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2는 재밌긴한데 전작들과 비교해서 확 달라졌다 뭐 이런건 별로 없던데 진짜 스파 충신팬들이 엄청많구나를 느끼네 첫날 250만장은 ㅋ 근데 다른것보다 호그와트 레거시가 천만장이 넘었다고???뭐 잘만들기도 하긴했찌만...이건 좀.. 진짜 그냥 아이돌팬들이 음반사는거랑 똑같네 그냥 아이피 팬들이 무조건 사는구나 ㅋ 모든문화 장르가 다 그렇지만 흥행하고 잘팔린거랑 명작이라던지 잘만든거랑은 전혀 상관없다는걸 다시 한번느끼는듯 진짜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처준다는게 진짜 최고의 인터넷 명언인듯
옥토패스 트레블러2는 갠적으로 너무 지루했어요. 랜덤 인카운터 방식도 싫었고, 스토리도 뭔가 뻔했고, 캐릭터 이동없이 제자리에서 싸우는 턴제도 제 취향이 아니던.. 오히려 평가 안 좋던 파엠 인게이지가 갠적으로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잘 즐겼습니다. 파엠도 스토리는 똥이었지만.. 그리고 잘생긴 노PD님 근황도 잘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