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월 특강 1부 영상입니다. 이번 강의는 걱정에 대해 말씀을 하십니다. 편집자도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는 걱정이 많은데 신부님의 말씀을 들어봐야겠습니다. 2부는 24시간 뒤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영상에 대한 문의 사항은 댓글이나 ulusa@catholic.or.kr 로 주시면 성실히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 신협 131-016-547981 (예금주:(재)천주교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소)
40대 까지도 간단한 꺽정을 하고 살았는데 60이 되고 보니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살았었구나 생각이 들고 다 필요없고 그날 그날 최선을 다해 살면 돼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어떤일도 다 살아낼 수 있고 별것도 아니었어요 힘든일을 겪고 나면 더 성숙해져 두려운게 없어요 은총입니다
올해 초에 걱정스러운 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거의 죽음을 택할 지경에 이르렀었는데, 신부님의 강의를 좀더 빨리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미 제 몸과 마음은 다 망가진 것 같아요. 이것도 또 다른 걱정이겠죠.. 지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좀 덜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한국인들은 병에 유독 민감한지요. 유난히요..^^ 저는 병도 나이에 맞게 있는 것도 순리로... 너무 오래 사는 것도 뭘하고 살지 고민이에요. 저는 무심으로 살면서 일상의 묵상..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이스라엘 밴구리안 공항에서 심사 때 저를 캐나다 여권을 손에들고 따로 불러서 이름. 생년월일을 묻고 제 것임을 확인.. 제게만 물었기에 기분이 영 ~~ 아니었죠. 마치 위조여권인양..
사랑과 자비심 없는 인간의 몸을 받고 무엇을 위해 태어나셨나요???? 그 어떠한 건강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부귀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명예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사랑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행복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천국도 받지 않으리라. 그 어떠한 아픔도 달게 받으리라. 그 어떠한 가난도 달게 받으리라. 그 어떠한 멸시도 달게 받으리라. 그 어떠한 미움도 달게 받으리라. 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으리라. 그 어떠한 지옥도 달게 받으리라. SUNY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