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3) #19, Lena Park : Shower, 박정현 : 소나기 I Am A Singer 20110522 

이거 진짜 편곡 너무 잘됐음... 특히 전주부분 진짜 소나기 내릴때 감성적인 그 느낌 그 자체임 ㅜ

박정현님의 많은 커버곡이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커버곡...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처음처럼 좋은 몇 안되는 곡... 원체 좋았던 원곡에 하림 편곡에 박정현 보컬 .. 미친 조합으로 나온 결과가 너무 아름다웠다. 진짜 앞으로도 늘 처음과 똑같이 좋을 곡..

모르겠다...난 박정현 나가수 곡중에서 이게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는뎅 그당시 7위였던게 안믿겼었죠

이때 안좋은 노래가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박정현 노래가 제일 좋았음 ㅠㅠ

이날은 모두가 승자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저 레전드 7무대를 한자리에서 몰아본 관객들이 최대 수혜자다

나도 이 회차때 이게 젤 조았는데 순위 낮아서 어이없던 기억이.. 아일랜드풍 슬픈 반주인데 락풍 보컬에..정현님 감성에 완전 미친 조합이었는데.. 나 가거든이나 그랬으면좋겠네보다 이게 더 조아!!

이런 미친편곡에도 불구하고 7위…. 2024년 현재까지도 이 노래는 내 플레이리스트에 지워지지 않고 있다.

박정현의 감성도 감탄을 자아냈지만 김태원의 작사능력에 더 감탄했었던 곡.. 진짜 대단한 것 같다

7위 노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쉬움을 토로할 만큼 그 날은 진짜 엄청난 가수들이 모여 미친노래를 불렀던 날이었다.

박정현은 이때랑 명졸 이후에 한 호주 특별경연을 제외하면 부른 곡들이 죄다 1~3위만 함.. 진짜 나가수 사기캐

박정현님. 이 노래 리메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부른 노래중에 전 소나기가 제일 좋아요.

이날은 진짜.. 7위를 매겨야해서 어쩔수없었을뿐.. 다 너무 좋고 이날 이후 지금까지 이정도 퀄리티 곡들은 몇번 듣지도 못한거같음..

부활버전은 너무 날것 그자체의 칠흑같아서 너무 암울한데 박정현은 동화같은 분위기가 나서 둘다 매력이 있음 2011년에 이 노래 처음 소개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즈 같으면서 포크락 같은 이노래가 진짜 시대를 앞서 갔다고 생각함.. 임재범, BMK의 무대가 그당시 폭발적이긴 했지만 아직까지 계속 듣고싶은 노래 1위

박정현 이걸로 7위하지 않았나...? 난 박정현무대중 이게 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노랜 시간이 지날때 마다 더 고급스럽고 사랑스럽고 소름까지돋게 되는 노래인듯...

하이라이트는 진짜 소나기가 내려치는 느낌이네.. 김재기님 버젼이랑은 다르지만 새로운 매력 김재기님은 소나기가 내리는 흑백의 우중충함을 담았다면 정현님은 소나기 내리고 맑게 게인 하늘을 표현한거같다 편곡 너무 맘에듭니다

당시 순위가 아주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나가수 프로그램 중 최고의 곡으로 꼽음. 편곡, 박정현의 가창력, 무엇보다 원곡 자체. 이 프로그램에서 이 곡이 하위권을 차지하면서 이 프로그램은 나와 안 맞는구나 하고 확신을 하게 됨

진짜 소나기 이노래는 들을수록 너무 좋아서 매년 찾게됨. ㅠㅠㅠㅠㅠ 박정현 해석이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내마음속 최고의곡중하나..

이정도 무대 하고도 7위한 전설의 522대첩... 진짜 한국 방송 역사상 가장 대단한 순간이다. 내년에 10주년인데 한번 방송해주라

이노래 나가수 최애무대 중 하나 뭔가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

저 날 모든 무대가 레전드였지만.. 개인적으로 한번 볼때의 감탄은 아니어도.. 이후 계속해서 듣고 찾고 싶어지는 매력은 이 곡이 최고.. 저당시엔 어려서 나가수 관심 없었는데.. 다시 하나하나씩 보는데 요즘 소나기 음원 무한반복중임..ㅋㅋㅋ 어떻게 보컬이 이래 간드러지냐고..

