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ONE WHO ATTENDED SO MANY LEGENDS CONCERTS I HOPE I'LL ADD TO MY LIST THIS PHENOMENAL ARTIST PARK HYO SHIN THAT I LOVE SOOO MUCH AFTER PANDEMIC WILL END, SOMETIMES DREAMS COMES TRUE!!!
저도 16년 드리머보고 홀딱반한 팬이예요 편곡은됐지만 그때 소리랑 비슷하게 내시죠ㅎ 음 전문가는 아니지만 발성, 성악배우고있는데요. 믹스보이스에 강한 벨팅창법으로 음을 올리는데 거기에 전두동까지 울리게 되면 저런 느낌의 소리가 나요 듣는사람의 공명기관까지 같이 울려서 그러는데 모든공명기관 특히 전두동까지 소리가 울리면 듣는사람의 미주신경까지 자극이 와서 저런 신기한 소리가 들립니다. 박가수가 워낙 보이스가 좋기도 하고요ㅎㅎ 간단하게 말해서 얼굴전체 공명기관에서 음이 다 울리는 소리입니다. 저도 저날 가서 직관 했는데 특히 야생화 하이라이트때는 소리에 휩싸이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그것도 같은 원리예요. 듣는 저의 몸의 공명기관들이 같이 울리는거죠. 김이나님 랑 토크하실때도 박가수님 목소리가 많이 울리더라구요. 호흡이 너무 좋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