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쪽 과목이 항상 컷이 높은 학교고 특히 영어는 1컷이 99일정도로 등급 따기 힘든 학교인데 1년동안 강의 들으면서 상위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마지막 시험 열심히 마치고 2학년때도 선생님 강의 찾아보면서 영어 등급 유지하고 더 상승 시켜보겠습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기서는 control 이 '통제'가 아닌, 과학용어로 '통제집단'이라는 의미이므로 '장소'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in the group ... 에서처럼 집단은 앞에 전치사 in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control = group으로 본다면, in a control → a control in which ~ → a control where 가 된 것 같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알기로는 주어+동사+(that) 절, and that 절. 구조에서 첫번째 that절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that은 표기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로 세세한 문법은 아마 영어학 어떤 책에도 나오지 않은 부분일 듯 합니다!
선생님 39번 문장 중(4번째 줄) Though smaller than the adult brain, the infant brain contains millions more neural connections. 에서 though를 as로 바꿀때는 Smaller as than the adult 이렇게 되어야 하나요?
a huge increase 앞에 It's 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dash 뒤의 보충설명은 구조가 a huge increase로 끝나는 명사구이며, 뒤의 they would have produced before는 increase를 수식하는 목적격관계대명사절입니다!
I felt all my worries disappeared의 문장에서요 I felt that all my worries disappeared는 이해가가는데 I heard that my phone rang in the room. 의 경우에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난 나의 휴대폰이 방에서 울렸었던것을 들었다.
24번 지문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B as well as A, not only A but also B 'A뿐만 아니라 B도'라는 뜻으로 B를 강조하는 형태로 알고있는데 위 지문에서는 as well as뒷부분인 심장병에 쉽게 걸린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어서, 헷갈립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딱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설명을 못만나서, 선생님께 도움을 부탁드려봅니다. 혹시 이미 댓글에 답변이 있는 질문일까봐,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같은 내용은 없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저도 고개를 끄덕이는 설명은 어려울 것 같지만요 ^^; 해당 문장을 보았을 때 as well as 뒤의 내용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as well as 앞에 comma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 comma 때문에 앞의 feeling a constant sense of urgency와 being more pront to heart disease의 무게감이 같아진 것 처럼 느껴집니다. 이는 양보의 접속사 while을 사용할 때나, 시간의 접속사 when을 사용할 때에도 두드러집니다. Jane loves pizza, while Tom hates it. (제인은 피자를 좋아한다. 반면에 탐은 피자를 싫어한다) 무게가 뒤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짐. Jane loves pizza while Tom hates it. (탐은 피자를 싫어하지만, 제인은 피자를 좋아한다.) 관심사가 앞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짐. I was reading books, when Jane came in. (나는 책을 읽는 중이었고, 바로 그 때 제인이 들어왔다) - comma로 인해 순차적 동작인 것처럼 느껴짐. (소설체) I was reading books when Jane came in(제인이 들어왔을 때 나는 책을 읽는 중이었다) - 초점이 주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짐. 사실 너무 미묘한 부분이라 이를 설명할 선생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아는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attenglish 조금아니고, 엄청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콤마를 사용해서 제 감사를 표현해 봤습니다. 영어를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산 세월이 꽤 됩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꽤나 부끄러워지는 요즘입니다. 공부할게 끝도 없네요. 나이들어서 하는 공부라 더 애틋하다 해야 할까요? 늘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22번 첫번째 문장에서 ~was that pass to machines all of repetitive를 ~was that pass(v) (to machines) all of repetitive ~(o) 이런식으로 동사 목적어 형탸로 묶으셨는데 원래는 pass /all of repetitive~/ to machines(pass a to b)에서 a가 길어서 뒤로 보낸 형태인 건가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학원 안 다녀도 선생님 덕에 성적 잘 나오고 있어요!
