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는 패션이 딱히 정해진게 아니라 모든 장르의 패션이 복합적으로 개성있데 골라 입던 시대였음. 힙합,레게,발라드,댄스 가수들마다 장르에 따라 복장이 다 센스 넘치고..여러가지 패션의 다양성이 공존하던 시대. 이제 저런 시절은 다시 오진 않겠지만.지금은 너무 획일화 되고 유행에 하나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하는 시절이라. 저 당시는 세대별로 탑1,2가 존재했었고 세대를 뛰어넘어 다같이 어우려졌던 시절.. 트롯계엔 설운도,현철...노년가수 중년가수 발라드가수 댄스가수 모두 한 프로그램에 다같이 출연했기에 ㅎㅎ
원타임의 one love... 제가 어렸을때 태어나 처음으로 "아 이 그룹의 팬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된 곡이에요... 지금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이 뮤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렸을때 였지만 정말 뮤비를 보고 처음으로 뒷통수를 맞은 듯이 충격을 먹고 곡에 반해서 그길로 음악사에 가서 CD를 사서 1TYM이라는 그룹을 알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원타임의 마지막 5집이 나올때까지 계속 원타임의 팬이었던 1TYMer 였습니다. 당시 유명한 보이그룹들, 가수들 많이 나올 때였고 동갑 친구들 모두 이런 저런 가수들 갈아타며 좋아할 때 저의 초~중~고 시절의 one love는 원타임이였어요...ㅠ_ㅠ 앨범이 자주 나오지도 않았고, 휴식기도 긴 그룹이었지만, CD 1장 1장 나올때마다 어린 지방 팬이었던 저는 그저 CD 플레이어로 원타임 노래를 듣고 또 듣고 또 듣는게 제일 큰 힐링이고 행복이었네요... 고3때인가 마지막 앨범 수록곡인 can't you let go 뮤비가 홈피에 선공개 되었을때 야밤에 오열하며 뮤비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3이어서 막콘도 못갔고 어떤 행사도 못갔지만... 나의 유년시절을 원타임의 곡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지금도 감사합니다... 뮤비 너무 오랜만에 와서 보고 가요.. 지금들어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고맙고 또 예쁜 곡이네요.. ^^*
YG singers are so unique their vocals are so distinctive and remarkable nobody sounds like them in the whole industry no matter how you try. They are unique and additive
My sister was huge fan of 1TYM during the 90s.. and I'm grateful she showed me their fabulous discography while I was growing up. This song rules my heart
너를 처음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무너질 듯이 외롭고 너무도 힘겨운 날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와 따스히 감싸줬어 날아갈 듯이 행복해진 나 마치 어제처럼 기억이 나 그때 나 내 자신에게 수없이도 수백번이고 되새기며 말을 했어 아름다운 널 후회하지 않게 하기로 비록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더라도 모든게 뜻대로 가지 않다 하더라도 소중한 그대여 절대 잊지마오 여기 나 언제나 그대 것이라오 (이젠 너의)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게 (네게 줄게) 모든 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너의 맑은 눈에 비친 내 행복한 모습이 아련하게 보일 때 깊은 내 마음 한 구석 난 내 존재감을 느끼네 그 느낌이 내겐 무엇보다 소중해 메마른 내겐 비가 되어주고 어둠에 빠진 내게 밝은 빛이 되어주고 지친 내겐 웃음이 되어주고 그안에 내 사랑은 커져만 가고 가만히 두 눈을 감고그댈 떠올려봐 네가 나만의 것이라는 그 생각에 이 모든게 행복하게 보이기만 해 사랑해 저 높은 하늘 아래 (이젠 너의)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게 (네게 줄게) 모든 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께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께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께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께 한순간 내 모습마저도 너란걸 알고있니 You know it.. you know it 너 하나뿐야 Youare the love of my life 이젠 너의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눈물을 가누며 따스하게 (모든게변한다 해도 간직할게) 네게줄게 (영원히내가너를지켜줄게) 너를위해 (모든게변한다해도간직할게) 내사랑을 내사랑을 내사랑을
2000년 초딩 5학년 시절. 동네 음반가게 가서 테이프 구매했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얼마나 좋았던지 그날 원러브 노래만 수백 번을 들었을 거야....대니가 너무 멋있어서 대니 머리스탈 따라하고 대니 몸짓까지 따라할려고 했던 어린시절 모습이 기억나네 ㅋㅋㅋㅋ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내 추억 😢
I know them since 2006-2007...i was 14-15 when I started to search anime on the Internet but instead I discovered kdrama and kpop->1tym, se7en , lexy, jinusean etc..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t had no subtitles, nothing, but I kept watching movies and listening to music and I loved the way it sounded.. slowly Korean language started to make sense and now, at 31, I can say I don't speak much, but I understand when someone speaks to me and I'm proud of that. No lessons, no classes. Just listening to these guys and their interviews, kdramas/movies from time to time, (I don't have free time as I used to as a child). The point is, old school Korean artists and old kdrama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Thank you 🥰
1TYM is timeless their songs would be top hits had they been released in the last 4 years. They need a reunion. Danny is getting some spotlight back with his show, Teddy, Baekkyung have been working on songs they need to comeback like all the old groups are doing right now.
My God! Danny's voice is so soothing. How I wish YG would do another YG Family concert and invite 1TYM and JinuSean to perform. Even Perry, and Master Wu. Let the old group do the Hiphop Gentleman song too.
I remember back in the day chillin at YGs old studio with all the guys n girls, drinkin on Saturday nights and Teddy getting wasted then having to perform hungover on Sunday morning at Music Bank at SBS studio. We were all crazy af back then. Good times, we’ve all moved on to different things but still keep in touch. Miss the good ole days
I so love the memories I have when I hear these songs. It’s funny too, after all these years I can still sing along like my brain never forgets 😆 1tym was my absolute favorite in middle school 🥰 I wish people who listen to kpop now knew about these (imo) classics!
Since the first day we met, Through all the times we had I thank God that I found you So glad to have you in my life 너를 처음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무너질 듯이 외롭고 너무도 힘겨운 날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와 따스히 감싸줬어 날아갈 듯이 행복해진 나 마치 어제처럼 기억이 나 그때 나 내 자신에게 수 없이도 수백번이고 되새기며 말을 했어 아름다운 널 후회하지 않게 하기로 비록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더라도 모든 게 뜻대로 가지 않다 하더라도 소중한 그대여 절대 잊지 마오 여기 나 언제나 그대 것이라오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게 (네게 줄게) 모든 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너의 맑은 눈에 비친 내 행복한 모습이 아련하게 보일 때 깊은 내 마음 한 구석 난 내 존재감을 느끼네 그 느낌이 내겐 무엇보다 소중해 메마른 내겐 비가 되어주고 어둠에 빠진 내게 밝은 빛이 되어주고 지친 내겐 웃음이 되어주고 그안에 내 사랑은 커져만 가고 가만히 두 눈을 감고그댈 떠올려봐 네가 나만의 것이라는 그 생각에 이 모든게 행복하게 보이기만 해 (사랑해) 저 높은 하늘 아래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게 (네게 줄게) 모든 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한 순간 내 모습마저도 너란 걸 알고 있니 You know it, you know it 너 하나뿐야 You're the love of my life 이젠 너의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눈물을 가누며 따스하게 (모든 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네게 줄게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너를 위해 (모든 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내 사랑을 내 사랑을 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