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아시안컵 2회 연속 참가해서 경기당 1골 찍었었지 10경기 10골 찍던 리즈 시절 한국 역사상 아시안컵 활약 1위는 이동국. 그리고 이란전에서 1골 1도움까지 올렸는데 막판에 안정환이 골욕심 부리는 바람에 이동국 비어있는데도 패스 안찔러주고 직접 슈팅 때려서 날려먹은게 가장 아쉬웠음 저때 이동국이 아우 진짜!!!! 이거 한번 더 실전에서 날렸었지.
@@leociel0414 그리고 월드컵에서 결정적인 찬스에서온 맨유 박지성의 킬패스를, 스트라이커라고는 믿을수 없는 우주공황슛으로 날라버렸지. 그리스전에서. 수비수 이정수도 골 넣었는데 밥줘는 내수용이라 한골도 못넣고 묻어감. 심지어는 다음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 자책골 넣고 팀 완패의 주역이됨
저때 국대 베스트로 제대로 채우고 나갔으면 대회에서 타팀들 압살하고 우승했을텐데 저때까지만 해도 아시안컵과 올림픽이 같은해에 개최되어왔습니다. 한국축구는 아무래도 군면제가 걸린 올림픽에 좀 더 신경쓰던 시절이라 A대표팀이 사실상 1.5군으로 출전 나름 파괴력을 선보였지만 이란과의 난타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8강에 만족해야 했죠
Nono 이운재 최진철등 이때도 이미 전설의 1군이었음 ㅋ.그런데 이때부터 수비수들 노쇠화에 (심지어 갓데뷔한가슴규도 느림) 급격히 느려지고 . 이운재는 이때부터 돼지운재시절이었음 ㅋ. 두리차는 공격수시절이라 현재 우리의 기억과다르게 골결과 브레인이 부족한상태였음 ㅋ 흔히 한국인들 일본전 승리공식으로 후반 잔여 10분 뒷심공격과 뚝배기라고 한다면 ㅋ 2003 동남아쇼크부터 이때까지 한국전 승리공식은 늘 사이드 뒷공간침투였음
개소리마라 저당시에 02년 노인수비들 후계자로 박재홍 박동혁 유경렬 조병국 기용해서 다 실패하고 그나마 최진철 다시 데려오고 김영철 김진규 데려간거임 그냥 암흑기에 선수가 없어 국대라도 뛰었지 느린데다 보폭까지 커서 기량미달이었음 그러니 이십대중반 이후로 국대에서 보기어려워졌는구만
@@user-vb8qe1wt1y 원래 안정환은 아시아에서는 크게 활약한적은 없음 월드컵에서 2회연속 골 넣고 무엇보다도 2002월드컵 이태리전 결승골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실력 이상으로 평가 받는거지 원래 이동국한테 밀리던 선수였는데 2002월드컵 이동국이 혹사당하면서 월드컵 대표탈락 비운 겪으면서 안정환에게 기회가 많이 생긴거지 더군다나 2002월드컵은 홈빨이 커서 저땐 이동국이 나갔어도 분명 골 넣고 활약가능한 대회였는데 기회를 잡고 못잡고의 차이가 컸지 그냥 월드컵 골 하나로 명암이 갈린거
클린스만의 하는 꼬라지 보면 본프레레가 진짜 열심히 했구나 생각이 든다 본프레레도 클린스만같이 불성실한태도나 재택근무 이야기는 없었고 단지 경기력 때문에 비판을 받았었다 늦게 나마 본프레레에게 그때 철모르고 욕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수많은 축구팬들이나 축구인들 모두 본프레레에게 사과해야 한다
나도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2002 월드컵 4강 간 나라가 2004 아시안컵서 8강 탈락이라 개 웃겼음 한국 축구는 그냥 우물안 개구리 근데 그 우물이 아시아가 아니라 대한민국 이라는게 함정 ㅋ 그리고 1.5군 얘기는 왜 나오는지 우리 축구가 브라질도 아니고 1.5군 2군 구분이 있는지 ㅠ 이 대회 우승국 일본도 같은 조건이었고 어찌됐든 우리 착오이고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이 무슨 해외 빅크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아니고 핑계에 불과할 뿐이죠 더군다나 2007 아시안컵도 가관이죠
저 시절 중동 침대축구가 최고조에 올라있었을 시기죠 ㅋㅋ 진짜 더럽고 추잡하고 억지스럽게 했었던 기억 납니다.. 얼마나 쓰레기 축구였냐하면 마지막에 경기종료 휘슬불때 추가시간보면 3분이 안됩니다. 지네 이기고 있을때 살짝이라도 스치거나 앞으로 휭 지나가기만 해도 명다되서 곧 뒤져가는놈들처럼 쳐 자빠졌고 10분이상 자빠져서 시간 끌었는데도 추가시간 3분이면 후하게 준거였죠 ㅋ 한국뿐 아니라 일본도 어마어마하게 당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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