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너가 다 끝나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알아서 준비했다는 무대, 꼭 들려주고 싶었다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팬들을 생각했다는 게 다 드러나.. 그리고 노래 부르면서 계속 팬들 둘러보는 것도 모든 팬들 다 눈에 담으려고 한 것 같아서 감동이었어 정말 고맙고 사랑해 백현아 너를 사랑하게 된 게 참 행운이야 생일 축하해 백현아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자 항상 행복하자. 그리고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가본다는 게 너가 처음이었어. 이 영상을 볼 때마다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올라. 참 너는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순간이었어. 누가 그러더라고 사랑하면 눈에서 사랑이 보인다고. 정말 보이더라 입장 전에 의자에 앉아서 주변 사람들을 구경했는데 모두 하나같이 행복해 보였어. 또 처음 백현이 너가 등장하자마자 표정에서부터 행복해보였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한 존재라는 게 참 감사한 것 같아. 내가 너를 몰랐더라면,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었을까. 그만큼 내게 너는 특별한 존재야 백현아 너를 알게 된 게 너무나도 행운이야. 너의 존재가 나에게 힘이 되어 나를 도와주는 것처럼 나도 너의 모든 나날들을 응원하고 도울게. 몇년동안 말해왔던 말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말할 것 같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백현아
첫소절부터 마음속 깊은곳을 울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잘 알아서 이노래를 잘 소화한 백현이 참 대단하다.. 평소에는 노래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 노래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그런지 팬들을 쳐다보는 눈빛과 얼굴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고맙고 참 백현답다 싶다. 언제나 노래해줘서 고마운 사람..사랑해 오래 노래하자
제 인생에서 엑소가 없었으면 엄청 우울한 삶을 살았을거에요. 으르렁을 통해 엑소를 알게됬는데 엑소 영상 보면서 점점 빠진지 벌써 6년이 다 되가네요.. 엑소가 컴백할때면 엑소 노래 부르면서 다녔는데 ㅋㅋㅋ 엑소 노래 나오면 막 좋아서 소리지를때도 있고 저 엑소만 아니였으면 진짜 이렇게 활발하고 밝은 아이인걸 몰랐을거에요. K-pop에 대해 몰랐을거고 이런 영상 볼때면 엣날 생각나서 왠지모르게 소름끼쳐요. 그만큼 엑소를 좋아한다고요. 사랑하자 엑소 영원하자 엑소
백현아 벌써 가을이다. 네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라 그런지 단풍을 보면 네 생각이 나고 가을 바람이 일면 네가 불러줬던 노래들이 생각 나. 있잖아 내가 가수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담아야할 지 잘 모르겠어. 한 가지 분명한 건 네가 돌아올 때까지 나는 굳건히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거라는 거야. 백현아 너는 아이돌로서도, 가수로서도,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로서도 충분히 빛날 사람이야. 아이돌이라곤 노래와 춤만 깔짝깔짝 보던 내가 네 인스타 라이브를 보게 되고, 콘서트를 가게 되고, 앨범을 사게 되고, 이렇게 너 없는 일년 육개월을 보내기도 해. 항상 무언가에 쉽게 질리고 끈기 없고 참을성 없지만 정말 너 하나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그리고 우리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기까지 얼마나 노력해왔을지 아니까 그런 것 같아. 이제 변백현이라는 이름만으로 내 정신적지주가 된 것 같아. 울고 싶을 땐 네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 싶을 땐 네가 나오는 영상을 봐. 2014년부터 2021년의 수많은 모습의 너를 매순간 사랑할게. 2023년 백현이는 더 많은 모습의 너를 볼 수 있겠지? 기다릴게. 사랑해 백현아. 매 계절의 정거장마다 너를 떠올릴게.
백현아 난 널 좋아하면서 처음 한게 참 많네 사람을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것도 처음이고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마음에 와닿은적도, 내 일상이 한 사람으로 가득해진 것도 모든게 처음이야 현아 항상 힘들 때 나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줘서 힘든 현생에 조금이나마 웃을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가 너로인해 위로와 행복을 받는 것 만큼,아니 훨씬 더 너는 행복 했으면 좋겠어 백현이가 내 처음이라 너무 다행이고 너무 좋아 내 마음을 텍스트로 다 표현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내가 너 생각 많이 하고 사랑한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를 향한 내마음을 적으니까 벌써 이만큼이나 적었네 그럼 백현아 아프지 말고 내가 항상 응원할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현아☺️😍
백현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마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살아가는 게 너무나 고통스럽기만 하고 내일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을 때 힘들어서 정말 죽을까 고민했었을 때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방 안에서 모든 걸 토해내듯 원 없이 울었던 거 같아 처음이었어 나란 사람도 위로를 받을 수 있구나, 위로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낀 게 솔직히 털어놓자면 처음 덕질 시작했을 때처럼 널 좋아하지는 못하는 거 같아 미안해 하지만 때때로 네가 생각이 나면 이 영상이 보러 오고 싶어지더라 네가 팬 한 명 한 명 보는 눈빛, 진심으로 뱉는 듯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해 진심으로 너는 내 인생 최고의 아이돌이야 사랑해 보고 싶다
너무너무 힘든 날이여도, 울고 지쳤더라도 백현이만 보면 많이 위로를 받는다? 요즘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그 많던 웃음도 없어졌다 근데 변백현 이름 세글자만 들어고 설레이고 행복하고 웃음이 지어진다. 나의 삶의 낙이자 행복이야. 백현아 너무너무 소중한 백현아, 앞으로도 계속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하자. 조금이라도 나에게 행복이 되어주는 백현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변백현 사랑해
나를 지켜준... 이런 가사의 노래들을 들으면 팬들이 생각난다는 믿지 못할 말들 하더니 요렇게 노래로 증명해 주네 백현이는 발음이 좋아서 노래할 때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가사가 잘 들리는 게 좋다 이 노래는 특히 꼭꼭 씹어 잘 전달하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사랑 노래를 들을 때마다 모든 가사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 같은데 너도 어느 정도는 그렇겠구나 싶어서 행복해
When I first watched this, I felt a sense of seriousness and sincerity. What I just realized was that the genuine feeling came from Baekhyun trying to make eye contact with every individual who came to celebrate his birthday with him... I feel so lucky to know him and that he appreciates his ae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