행복하면 된거긴 한데 유일하게 그런게 안타깝다. 재중이가 춤을 까먹은것도, 못추는것도 아닌데 우리가 기억하는 5명 동방신기의 그 rising sun 무대는 최근버전으로 볼수 없다는게.....
주책맞게 눈물 나오네... 노래 한 곡 한 곡에 같이 달렸던 추억이 있으니깐 더 눈물나오고 아련하고...라이징썬이랑 웨유얼 추는 김재중 보는데 김재중이 아닌 영웅재중이 보이면서 그냥 너무 슬프고 눈물남... 김재중이고 팬이고 서로가 나이가 들었지만 그래도 팬으로써의 마음과 가수로써의 마음은 아직도 04년도 그 때 그 순수함이 그대로인거 같아요
휴... 준수도 재중이도 동방노래 안춘지 엄청 오래됐을텐데 진짜 그 미친 스케줄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길래 저걸 아직도 기억할까ㅠㅠ 윤호 창민이도 재중이 준수도 지금도 각자 자리에서 행복해 보이지만 언젠가 팬들 위해서 넷이서 술마시면서 인스타 라이브라도 해줬으면 ㅠㅠ... 같이 무대서는거 현실적으로 윤호창민이가 에셈 나오는거 아니면 힘들거같고 ㅠㅠ 넷이서 잘지내줬으면 좋겠다.
Watched groups at weekly idol who cannot remember the dances from their song 3 years ago...and here's Jaejoong who hasn't been able to perform their songs freely since 2009 but still remember the steps from 2004 and 2005
The very few times he's talkin or been talked to about DBSK, you can tell he misses that a lot......i dont remember where but he did say something along the line of making not-the-best decisions when you were young.
The VAST DIFFERENCE between TT and Rising Sun omgggg. It was so obvious how Jaejoong was stunned and stared at the MV to reminisce DB5K omfg and when he said " sigh it's just this once~ (meaning he'll dance to this just this one time. he can't dance to Rising Sun anywhere else - tbh it's cause Rising Sun still belongs to SM)" and my heart just BROKE i love OT5 Rising Sun. Thankfully the fans chanted to get him to dance once more - to which he did and he danced Rising Sun with 100% of his effort!!! I MISS DB5K..... The fact that Jae looks SO bright when dancing to Rising Sun CRIESSSSSS Jae looks like he's blinking away teariness at the end omggg. This boy even ended The Way You Are thanking the fans twice - are you thanking Taiwan fans for being so supportive or are you thanking them for letting you have the chance to perform DB5K songs again TT
It's even more emotional when you think about how during initial RS promotions, Jae couldn't even dance because of his injury. Being able to perform it eventually with DB5K was a sign he'd overcome his injury, and yet he can't dance to it again because of the split. Don't mind me, just crying and dying inside :')
은아 싫다고 지발로 나가요? 엄연한 회사와의 분쟁이었고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어서 내건 소송이었음 동방신기를 나가려고 했던 게 아니라. 어쨋든 결론적으로 세명이 총대매고 소송걸어서 승소한 덕분에 지금 듀오 포함한 연예인들 표준 계약서 바뀌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잖 ~~
I'm suju fan and I can't understand why suju oppas don't remember old dances and even some recent dances but tvxq/jyj just remember all of their dances😅
다들 무사히 군대 다녀오고 나서 재결합 가능성 있었다고 본다... 그런데 박모씨때문에 몇년전부터 너무 힘들어졌어. 만약 5명이 계속 유지됬었다면 얼마나 더 큰 그룹으로 성장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결국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목소리는 재중과 준수였고 그걸 다른 세명이 받혀줬을때 동방신기의 음악이 더욱더 빛이 났었는데 서로 갈라지는 과정이 어찌됬는가를 떠나서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안타깝다. 윤호 창민도 2인으로 활동하면서 실력 엄청나게 늘었고 재중 준수도 솔로 음악활동 꾸준히 지속해서 예전보다도 더 뛰어나짐. 유천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4인이라도 한무대에 서는걸 보고싶다. 물론 이것마저도 너무 이뤄지기 어려운 소원이겠지만..
Usually when members leave a group, they don't talk about their older songs with that group but I feel like Jaejoong is so open to everything that's what I love about him
뭔가 이제 서로 자신이 원하는 길로 잘가고있는데 팬들이 막 아프다 ㅜ 슬프다 이러는건 오히려 오빠들 추억으로 생각하고 잘지낼 수있는 모습을 막는게 아닐까 싶은데 ㅜ 그냥 두 그룹을 이제 서로 응원해주는게 가장 옳은 일인듯! 그들이 만나고 그런건 이제 오빠들이 알아서하겠죠. 가끔 씁쓸하긴하지만 지금의 행보또한 응원해주는게 팬들의 일이라 생각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u for sharing this vedio, 유투브를 즐겨보지만 댓글을 남기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한참을 멍하게 쳐다보게 되네요. 춤선은 그대론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픈 건 비단 저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군요:) 2005년 내가 쇼케이스에서 본 첫 무대엔 오빠가 없었고, 후에 다리가 회복되서 저 춤을 처음 추던 날 어린 날의 나는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저 노래와 춤은 이렇게 아프게 하네. 그래서 더 보고싶다. 다섯이 춤을 추는 모습이 오늘만큼 그리울 수가 있을까. 이제 많이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닌가봐요:) 내내 건강하게 지내세요, JJ
데뷔 14주년이였는데 저 당시 만 31세엿던 재중... 진짜 어릴 때 데뷔했다. 근데 아직도 데뷔시절처럼 예뻐 3:31 맨날 봐야지 재중이 30대의 라이징선... 또 볼 수 있을까 팬들이 또해달라니까 웃으면서 바로 또해주는거 봐 ㅋㅋ 너무 예쁘다 ㅋ̤̫ㅋ̤̮ㅋ̤̻ㅋ 8:23 몰티즈 김재중
어린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시절을 선물한 재중아..! 이 영상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웃으며 춤추고 노래했는지 다 알 수 없지만..5년이 지난 지금은 부디 이 모든 것들이 너에게도 조금 더 자유롭게 그리워하고 추억할 수 있는 빛나는 과거가 되어있길 바래. 더 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그 동안 소시, 엑소, 에프엑스 웬만한 아이돌 덕질은 다 해 봤는데 내 덕질에 상처준 얘들 때문에 참 다난다사했고 휴우증도 심했다. 그러다가 포토 피플 보고 재중이한테 반해서 입덕했는데 재중이를 보고 있으면 신뢰가 간다. 지옥같고 다난다사한 아이돌 덕질을 하면서 유일하게 신뢰하고 응원할 수 있는 가수 응원한다.
If only DB5K didnt split. They would be the biggest korean boyband by now. But then I understand their position, if they didnt split then they would continously stuck with no freedom and limited money. After the case, all things changed. I guess tvxq got a better payment too. And the whole k-industry. It is only because the sue, now all the other performers can enjoy the right amount of money
JYJ was sacrificing their career just that their juniors can have better treatment :") I'm glad they did stand for their freedom but it's still aching my heart that they are still banned in Korean TV
I saw JJ happy not sad for his past. He performed many times those songs so the dancing run in his blood. I think he miss to perform those. Did you miss your soulfighter? I think he really misses your cooking so much, lol.
Can't we have a DBSK reunion too? It's been almost 10 years since the group split. I suppose it will be difficult as long as Yunho and Changmin are still in SM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