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xt7 이미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씽크홀이 바로 지하수가 고갈된 지하 공동구역이 붕괴하면서 생기는 것이란다. 매년 대한민국도 수십개의 씽크홀 보고가 되고 있고 이미 제주도는 용천수의 갯수가 급격히 줄고 있으며 지반침하가 상당한 수준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방구석에서 상상 말고 현실과 사실 좀 알아보고 떠들어라. 누가 아냐? 니 집 방한가운데에 씽크홀이 생길지?
@@user-oz1ol2nd2k 건설현장에서 노출되는 지하수의 양은 극히 미미하단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상수도관을 매일 건드리는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건드려 파손되어도 그 양은 극히 미미하고 상수도관 파손과 지반침하는 연관성도 없단다.^^ 방구석 상상은 좀 그만 하자꾸나.
생수업체들에게 법적으로 처벌한 근거를 마련하고 지하수 복구에 힘을 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자기들은 법적 허용한계까지만 쓰기에 합법이라 말하지만, 벌써 물이 떨어진 와중에도 그러니 문제인거죠. 제주도민들은 지금 지하수가 안나와 생활도 힘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삼다수를 비롯한 많은 회사들은 여전히 뽑아 파는중
저쪽이야 해수면때문에 문제가 더욱커졌지만.. 미국도 지하수 말라서 몇몇주는 농업생산량에 심각한 차질이 있고.. 전세계에 싱크홀과 지반침하 꾸준히 증가세에 있음.. 우리나라도 전혀 예외아님... 산에 꾸준히 다니던 사람들은 이미 느낄텐데... 홍수가 지면 계곡물길도 바뀜... 그런데 물길이 바뀌는게 아니라.. 10년 20년 전에 비해 수량자체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강수량은 줄어든것도 아닌데.. 물이 말라가고 있음.. 유명 계속들이야 손님 받으려고 물을 가둬놓으니 보통사람은 못느낄수 있지만.. 산속에 들어가면 예전이랑 차이가 많이 남... 대수층이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지.. 강에서는 못느끼지 죄다 댐수량에 의해 좌지우지 되니까...
근데 생각해 보면 지하수 저렇게 막 뽑아써도 되는건가. 지하수가 한 기업의 것도 아니고 결국은 지하 전체로 흐르는 물인데 국가라던지 모두의 것인데 그걸 공짜로 퍼내서 돈 받고 파는건 안 맞는거 같은데. 특히 저렇게 도시에 큰 피해를 입히는게 확실하다면. 도시 이전 비용 생수회사에서 다 지불할 것도 아니잖아.
ㅋ~ 위 답글이 참... 땅 침하는 생수 회사 문제가 아니다? 국민들을 생수회사에 고용해주는데 뭔 문제냐? 생수회사들이 없었다면 많은 국민들 다 굶어죽는 입장이란 말인가? 생수회사들이 아주 큰 일 하네? ㅋㅋㅋ 그러면 생수회사들을 살려야지. 이왕이면 새로운 생수회사도 생기게끔 제한도 확 풀어버리는 건 어떨까??? 그리고 땅 침하 문제??? 그건 모두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해결해야 되지 않겠어? 국민들을 고용해주는데 국가에서 그 정도는 해줘야지. 대신 생수회사에 고용된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땅 침하 문제에 도움주기 위해 세금도 팍팍 내야하니까 급여도 거기에 맞춰 충분히 올려줘야 하겠지? 대신 생수가격을 원하는 대로 올리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천재 한 명이 만 명을 먹여 살린다고? 어떤 의미에선 맞긴 하지... 하지만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에 만 명을 고용해야 고용된 사람들보다 수만 배의 돈을 가져갈 수 있지. 다른 사람들 고용없이 오직 혼자서 다른 사람보다 수만배의 돈을 벌 수 있을까? 어쩌면 미래엔 가능할 지도 모르지. 사람을 고용하는 대신 모두 로봇으로만 생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ㅋㅋㅋ
@@lib8959 부자 한명이 탄생하는데 거지 1000명이 발생한다면, 그 부자 한명이 만드는 일자리는 100개도 안된다. 대기업이 문어발을 뻗을 수록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도 같은 원리다. 1이라는 규모를 가진 중소기업 10개가 일자리 10개를 창출한다고 했을 때, 10의 규모를 가진 대기업은 끽해야 일자리 3~4개 밖에 창출하지 못한다. 부익부 빈익빈이 무슨 바람직한 현상인양 말하고 낙수효과 말하는 놈들 보면 참 한심 그 자체다.