저는 말씀하신대로 형용사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의 답변도 형용사라고 하네요. 제가 해당 부분의 nearby를 부사로 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nearby가 형용사로 사용된 것임이 분명하다면, a nearby crowd로 표기했을텐데(이 또한 옳은 표현입니다), 뒤에 함께 사용되는 말이 없는데도 후치를 하였음. 2) 비슷한 구조의 문장, Have a safe trip home. (안전한 귀가 여행을 하세요)을 보시면, home이 부사임에도 마치 home을 수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쌤 안녕하세요 또 질문드려요 ㅠ😇ㅠ 33번 지문에서 3번째줄에 that makes us feel accordingly 이 부분에서 feel 2형식동사로 형용사나 명사만 받지않나요? Accordingly 는 부사인데ㅠㅠ feel 뒤에 생략되있는게 있을까요...? 시간되실때 답 부탁드려요 ㅠ 항상 감자합이당
너무 어려운 질문이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영어에서는 feel 뒤에 부사 상당어구를 종종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How do you feel? 이것도 사실은 how가 부사인데 feel 뒤에 사용된 것이고 I feel (in) the same way you do. 이 문장 또한 feel 뒤에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라는 의미의 부사입니다. 위의 두 문장과 맥을 같지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feel happily 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는데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가? 여기서 happily는 부사이며 동사가 행해지는 방법을 나타냅니다. '내가 느끼는 방법이 행복하다' 는 의미이므로 feel happily라는 표현은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주어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라는 감정을 느낀다'는 의미가 아닌, feel이라는 동사가 느끼는 방법/방식을 말할 때에는 부사구가 뒤에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주신 문장 또한, accordingly가 부사로 feel 뒤에 사용된 이유는, accordingly가 직접적인 주어의 감정이 아닌, '주어가 느끼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틀릴 수도 있으며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게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 며칠을 생각한 질문입니다. 충분히 궁금해 하실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해석지만 보고 대충 설명하고 넘어간 부분 반성합니다. 우선 disinterested라는 표현은 '사심없는' '객관적인' / '무관심한' 이라는 의미로 보통 사용됩니다. 저도 교육청 해석지만 보고 함정에 빠졌는데, 다시 보니, 해당 부분의 의미는 '객관적인' = '편견없는' 정도의 의미로 의미를 확장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의 '편견 없이 갖던 호기심' 정도가 정확한 해석일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으면 자신의 신념, 편견 등에 치우치지 않고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이 부분을 지적한 문장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지적해 주셔서 저도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제 영상을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질문은 제가 예전에 다른 분께 답변을 드린적이 있는 질문이라 해당 답변의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답변: leave O to 부정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미가 달라집니다. 저 문장에서만 안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저 문장의 의미는 O가 OC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다이므로 목적보어 자리에 to 부정사가 올 수 없고, 통상적으로 to 부정사가 목적보어 자리에 오는 경우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앞으로 ~하도록 남겨두어라는 의미일 경우 사용하며, 의미상 OC라기보다는 부사적/목적에 가깝습니다. (문법적으로는 OC로 간주) Leave the water to boil for 30 minutes. 이런식으로요, (끓는 상태로 30분 놔두는 것이 아니라, 물을 30분 끓여서 끓는 점이 되도록 하다) 하지만 지문에서는 과거의 동적이 '현재 ~한 상태가 되도록(현재분사)' 남겨두었다 이므로 목적어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어 현재분사가 더욱 어울립니다. GPT 답변 첨부합니다. Which sentence is grammatically correct? and give me the reason : The poor employment market has left them to feel locked in a secure job. or The poor employment market has left them feelinf locked in a secure job. The second sentence, "The poor employment market has left them feeling locked in a secure job" is grammatically correct. In this sentence, "feeling" is used as a present participle, which acts as an adjective modifying the pronoun "them." This construction, "them feeling," is called a gerund phrase, which functions as the object of the verb "left." On the other hand, the first sentence, "The poor employment market has left them to feel locked in a secure job," is not grammatically correct. The use of "to feel" in this sentence is incorrect. However, "feel" is an infinitive verb in this context, which is not a correct grammatical structure in this sentence. Therefore, the second sentence is the correct option.
영어로 You make me feel (in) that way. 이런식으로 feel 뒤에 부사구가 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accordingly는 부사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like가 온다면 뒤에 명사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므로 불가하고.. 형용사도 없으므로 feel이 2형식동사로 사용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feel은 1형식 동사 이고 feel + 부사(accordingly)로 사용되었습니다!
선생님 추가 질문 있어서 댓글 드립니다. 31번 중 지문에 they feel connected them 이라고 되어 있고 해석은 '그들은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인데 문법적으로 저기서 connected는 과거분사가 맞나요? connecting이 안되는 이유는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이니 능동이 아니라 수동적인 느낌이라서 과거분사다, 라고 봐야 할까요? 그런데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feel 뒤에 connecting 쓰는 예문도 있던데 대표적으로 'I don't feel like we're connecting.' 이런 표현도 있더군요. 왜 여기서는 현재분사가 쓰였고, 31번 지문에서는 과거분사가 쓰였는지... 문법적으로 31번 지문에서 they feel connecting them 이라고 못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왜 connected인지...)
