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전 sm6(2020년형 까지) 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 SM6페리 시승기에도 반감을 표시하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요. 그 분들 심정 이해는 가지만, 문제점 개선에 노력했다는 SM6페리 시승기에 예전 SM6 얘기를 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 전달에 혼선을 초래하므로 지양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SM6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댓글만 보지말고 2022년 이후 연식으로 직접 시승해 보시길 바랍니다. (페리 첫 해인 2021년형은 출발 시 스로틀 반응이 굼떳다고 하네요. 정비소가서 ecu 업뎃하면 해결 되지만요.) 저는 실제 타보니 차 괜찮았습니다. 승차감도 괜찮았고, 제 운전 습관 때문인지는 몰라도 울컥임, 변속 충격같은 것도 잘 못느꼈구요.
@@darkstar7456 쏘나타 k5대비 sm6가 가지는 단점 1. dct미션 제가 dct미션을 싫어합니다 그냥 저속에서 꿀렁거리는거 오르막 내리막 저속에서도 마찬가지고 미션때문에 승차감이 저하되는 부분이 있었음 2. 엔진음 및 정숙성 1.3터보엔진이 오르막에서 엑셀링할때 엔진유입이 굉장히 심하고 엔진음색 자체도 거슬렸습니다 진짜 좀 정털릴정도로.. 개인적으로 쏘나타가 k5보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세팅이라 생각되는데 sm6와 비교하자면 쏘나타가 훨씬 방음이 좋습니다 승차감도 당연히 그렇구요 3. 승차감 sm6의 승차감은 옛날부터 말이 많았죠 다만 페리버젼에선 그나마 개선되었습니다 요철구간이나 도로포장상태가 안좋은곳 가면 쏘k5보다 살짝 못하다? 정도 인것 같습니다 방지턱은 많이 못넘습니다 솔직히 아반떼보다 방지턱넘을때 불쾌했습니다 4. 주행성능 현기가 고속안정성이 안좋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현행 쏘 케파가 sm6보다 고속안정성이 나았습니다 맨처음 고속올려봤을때 충격적이더군요 현기한테 고속에서마저 밀리나? 하는 생각이.. sm6가 형편없다 이런건 아니지만 현행 현기중형세단은 구세대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사실 주행성능을 단점으로 넣었는데 주행면에서 sm6가 우위에 있는점도 있습니다 그건 장점에서 적어보겠습니다.
SM6 2021년형 차주입니다. 최근 전시차 구매했는데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운전석 수동 조작/리모컨 조작(시동 켜고 끄고)해도 접히지를 않다가 한 두시간 지나면 접히는 건 왜 그럴까요?(보조석은 잘 작동 합니다.) 동일증상 정비 세번째 받으러 가는데 담당 부서 담당자가 이상 없는 거니까 고객에게 잘 응대 하라고 엔지니어 님이 관련 부서 답변 그대로 답변 해주시네요. ㅋㅋㅋ 두번째 점검 받을때 좌측 보조석 컨트롤과 미러 두개 교체했는데 이후에도 운적석만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안접힐때가 있어서요.
@@높은성의사나이 델코사에서 나오는 사제 배터리입니다.. 21년식 sm6 1년좀넘게 운행중입니다 운전석 사이드미러 때문에 사업소 들락날락 부품갈고 구리스바르고해도 증상같았습니다. 배터리교체이후 아직까지 증상없습니다 카페내에서도 말이많아서요..안접혀있다가 1~2분 후에 다시잠금누르면 접히는거보고 작동하는 부품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전압의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하루 출퇴근 60km 배터리 충전될 충분한 운행이였는데..결론은 애초에 배터리가 쓰레깁니다 바꾸고 스탑앤고도 잘작동합니다 후진주차시 백미러거울 아래비추다가 원복되는것도 제대로 안됐는데 잘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