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부르는 콘서트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라이브mr, 라이브ar 깔고 립싱크와 라이브 같이 하는 거예요. 콘서트장 함성으로 인해 노래가 잘 들리지 않기때문에 인이어 착용하고, 무대 주변의 모니터에 행동지침이랑 가사 적혀있는데, 그거 보고 원활한 콘서트가 되도록 하는 거예요. 저처럼 머글에게도 학창 시절의 일부분을 차지했던 다섯 명이 다시 모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라이브? 립싱크?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짜 사회문제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었던 카리스마 아이돌이였죠 자살이라던지 학교폭력이라던지 씨랜드 화재사건등으로 사회비판도 해주었고 수화로 사회적약자들을 응원해주기도 했던...(정말 그당시 메세지를 담아서 수화로 안무하는 에쵸티를 카메라에 담아주지 않아서 화가났던 기억이있어요.. 수화였기때문에 담아주지 않고 피하던 카메라앵글에 엄청 분노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무도 이야기할수없었던 사회적문제를 다뤄주면서 마음의 돌파구가 되어준 유일무이한 그룹이었어요 사랑노래만다루던 가요계에서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최고의 아이돌이에요 지금 이렇게 속시원한 노래와 소재를 과감하게 다뤄줄 그룹이 나올수 있을까싶기도 해요☺
우리가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아이돌이다!!하고 등장하는거 같네요 에쵸티는 요즘 아이돌들도 씹어먹고 아이돌 중에서 따라올 팀이 없다고 봐요 수십년이 지나도 따라올 아이돌이 없네요 곡,컨셉,안무,작사작곡능력,퍼포먼스,멤버들의조합 등등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1등 아이돌이네요 레전드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는 영원하네요
They are history. They layed down the first bricks and layer of KPop. And their message was not only strong, but meaningful for the public. H.O.T. legend
솔직히 저는 DSF이자 옐키이지만 H.O.T.분들 노래도 그 당시 들었어요~노래가 좋아서...그리고 제가 대학교 재학시절 부전공 연영과 시험 볼 때 H.O.T. 분들 투지 커버 댄스로 합격해서 들어가서 더더욱 정이 가요~그리고 우리 지원오빠랑 희준오빠 승호호빠랑도 절친이기도 하고..아뭏튼 너무 멋지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 추억을 보고 가는 느낌이라 더더욱 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토토가3 다시보다가 여기 왔네요. 오빠들도 팬들도 정말 20년전이랑 구분안되요... 그리고 투지가 노래가 저리 좋았나요? 새삼느낍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서 오빠들 콘서트 가고싶어요. 아직 한번도 못가봐서요. 저 함성 속에 제 목소리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We had fans (including myself) flew from all over the world for the concerts, including Canada and the U.S. If you didn't attend this time, definitely don't miss it next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