일단 지문에 they feel connected them 이라고 나와있다고 하셨는데, 지문을 다시 보시면 they feel connected to them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해당 문장은 문맥상, 사람들이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이므로 과거 분사가 필요하고 두 번쨰 이유로는 feel connecting them 은 아예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feel 은 2형식 연결동사로서 뒤에 보어로 형용사 성격을 가진 형용사/현재분사/과거분사만 올 수 있습니다. connecting them으로 표기를 하면 목적어를 갖고 있으므로 현재분사가 아닌 동명사가 됩니다. 따라서 feel 뒤의 성분으로 동명사가 온 셈이므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I don't feel like we're connecting이 말이 되는 이유는 connect가 자동사로서 '연결되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고 질문주신 feel의 보어 역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서술형 대비 문장은 받으시 외우셔야 하는 문장이고, 나머지 문장들 또한 중요하지만 서술형 출제 가능성이 떨어지는 문장들입니다. 외워주시면 좋겠지만 시간적/체력적/효율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나머지 문장들은 관련 어법 등의 문제가 나왔을 때 맞출 수 있을 정도로만 학습해 두시고 서술형은 꼭 외우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ㅠ 24번 지문에서 ~ , as well as being more prone to ~ 이 때의 being를 as well as 뒤의 동명사라 설명하셨는데, left 뒤에 걸리는 두 번째 목. 보, 즉 현재분사로 볼 순 없는건가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당..!
선생님 질문을 받고, 원문을 찾아보고 제가 틀린 것을 알고 하루 종일 괴로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as well as는 접속사적 성격을 띄어 현재분사로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한 때는 제가 하나도 틀리지 않는 강의를 찍는 것이 목표였는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인터뷰를 보고 마음을 조금 바꿨습니다. '연주 중 미스터치는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미스터치를 하지 않으려는 것을 목표로 하면 전체의 연주가 망가진다'고요. 제가 거장은 아니지만, 오류가 나올까 노심초사 하며 촬영을 하는 부분도 있는 듯 하여... 제가 틀렸다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더보기란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아이고 영상 봐 주셔서 제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isinterested curiosity를 '흥미를 유발하지 않는 호기심' 이라고 번역한 것은 저의 번역이 아니고 교육청 해석지의 번역입니다. 제안해 주신 표현, 사심없는/편견 없는 이라는 표현은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지문의 요지인, '나이 증가에 따른 호기심 감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학습하실 때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매튜샘 22번 지문의 내용 하단에 그 소비자가 이것저것 하도록 기대된다라고 해설지도 써 있는데 이 지문은 기대된다라고 해석하기보단 예상된다로 해야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expect 라는 단어가 기대하다 예상하다 둘다 있어도 22번의 지문 내용은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컴퓨터화가 된 사회가 존재한다라고 해도 소비자가 더 일을 많이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기에 기대된다고 해석을 하면 좋은쪽의 뉘앙스가 느껴져서요... 제 해석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여기서 '기대된다'는 의미는 좋은 뉘앙스라기보다는, 이전에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하던 일을 이제는 소비자 또는 손님이 직접 할 것이 '(업체에 의해) 기대된다'라는 의미로 저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해력이 부족해서인지 이 맥락에서는 '기대된다'와 '예상된다'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ㅜ
특목고에서 내신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교일테니까요. 해당 학생이 일반고를 가면 아마 1~2등급 실력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정시/수시 모두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고교 과정에서 내신을 준비하며 배우는 것들 중에 정시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특목고라면 아무리 내신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학교별로 고교등급에 따른 혜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느 특목고인지는 모르지만, 학교에 따라서 3등급으로도 중경외시 정도는 기본으로 합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1:40:42 마지막 will make him more likely to volunteer to help with tasks at home 이 부분 해석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ㅜ likely 가 형용사이니까 be likely to 가 목적격보어인가요? to volunteer to help도 해석과 구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likely가 형용사 이므로 make의 목적보어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be likely to 에서 파생된 표현입니다. be happy는 행복하다 이지만, you make me be happy 라고 쓰지 않고 you make me happy와 같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to volunteer ~부분은 어떤 부분을 어떻게 모르시는지 모르겠으니 설명이 어렵네요 ㅠ
us humans가 목적어입니다. 보통은 humans 앞에 comma를 넣어서 동격임을 나타내지만, we humans, us humans와 같은 표현은 연속적으로 명사를 표기하여서 동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문법책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재귀대명사의 강조적용법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The students themselves moved all the chairs. 이런식으로요!