제주도는 지질이 현무암이라서 제주도 땅밑이 전부 지하수라 생각하면돼요 비가오면 땅밑으로 스며들어서 홍수를 모르고 살았어요 계곡근처 빼고는…그래서 제주도계곡도 평소에는 물이말라서 비어있다가 비가오면 지하수가 넘쳐 계곡에 물이흘러서 바다로 빠지죠 백룍담밑에도 지하수로 차있는데 비가오면 지하수가 넘쳐서 백록담에 믈이차는 거예요 그물은 또 땅속으로 스며들죠 그래서 제주도는 논농사를 할 수가 없어요 흙에 수분이 많아서 당근 무도 맛있는거구 감자 고구마는 수분땜에 포실포실 하지않아 삶으면 맛없고 전분으로는 최고죠 물이 항상 넘쳐흐르는 내천은 땅밑이 수분으로 꽉차있다는 얘깁니다 해안가로 흐르는 용수천은 땅밑의 지하수가 넘쳐 흘러나오는 겁니다 석회암인 육지와 그 많은 섬들과는 다른 화산섬이라서 비오면 땅밑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제주도의 면적이 서울의 3배라는 사실…제주도의 지하수는 비가 적절히 내려주면 화수분이예요~~
댐도 무작정 만들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질학적으로 그많은물을 저장할수 있는지....댐을 건설하면 그 댐의 무게를 버틸 지질인지등의 확인이 필요하죠. 그리고 짓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이게 다 돈입니다. 중국이 모택동시절 여기저기 댐을 건설했는데 지금은 이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돼버렸죠. 중국이 뻑하면 물난리를 겪는게 워낙 단시간에 퍼붓는것도 있지만 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수해에 대처할것인가에 대한 대규모 계획없이 그냥 여기다 짓자.....한 결과물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같네요. 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건설사가 그들의 자본으로 정.관에 로비하고 기사처럼 신문에 매일 투기조장 광고하고 철근 빠진 진동 공구리 날림 아파트를 무지막지하게 찍어 고분양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결국은 그 부동산 버블로 인하여 곧 인구소멸 및 불경기로 나라가 공멸하는 상황이요. 종목은 다르지만 대한민국도 같은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정치나 국민들 하는 것이나 모두 후진국스러울 때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는 아마 저렇게 서울이 가라앉는 상황에서조차 저렇게 대응하진 않겠지. 아마 선진국과 후진국을 구분 짓는 한 잣대가 아닐까 한다. 제발 불쌍하고 힘없는 자카르타 시민들이 생존 앞에서 위협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전문가들이 지하수개발 무분별하게 마구잡이로 하면 안된다고 오래전부터 경고했는데.....!!!!!! 강수량이 적고 지하수가 땅속에 쓰며들어 정화되는 시간보다 뽑아내서 소비하는 속도가 빠를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개발한다고 여기저기 도로포장해서 물길을 막고 땅에 땅에 스며들지못하고 하수구보 보내져서 하수종말처리장을 거쳐 바다로 나가는 물도 많다는거....