5월22일 이노래가 꼴찌였어요..이날은 그런 날이였습니다..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등수론 제일 낮았던 무대가 소나기랑 그대 떠난 뒤인데 이상하게 난 두 곡 다 너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는데 역시나 너무 좋음 ㅠㅠ

나가수 박정현 님 경연곡들 중에서 제일먼저 이거 꼽음. 편곡도 너무 좋고 본무대 사운드도 풍부한데 박정현님 목소리랑 곡이랑 진심 찰떡궁합 ㅠ

이때부터 하림과는 비긴어게인의 인연을 예약한 기분 ㅋㅋㅋ 편곡스타일도 비긴어게인 스타일 ㅋ 그 전엔 친구이자 작곡자와 가수의 만남이였겠지만 ㅎ

나도 이때 라이브로 봤었고, 지금도 멜론에넣어서 계속 듣고 있는 노래인데. 난 개인적으론 이젠그랬으면좋겠네보다 이게 훨씬 더 좋았음. 다른 경쟁자들이 다 쟁쟁했지만 진짜 꼴등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무대였음.

진짜 편곡도 최고고 박정현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절대 7위감은 아닌 노래

21년도에 또오네... 솔직히 저떄 다른가수분들 다 쩔엇는데도 이 공연보고 너무 소름 끼쳐서 1등 확신했었는데 너무 달랐던 결과라 아쉬웠지..지금 들어도 너무좋습니다!!

전 이노래 진짜 좋아했어요ㅠㅠ편곡도 너무 맘에들고 박정현님이 불러주신 무대가 너무 감동이라 지금까지도 즐겨듣거든요ㅜㅜㅜ 순위는 무의미한것같아요ㅜㅜ이걸 소화해준 갓정현님 최고입니다ㅜ

부활 출신 보컬들이 주저없이 제일 탑곡으로 꼽는게 소나기라고 예전에 비틀즈코드인가 나와서 얘기했음..원곡도 띵곡인데 편곡도 진짜 좋았음..박정현누나 노래야 말할것도 없고..근데 7위라니 당시 5.22대첩 클라스 알만함 ㄷㄷ 내 기억으론 명예졸업할때까지 3위밑으로 떨어졌던게 저때가 유일했던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이런 가사가 있을수 있나... 너무 대단하다

한번씩 생각나서 듣게되는 곡. 진짜 무대의 조명 보라빛과 악기,편곡 보컬 모든게 너무 잘어우러져서 소설 소나기의 한장면이 생각나는...

나가수 이 당시 경연때 다른 노래에 가려져 있어서 빛을 못본 노래라 생각해요. 지금도 꾸준히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아련해집니다

이날의 전율을 잊지못해서 나는 아직도 가끔 듣는다..

처음들을땐 별로엿다 근데 몆달뒤 다시 이노래를 듣게됫을때 난 이노래에 홀려 아직까지도 찾아듣고있다

편곡너무좋음

내 맘속의 1위였어요 그땐 몰랐지만 다시 들었을 땐 정말 와닿았던

심지어 세션중에 하림님 계심... 역시 아일랜드풍 편곡... 멋지다... 박정현님 최대매력은 어려운곡, 생소한곡, 신곡, 유명한곡, 메가히트곡, 어떤 노래를 불러도.. 박정현화 시키고 몰입하게 된다...

몇년이 지나도 머리속에 박혀있는 노래를 부르는 이런 가수가 진짜다...

유일하게 지금도 듣는 나가수 노래..

소나기를 이렇게 편곡해서 불러줬다는게 너무 좋다..

