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전에 힙스터 탓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는데 감성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 단점은 진동이 좀 있고 그로 인해 너트가 풀려서 머그 가드가 풀리면서 바이크 리어 타이어 쪽으로 빨려들어 간 것 과 클러치 케이블이 2 번 정도 끊어진 거 이 외 다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배기가 이뻐서 샀는데 라이딩 포지션에 간섭이 있으니 사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절대 피해야 할 바이크. 스포크 휠 비이크는절대 타지 마세요. 스포크 휠은 대부분 튜브 타이어 쓰는데. 이게 펑크 나면 바람이 순식간에 빠집니다. 곡선 도로에서 고속 주행중 펑크 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연예인 한명도 이렇게 죽었습니디. 기사 나왔죠. 그에반해 튜브레스 타이어는 뭐가박혀도 펑크 안니고. 펑크 나도 바람이 서서히 삐져 안전 합니다.
힙스터는 언뜻보면 정말 알나인티.. 원동기에서는 보기 힘든 제법 큰 사이즈 예쁜 외관만으로도 한번쯤 타보고 싶은 바이크이긴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중국산 클바에 대한 신뢰가 아직 충분하지 않기에 주변에 강력 추천은 하기 힘들지만… 이쁘긴 정말 이쁘고 스팩상의 성능도 준수한듯해요! 꼭한번 경험은 해보고싶어요
오토바이 탄다고 했을때 주변 지인들 반응보면 거를사람 구분됨....1. 사고난다,병신된다,죽는다 (이딴 악담하는 인간은 걸러야함. 걱정이 아닌 그냥 악담임. 이런 인간들 특징 두바퀴 달린건 타본적 없음. 경제적 여유 쥐뿔없음) 2. 안전장비 잘 갖추고 과속하지 말고 얌전하게 재밌게 잘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진짜 걱정해주는 사람임. 이런 사람들 특징 모나지 않고 경제적 여유있음 )
18년식 힙스터 지금도 타지만 어딜 내놔도 엔트리급중에서 디자인 하나는 최고임 ㄹㅇ 차체가 올블랙이라 더 깔끔하고 광 내면 진짜 쌉간지 힙스터의 부품을 취급하는 정비소가 국내에 그리 많지 않아서 정비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사는곳 주변에 힙스터가 정비가 가능한 정비소가 있다면 난 무조건 힙스터 추천함
안녕하세요 궁금합니다. 어떻게하면 원터치텐트와 배낭이 들어가는 스쿠터(?)를 구할수 있을까요? 제가 우울증으로 입원중인데. 퇴원 후 독립해서 전국을 다니면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수단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입문자에게? 몇가지 선택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25cc 배기량 매뉴얼 바이크 자체를 추천 안 하네요. 적은 배기량으로 기어변속 너무 자주 해야되고 시내 차량흐름 따라가기도 버거웠네요. 스쿠터면 125라도 무단변속이라 그냥 저냥 다니는데 매뉴얼 125는 저단에서 속도 너무 안 나오는듯하네요. 저는 스바르트필렌250 타는데 250 정도 되니까 탈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