오리온이 제주도 지하 용암수 퍼다가 수출한다네요. 삼다수는 년간 제주시에 170억 개런티 주고 있는데, 이제 같이 퍼대면 제주도도 지하수도 마르는데는 시간문제네요. 용암수가 여기저기 마르고 있다고 하는데 공무원들은 나몰라라 하고 자빠졌답니다. 과거 수십년 전부터의 지하수 환경조사 엉터리 데이터가지고 말입니다.
심각성 알고들 있는대 그걸 실천을 못하는게 현실 미래세대들 걱정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해수담수화가 답이고요 지하수을 너무 많이 뽑아 써버리면 생태계도 위협. 산에 나무들 다죽습니다 지하수가 고갈되면 모든게 마름니다 이런 문제는 정분들간에 협약체가 필요한듯 UN기구가 있듯 먼가 만들고 규제을 통한 지하수 정책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도 규제는 있으나 약합니다
국민들도 자기 눈 앞에 닥치지 않으면 잠깐 관심 갖고 말아요. 정치적이슈나 사적인 이해관계에나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 내지. 환경 문제에 있어선 온라인으로 댓글 몇개 쓰는게 전부입니다. 당장 피부로 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사는 계속 보도 해야되고. 국민들도 심각성을 미리 깨닫고 정부가 움직이게끔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고 행동해야됩니다. 그냥 맨날 댓글로만 이야기 해서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신경도 안씁니다.
사실 수돗물이 생수보다 깨끗해요. 한국의 생수 브랜드 중 삼다수 빼고 다른 모든 생수회사는 적어도 한 번 씩 식수부적합 경고 받았습니다. 생수 수질검사는 한 달에 한 번 하고, 수돗물 수질 검사는 하루에 3 번 합니다. 물론 오래된 파이프 문제가 있긴 한데, 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집으로 와서 수질검사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는 하루 지나면 날아갑니다.
우리땅은 그나마 형편이 좋은 위도에 있어서 앞으로 더 버틸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합니다. 단지 인구가 더 많고 위도가 낮은 중국, 미국, 인도 등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그대로 그 곳에서 일상을 보낼 것이라는 희망은 버려야 합니다. 다들 더워지고 먹을 것이 없어지만 땅이 없는 남반부가 아닌 북반부로 대규모로 이주가 생길 것이고 이 때문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툼이 생길 것이고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 이유는 이런 여건이랑 맞닿아 있다고 의심합니다.
인류 전체가 전에 본 어떤 것과도 다른 큰 변화, 이 시기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변화의 큰 물결이 세상에 다가오고 있다. 왜냐하면 인류는 세상에 대단히 다양한 방식으로 충격을 주었고, 그 충격의 결과로 에너지가 모이고 힘이 축적되어, 지금 이 시기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대체로 이것을 알지 못하며 준비되지 않았다. 이 큰 물결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저 한 번 일어나고 마는 그런 간단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변화의 힘에 불을 붙였으며, 이제 그 힘과 지속적으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금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세상, 기후가 심각하게 바뀌는 세상, 생태 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세상, 심지어 부유한 국가마저도 영향을 받을 만큼 대규모로 발생하는 식량난과 식수난, 질병의 위험 등에 직면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제 균형은 기울었고 바뀌었으며, 이 큰 도전에 맞서려면, 인간 가족 전체가 통합하여 함께 모여야 한다. 인구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자원이 고갈되는 세상에서,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할지, 근원적 선택을 해야 하는 중대 결단에 직면할 것이다. 국가들이 남은 자원을 놓고 서로 다투고 경쟁할 것인가? 또 이 자원을 누가 통제하고, 누구에게 권한이 있는지를 놓고 서로 투쟁하고 싸울 것인가? 실제로 과거 격변의 시대에 일어난 인류의 큰 전쟁은 모두 본질적으로 누가 자원을 차지하고 통제할 것인지를 놓고 하는 투쟁이었다. 잘사는 나라들이 그들 생활 방식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고집함으로써, 서로 경쟁하고 충돌할 것인가? 