나가수에서 임재범 여러분과 더불어 박정현 소나기가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

나가수 노래중에 유일하게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곡ㅠ.. 원곡의 아련한 수채화 같은 가사도 가사고 그걸 동화보다 예쁘게 부른 박정현도 박정현임 ㅜㅜ 이 노래 들으면 특유의 감성에 먹먹하게 젖어들어서 그냥 가만히 소나기 맞고 서있는 사람 되어버림

이날 경연은 7위했지만 아직까지도 내 플리에 남아있는곡은 이곡이 유일

숨은 보석같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된 노래네요. 가사좋고 박정현님이 연기하듯이 차분히 호흡하면서 부르다가 격정적인 파고를 타는 그림이 그려지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음색도 악기도 독특. 다 좋아서 간혹 와서 듣습니다.

아일랜드풍 포크락이 어떤느낌인지 알려준곡. 몽환적이고 서사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사도 분위기랑 너무잘어울림

522 대첩만 아니었으면 1위 찍었을 노래.. 레전드인데 묻힌게 아쉬움.

진심 가사가 시임

나가수 참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지만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오래도록 듣는 곡은 이 한 곡 뿐이에요..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낯설음보다도 편곡이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저 감탄만하고 감상함

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ㅠㅠㅠㅠㅠㅠ 박정현 특유의 요정 보이스로 부르다가 싸비 들어가면서 내지르는 거 너무 좋다,,, 이게 7위라니 다른 노래들은 얼마나 더 했을까 다 보고 자야겠다

당시 522대첩 순위 1위 임재범 - 여러분(나가수 역대 1위 득표율, 28.9%) 2위 BMK - 아름다운 강산(2위로 1라운드 7위에서 생존) 3위 김범수 - 늪(조관우의 늪을 진성으로 소화해버리는 괴력) 4위 김연우 - 나와 같다면(탈락ㅠㅠ, 이 무대 하나로 김연우는 하지만 음원 순위로는 1위 차지, 마지막 무반주 마이크 떼고 부름) 5위 윤도현밴드 - Run Devil Run(아이돌 곡임에도 불구하고 확성기 퍼포먼스 등 훌륭한 무대) 6위 이소라 - 사랑이야(1라운드 보아 넘버원으로 2위였으나 2라운드 조용한 곡으로 6위 하지만 특유의 발라드 감성으로 튀는 곡들 사이에서 존재감 발휘함) 7위 박정현 - 소나기(편곡도 색다르고 독특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기센 곡에 묻힘, 그러나 후에 재평가받은 곡)

이때가 너무 경연이 치열했긴했지만 아직도 소나기가 7위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그 강렬한 원작을 잠시동안 잊고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고 생각함 한 번씩 듣게되는 곡

박정현 섬세하게 자기식대로 표현하는데 정말 완벽한 무대다

나가수 박정현님 곡중에 제일 생각이 나는 곡인듯 ㅠ 너무좋다

나가수에서 했던 박정현 노래 중에 소나기가 제일 좋았는데 순위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ㅜㅋㅋ아일랜드풍 노래의 매력을 알게해준 무대임 음유시인같고 너무 아름다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소나기라는 곡을 이렇게 부른 것이 너무 좋았지요. 오랫만에 찾아 듣고 갑니다.

이 날 노래들이 다 좋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내 플레이리스트에 남은 노래는 이 곡 하나

초5 때 우연히 박정현버전으로 처음들었던 노래.. 성인이 된 지금에도 나무 좋아서 가끔 생각난다..

다른날이 였으면 일위곡 진짜 아직도 이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있음 띵곡임

노래 진짜 소름 돋게 좋았는데 이때 경연이 너무 사기였어 ..

아일랜드 포크롹 스타일 좋아! 기존 부활팬들 중에는 원곡 파괴라 싫어하겠지만, 취향은 다양하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지 개인적으로 박정현도 사람인지라 편곡이 아쉬웠던 무대는 이브의 경고가 나에겐 7위임

중학생때 듣고 너무 좋아서 성인되고 계속 생각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지금도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그 때 들었던 느낌을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당 사랑해요❤

상위권에서 내려온적이 없던 박정현이 7위를 한게 오히려 다시는 없을 522대첩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지.. 몇번이고 볼때마다 "이게 7위라고??" 하며 새삼 그날의 열기를 다시금 떠올리게함

분위기 너무 좋음.. 나가수 최애곡중에 하나.

