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시면 어디인지 아실겁니다.
신랑이 안가본 산이라 한번 같이 왔습니다.
제가 2년전에 솔로 백패킹을 했던 곳입니다.
그땐 동네분 몇분만 보고 등산객은 한명도 못본 산인데,
요즘 너무 유명해져 버렸네요.
하지만 다시 찾으니 추억이 떠올라 너무 좋았습니다.
신랑이랑 저는 그 유명한 하늘길로 해서 정상까지 등산을 했습니다.
정상까지 2.5km 정도 되고 다음날 하산시 3.3km정도 다른코스로 하산했습니다.
정상은 새벽이 되니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쌀쌀했습니다.
정상에 날벌레와 모기도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하산능선에 날벌레와 모기가 좀 있습니다.
가을이 온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접근성이 쉬운산이라 아침 6시 부터 등산객이 올라오는 산입니다.
최대한 일찍하산 시작했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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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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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T
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