그리하여 그들의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 방식이 유지될 수 있도록, 나머지 국가들을 더 형편없이 만들고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생존 능력을 더 빼앗을 것인가? 만약 인류가 이 길을 선택한다면, 오래 지속되는 갈등의 시기, 영구적 쇠퇴의 시기로 들어설 것이다. 인류는 남은 자원을 보존하고 분배하며, 새로운 세상 상황에 적응하려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빈곤과 상실감에 빠진 채,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겪고 매우 암울하고 우울한 미래를 예상하며, 남은 자원을 파괴할 것이다. 그렇지만 인류가 변화의 큰 물결에 직면해서 내재된 위험을 알고, 또 인류의 안녕과 미래에 변화의 큰 물결이 갖는 현실의 심각함과 엄청난 중요성을 자각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한다면, 그때는 현명한 사람들, 또 국가와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이 인식할 수 있다. 즉 인류가 분열하면, 변화의 큰 물결에 직면하는 데 실패하지만, 통합하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고, 변화의 큰 물결에서 오는 충격에 대비할 수 있으며, 전 인류가 이전에 체험한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협조와 통합으로 가는 길에 올라설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이런 큰 협조와 협동은 이제 종교원리나 높은 윤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필요성 그 자체에서 나올 것이다. 세상이 충돌과 궁핍에 빠져든다면, 어느 한 국가가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이제 세상 국가들은 너무 상호의존적이어서, 전쟁과 충돌의 길을 선택하면, 모두에게 파멸과 궁핍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통합하면, 큰 기회가 생기지만, 분열하면 실패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실패는 오래 지속될 것이며, 그 대가가 막대할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일어난 그 어떤 전쟁보다 더 클 것이며, 인류가 지금까지 겪은 인간 사이의 그 어떤 충돌보다 더 파괴적일 것이다.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지만, 그것들은 모두 본질적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단순히 국가나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이 아닌, 시민 각자가 해야 할 것이다. 싸우고 경쟁할 것인지, 또 변화의 큰 물결에 저항하며, 자신이 매달리고 있는 생활 방식을 유지하려고 자신이나 남들과 투쟁할 것인지, 아니면 큰 위험을 인식하여, 그 위험의 충격을 준비해나가고, 또 새롭고 다른 인류 미래를 건설해나가기 위해 통합할 것인지, 개개인이 선택해야 한다. 당신은 현재의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없다. 잘사는 나라나 부자들, 또 풍요를 권리일 뿐만 아니라, 신과 삶으로부터 부여받은 특권으로 느끼면서 풍요로움에 익숙해진 사람들, 이들은 모두 삶의 방식을 바꾸고, 훨씬 더 단순하게 살고, 훨씬 더 공평하게 살기 위해 준비되어야 한다. 남아 있는 자원을 서로 나누려면 이렇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아야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 돌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실패를 맛볼 것이다. 인류 문명이 실패하면, 거기에는 승자도 없고, 최고의 국가도 없을 것이다. 문명이 실패하면, 최고의 종족이나, 그룹, 종교단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변화의 큰 물결은 인류 문명을 실패로 이끌 힘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크고, 그만큼 그 충격이 오래갈 것이다. 출처: 신의 새 메시지 » 제5편 » 변화의 큰 물결 » 변화의 큰 물결 중에서
자카르타 인근 강물이 너무 오염되서 생활 용수는 물론 농업 공업용수도 사용 불가하다... 이건 정부가 20여년전부터 미래를 생각해서 강력한 강 오염을 막는 정책을 펴고 지하수 사용 제한하고 돈들더라도 다른지역 물을 끌어와서 써서야하는데 그런소리떠들면 욕먹고 선거에지니 저꼴난거지... 편한 지하수만 주구장창 쓰다 수십-수백조 되는 돈써서 수도이전.. 이문제를 제기한 환경단체는 니들돈내고 해라고 욕만먹고 결국 이건 정치인 탓할거도 없고 그냥 무지한 국민들 탓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