가사 시적이고 참 좋음

간만에 522대첩 듣는데 참 좋네

Wow! The most beautiful cover of Sonagi by Buhwal.

관객 들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 곡 자체에게 노래하는 느낌. 그 정도로 노래에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

누가 뭐래도 난 이노래가 최고임.. 당시 싸이월드 끝물 이었지만 이 노래로 브금했었던 추억이

이게 7위던간에 나가수 박정현무대는 이노래만 기억나고 들음.. 도입부진짜 환상이다

나가수 곡중 제일 좋아하던 곡. 긁는 창법이 너무 좋늠 ㅠㅠ

나가수에서 박정현 노래들은 아직도 꽤 듣는 중

이당시 본방으로 보면서 다른 무대도 소름돋게 좋았지만 저는 소나기가 제일 좋았습니다ㅠㅠ 전주부터 내 취향저격.. 하림 내취향이랑 너무 존똑😭😭 522대첩 무대들은 정말 순위가 의미없고 취향차로 표가 나뉘었던듯 하네요ㅠㅠㅠ!! 아직도 찾아보는 레전무대...

나가수 보면서 가장 좋았던 곡 세 곡 뽑으라면 제일 먼저 이 곡 나올 거 같음. 지금 들어도 또 듣고 싶고 슬프고 좋지만 당시엔 정말 노래 듣고 눈물 질질 짜면서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었는데 말임 ㅋ. 원곡 가사와 편곡된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져서 너무 슬프고 좋은 거 같음.

수능 만점받고 대학 떨어진 느낌

개인적으로 부활팬이고 원곡의 김재기씨의 처량처절외로움에사무치는 노래가 좋아서 본방때 이편곡됀 박정현씨 노래를 듣고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5.22대첩이라 다른무대수준도 너무 대단했었구요.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다시 들어보니 그때는 무신경하게넘겻던 아름다운선율과 후반클라이막스에서 원곡의 감동에 비견할만한 소름이 돋아서 역시 명곡은 세월이흘러 나중에 다시들어보면 그진가를 정확히 알수있나봅니다ㅎ

제가 나가수에서 제일 좋아하는 박정현 곡입니다.

아직도 비 오는 날 생각나서 찾게 되는 곡입니다~

너무 행복한데 미친듯이 슬픈 감정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림의 악기 도입부 를 듣고... 아일랜드에 서있었다

522 대첩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레전드다

난 십년가까이지난 지금도 비오는날 항상 이노래만들음.. 갓정현 지져스!!

이때는 방송 내보낼 때 음정 만져서 안보낼 때라서 완전 날것의 피치인데, 박정현은 참 음정이 좋구나 싶음......... 살짝살짝 같은 음 길게 끌 때 살짝 왔다갔다 하는 미세한 부분 정도는 있지만 완벽하네 그냥....

나가수대첩 당시 제 워너비 최애곡...

내 나가수 최애곡

그냥 박정현님은 콘서트 한번 가보는거 진짜 추천합니다. 직접 귀로 들으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가수 공연을 가보았지만 박정현 콘서트는 한번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나가수 박정현 노래 중 나한텐 1위 ㅠ , 이 무대보고 원곡을 찾아보게 되었고 가끔 찾아보는 무대와 노래 🤩

2021년에도 듣는분 계신가요?~

이노래가 7위여서 이상한게 아니라 이노래가 7위였던만큼 522대첩이 위대했던거지

너무 힘든 시기가 마무리 될 때 쯤 듣는 소나기랑 예스터데이 ㅠㅠ 이번에도 잘버티고 살았다..

난 진짜 이 노래 가삿말이 너무 좋아...

10년전에는 이 노래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원곡을 듣고나서 다시 들어보니 엄청난 편곡이었다

피식쇼 보다 생각나서 왔어요!

나는 왜 베게를 적시우고 새벽을 보내고있는가. . .

이게왜7위지했는데 이날 다른가수들 경연 보면 이해가됬죠..근데 개인적으로는 나가수 경연들중 손꼽히는무대라보고싶네요 522대첩이 미쳐서그렇지 엄청 잘했던무대인데 아쉽ㅜ

가사가 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