2:23:10 이때 are asked to 가 분사구문이 되려면 수동태이기 때문에 being asked to 또는 (having been) asked to 가 되는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배웠을때 그렇게 배웠던것 같은데 헷갈리네요ㅜㅜㅜ 매튜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주절의 시제와 if절의 시제가 같으므로 having been asked는 될 수 없습니다. (주절보다 if절의 시제가 과거일 경우에만 완료형 분사구문을 사용) If being asked 는 are를 being으로 바꿔서 가능할 수 있지만, 분사구문을 만들 때 접속사는, 진행의 의미를 특별하게 강조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겨둔 상태로 be동사를 being으로 바꿔 [접속사 + being]의 형태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did는 대동사로 made money이고 playing은 분사구문입니다. 이 문장을 원문으로 (대동사를 사용하지 않은 문장으로) 고쳐보면, He has made more money from endorsements than he ever made money (while) playing basketball. 입니다. has made는 현재완료이고, than 뒤에는 과거시제를 사용한 이유는, 현재완료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더 벌어왔다'이고 과거는 과거사실을 나타내므로, '과거에 농구를 하면서 벌었던 것보다, 상품 홍보를 통해 벌어온 돈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7번 정답은 3번으로, '당신 제품을 공짜로 홍보해 준다' =. become unpaid ambassadors for your business(원문) 변형된 문제입니다. 제가 답을 고쳤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3번이 맞습니다. 제가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질문에 30개씩 올라옵니다. 대댓글은 유튜브스튜디오에 나오지 않아서 놓칠 때가 많아요. 첫 질문에 정확하게 위치와 질문의 요지를 알려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정법 과거는 주로 현재 사실의 반대, 즉, 실현 가능성이 없어야 합니다.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to you; 내가 새가 될 수도 없고, 날아갈 수도 없음) 해당 문장은 시간이 올바르지 않다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단순 조건문으로 보셔야 하며, 해당 문장의 might 대신에 may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may 또는 might는 가정법 조동사가 아닌, 단순 조건문에서 '추측'의 조동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좀 드립니다. 23번 문제 중 'we are free of most of those that are socially undesirable.' 여기서 those는 특성 (characteristics)으로 지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해석 '우리는 사회적으로 바람적하지 않은 특성들로부터 자유롭다'라고 할 때 'that are'은 주격관계대명사 + be 동사로 봐서 생략이 가능한가요? 선생님 설명에서도 'that 부터 마지막 undesirable'이 주격관계대명사절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that are을 생략하고 most of those socially undesirable 쓰는 것도 맞는 것인가요?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가 생략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이 경우는 생략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those는 대명사로서 형용사가 앞에서 수식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사절의 힘을 빌어 수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생략이 불가합니다. 만일 those를 the people로 표기했다면, the socially undesirable people로 표기할 수 있는 것을 that are로 표기한 것은,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이 경우도 생략하지 않습니다. 단, left, involved 처럼 습관적으로 명사 뒤에 표기하는 p.p의 경우 생략해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통사적/규범문법적 관점이 아닌, 화용론적관점 / 기술문법적 관점에서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우 통사적(문법적)으로는 둘 다 병렬이 가능하므로, 의미론적으로(또는 화용론적으로) 따져보아야 합니다.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His words increased my confidence. 2. His words made me increase my confidence. 자신감을 높이는 행위는 누군가 마음을 먹어서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문맥상 1번이 어울리겠습니다. 따라서 질문 주신 원문에서도 increase가 사역동사의 목적보어로 사용된 것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make와 병렬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Would have p.p이므로 단순히 '생산했던'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필자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배우는 조동사 have p.p는 가정법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특히 would have p.p/could have p.p/might have p.p가 그렇습니다. 과거를 가정하는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could have p.p를 사용하여 You could have got a better score. (너는 더 나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라는 문장을 일부 영문법 책에서는 단순히 조동사 have p.p로 가르치치만, 저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는 You could have got a better score if you studied harder이겠지요. You might have liked the movie. 와 같은 예문 또한 if you had watched 와 같은 맥락이 숨어 있습니다. 질문 주신 문장은 위와 같은 맥락으로 before를 통해 가정하고 있으며, before가 if절을 대용하는 부사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선생님.1:48:55 지문 31번 질문입니다.People admire them, they want to be like them, and they feel connected to them.이문장에서 문장과 문장을 연결사없이 쉼표로 나열할수있나요? 마치 단어 나열후 마지막에 and하나로 열거를 하듯이 문장도 이것이 가능한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be expected to 는 수동태는 맞지만, 지금 do의 목적어가 없으니, 앞으로 나간 things가 do의 목적어입니다. 그 things가 앞으로 나갔으니 목적어도치입니다! be expected to ~는 '~할 것이 예상되다/기대되다' 정도의 '조동사' 정도로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be supposed to 도 엄밀히 말하면 수동태이지만 영어학습자들은 전체를 should 정도의 조동사로 인식하는 것 처럼요.
이런 경우의 it은 앞문장의 내용이 아닌, 앞문장의 상황과 같은 비유의 대상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앞문장에서 '경제는 각 요소들의 소통으로부터 발생한다'고 하였으므로, 그러한 상황(소통을 통해 발생하는 것 = it)은 뇌의 작동원리와도 같다는 것이죠!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