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j g 딸 준희가 학교에서 학폭으로 한때 문제도 있었고 루프스 라고하는 면역질환 병도있고 일종에 피부질환 이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우울증도 있었구요 이로인해 할머니가 자신을 학대 했다고 말한적 있어서 한때 놀란도 있었는데 확실한건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히려 준희가 여러모로 문제가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춘기도 그렇구요 연세드신 할머니가 자식 둘다 그렇게 잃으시고 피붙이 라고는 남매 둘 뿐인데 준희가 학폭에 뭐에 속을 썩히니 잘되라고 나무라고 하시기도 했겠지요 그런 정도지 할머니가 정말 학대하고 한것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준희 철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구요 솔직히 연세드신 할머니가 남매말고 무슨 낙으로 사시겠어요 자식 둘다 그렇게 세상을 등젓는데요 준희도 좀더 성장하고 하다보면 할머니 마음 알게 되겠지요 아픔 잘 견뎌내고 할머니 남매 모두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정도만 알고 있어요 C19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저 때의 최진실님은 행복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바쁜 와중에 동생이랑 웃으면서 어묵도 먹고 어머니랑 동생 드라마 보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저 때는 소소한 행복이라도 느꼈지 않나 싶네.. 저렇게 소소하게 재미 느끼면서 세 식구가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아까운 사람..
맞습니다 저도 몇년전에도 고비가있었고 한두달전에도 숨쉬기도힘들고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다느꼈는데 그때마다 그래도 좋아했던 노래찾아듣고 재미난 프로그램도보고 쇼핑도가면서 참았더니 또 조금씩나아지네요 지나보면 그때 왜 그랬나할정도로 힘들었던게 가볍게보일때도 있는데 늘 최진실씨 떠오리면 그 고비를 못넘기셨던게 너무안타깝습니다
동생을 쳐다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요,,, 남매가 사이가 참 좋았네요 ㅠㅠ 저 고등학교때 최진실님 비보 들었었는데 잘은 몰랐지만 장밋빛 인생인가 그 드라마에서 연기 너무 잘하셨어서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그 비보 듣고 진짜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나 저때 최진실 만났어요 그때가 1997년 가을...서울 올라간지 얼마안되 첨 본 연예인 최진실이였어요 저옷입은 저날 최진실씨 드라마 촬영구경 했어요 그대그리고나 촬영했었고 박원숙과 같이 있었어요 교보문구에서 박원숙(이모) 최진실이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이였어요 싸인받으러 갔는데 박원숙이 나중에 오라고 했어요 사인을 너무 받고싶었던 난 촬영이끝난후 뒷문으로나가는 최진실씨를 뒤따라갔었어요 최진실씨가 승합차에 탔고 차가 출발하더라구요 제가 뒤에서 보고있었는데 차가 멈추더니 최진실씨가 차에서 내린후 저에게 걸어오더니 어디다 싸인해줄까요?하더라구요 전 빨간지갑에 최진실씨 싸인을 받았고 모른척 지나칠수도 있었는데 차에서내려 웃으며 저에게 싸인해줬던 그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다신 방송에서 볼수 없지만 제기억엔 좋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달동네 마른 오징어 두고 싸운던 .. 남매 인데 .. 두분 보고 큰 우리 팬들은 .. 항상 두분 기억해요 .. 이제는 이 뎃글을 자녀 분들이 보실까 해서 .. 첨 이런말 남겨요 .. 그대의 엄마였던 그분과 삼촌 분인 그분은 우리 당시 청춘 들에게 사랑만 가득 주시고 삶의 최선을 끝까지 보여주시다 외롭게 가셨지만 ... 지난 시간 흘러 우리 모두는 지켜 주지 못한 애절함을 가지고 항상 뒤 늦은 후회 합니다. 자랑스러워 하세요 항상 감사하며 펜으로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늘 감사하며 기억 하겠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