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간 췌장 식품군별로 5시간 간격 1:1:1비율 잡곡 : 흰쌀 5 : 5 혈당 천천히 상승 수용성 식이섬유소 귀리 보리 콩 현미 조 기장 압맥 할맥 체중관리필요 곤약 쌀 저울 계량 남 200g, 여 150g 부식 다양성 확보 염분주의 규칙적 다양하게 고기 생선 달걀 콩두부 100g 적당량 채소 2~3종류 해조류 주당 2~3회 소금 말고 간장으로 간 식초 레몬즙 식혀 먹기 염도 조절 간식/주식구분 10% 과일 우유 두유 견과류 하루 한주먹 양 과일 100g 2~3회 떡 송편 4개 밥1공기 대봉시도 1공기 고구마도 큰건 1공기 외식도 싱겁게 염분 당분 소스 소스는 따로 주세요 주식 간식 구분 다양한 식품 다양하게 반복적 다양하지 않은 식품이 문제
You are what you eat 이란말이 점차 실감되고 있읍니다. 영양학을 전공한 의사가 최첨단 희귀의사로 간주되고 있어요. Lifestyle medicine 이란 단어까지 생긴요지음 이 가의는 너무 값진 건강정보입니다. 전통적인 M.D. 찾기전에 이준같은 영양학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이 더 좋은 치료효과를 갖어올수있음을 공유합니다.
한국 음식은 달지 않은 음식을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심지어 김치도 기무치가 되 버렸습니다. 나라에서 극단적 저염식만 강조 했지만 그게 전국민을 당뇨로 병 들게 만든겁니다. 한국인 보다 더 극단적으로 짜게 먹는 나라들이 많은데 왜 우리만 호들갑을 떨어야 했을까요.
@@sugarfree97 중국 주재원 7년 미국 주재원 2년 정도입니다. 일본 당뇨 인구수까진 모르겠으나 일본의 단맛이라 느끼는 부분은 한국의 과당을 넣은 것과는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일본은 3일 여행이 고작이라서요. 혹시나 해외 사례 알려 주시면 저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와-z3o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과당은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포도당은 혈당을 올리죠. 과당은 좋고 포도당은 안 좋냐 그렇지 않고요. 그럼 포도당은 좋은데 과당은 안 좋냐. 그것도 아닙니다. 과다한 것이 문제죠. 일본인이 당뇨가 많은 이유는 첫째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탄수 식단을 하기 때문이고. 둘쨰로 아시아인 자체가 췌장의 베타세포 성능이 떨어지고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 축적이 쉬운 편이라 인슐린저항성에 의한 2형 당뇨에 취약합니다. 즉 뭘 먹던 간에 비만을 관리해야 합니다.
@@hanwho405 운동하는데 왜 더 먹나요? 운동도 강도가 올라가면 식욕이 오히려 사라집니다. 나이가 있으니 강도 높게 못한다는거잖아요? 그럼 식탐을 참으셔야죠. 먹을꺼 다 먹고 혈당 쭉 올려놓고 눈 감고 귀 막고 내 혈당은 높지 않아!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의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에요.
요즘 당이 나쁘지 소금은 괜찮다 이러는 사람들 많아요. 어디서 뭘 본 건지 ㅋㅋ 고염식이 나쁜 겁니다. 짜게 먹어야 고염식이 아니고요. 많이 먹어서 나트륨 섭취도 많으면 그것도 고염식이에요. 그래서 나트륨 줄이라고 했더니 싱겁게 먹으면서 거기다가 살 뺀다고 별로 먹지도 않아요. 그런 극단적인 저염식이 문제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