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몇몇 나라가 체게바라와 관련 있는 이유는...체게바라 활동시기에는 아프리카 나라들도 거진 독립을 했는데 스페인, 포르투갈은 1960년대에도 끝까지 식민지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해서 적도기니, 기니비사우, 앙골라등에서 독립전쟁이 한창이었어요. 그런 나라들에 체게바라가 방문하여 독립을 응원해 주었거든요.
모칠레로 님 덕분에 아직 가보지 못한 아프리카 나라 사람들의 여러 삶의 모습들을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시골 마을 아이들을 위해 선물 준비하시는 모습 보고, 정부가 할 수 없는 한국의 국위선양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들며,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소액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있는데, 몇개월 전에 수년 이상 동안 저의 기부를 받던 말라위의 아이가 하늘 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갑작스런 병으로 하늘 나라로 갔다."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들었었는데, 본 영상에서 기니비사우의 수도에서 유일한 입원 가능하다는 병원이 있다는 말씀 듣고, 환경이 참 열악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하늘 나라로 간 아이가 한국에 살았더라면 충분히 살 수 있을 것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이의 꿈이 "선생님" 이었습니다. 저도 해외 출장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남미로 출장 가 보니, 한국이 예전과는 다른 이제는 "정말 세계 최정상의 나라" 구나 혹은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이 열악한 먼 나라들 다니시는 데,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다른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앙골라, 모잠비크도 1975년 독립했어요. 포르투갈이 안 놓아주려고 버티다가 포르투갈에서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나 2공화국 정권이 붕괴되고 아프리카에서 병력을 철수시키기 시작했음. 그래서 다들 그즈음에 독립했어요. 근데 모칠레로님 포르투갈어는 또 어디서 배우셨...대단, 대단!
도대체 몇개국어를 아십니까 ? 정말 궁금 해라ㅡ ㅡ정말 공부도 열심히 한 수재 같으네요 ! 감동 먹었습니다ㅡ TV방송 걸어서ㆍ 세계태마 여행 등등 있어도 항상 아쉽고 뭔가 보여줄 초점을 잘 못 맞춰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이방송은 정말 현장에 내가 있는듯 같이 공감대를 형성 하니 이방을 시청 하자니 하루 히니가 짧아요 😂
유럽인들이 제대로 된 배상 없이 아프리카를 휴양지로 여행 가는 것은 뻔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정 여행을 추구하며 현지인들과 교감 하는 여행이 정말 감동을 줍니다. 기니에 관한 해박한 지식 재밌기도 하고, 한때 500명이 넘었다는 한인들이 흩어진 사연들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멈춰있는 건설 장비들을 보며 하루 사이에 건물이 쑥쑥 올라가는 우리나라 건설능력이 도움이 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짧은 영상 속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응축되어 있네요. 다음 또 아프리카의 시골 이야기 기대됩니다.
기니...라는 명칭이 들어간 나라가 이케 많은줄이야 왠지 동양인에게 섬득하게 대할 줄 알았는데 선입견이라는 깨알음 더위를 즐기시는듯 함다 뭔가 무료한함 속의 여유 사람들이 순해서 좋은나라... 근데 몇개 언어를 하시는지 허허 마지막은 일전 점심이벤트처럼 학용품이벤트 하시려는듯... 멋진분 맞네 이래저래 수난사 속의 여행 새로움을 알아갑니다 즐건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