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파스붙여가며 씨앗채종해 나눔하고 예쁜이들 파종, 삽목,옮겨심기 퇴비,액비,분변토먹여 건강하고 어여쁜 아이들 지난1년동안 많이 보여주시고... 쉴틈없는 부지런함과 더울때 멀칭해주고 추울까 왕겨덮어주고 목마름에 시원한물... 이 영상 하나에 다 담을수는 없지만, 아작님이 이쁜이들 사랑하는 마음과 낙엽 꾹꾹 눌러담는 따뜻한 마음이 지금은 흰눈이 덮여있겠지만, 곧 화사하고 따뜻한봄이 올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기 죄송할뿐입니다 누구를 위해 하시나요~~ 라고 묻고도 싶습니다 2편의 영상을 보면서 2023년 한해동안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요즘 이런생각을 해본답니다 부지런하면 남의 만족이 아닌 내 만족이고 행복이지 ~~라구요 계절따라 파종하고 옮겨심고 채종하고 과연 그 아이들이 모두 어디로 옮겨지나 싶지만 어느곳에서든 사계절 이쁜 모습에 부지런함과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처럼 초보들의 소중한 배움터가 되고계시는 선생님의 가르침 하나하나가 나의 생각이 변화되고 있슴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2024년 에는 생각하시고 구상하시는 모는일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선생님 과 가정위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네~~맞아요. 부지런하면 내 만족이고 힐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 시끄럽던 마음이 평온해지고, 원망과 화가 내려앉고, 새로운 뭔가를 시작할 마음이 싹트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막 초보딱지를 떼는 중인듯 싶어요. 제가 궁금했던 것,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는 이 모든 과정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 배움이 된다 하시니 재미도 있고, 활력도 생기는 그런 한해였던 같습니다. 저 또한 호기심과 궁금증, 재미를 잃지 않고 올 한해 저를 위해 열심히 한발한발 내딛어보려구요. 축복해주시고 소원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물흐름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무탈하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폭우가 쏟아지지만 않으면 다른 시기보다 발아도 잘 하고 잘 자라주더라구요. 미리 활대 꽂아두고 비닐 씌울 수 있게 해둔 뒤...폭우가 쏟아지거나 비가 너무 오래 계속 될 때는 비닐 살짝 씌워두면 되더라구요. 공기는 잘 통하게 아래쪽은 열어두고요. 전 개인적으로 적당한 장맛비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바쁘게 사는 건........... 생각과 마음이 시끄럽지 않도록 저 자신을 다스리는 과정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러다보니 치유되고, 평온해지고, 재미도 생기고, 보람도 있고~~~ 그렇게 저 자신도 모르게 앞으로 나아가면서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움되신다는 이웃님들 말씀에 용기를 내고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래서~~더더 감사해요.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네!!! 무릎은 안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앞만 보고 허겁지겁 살아왔다면 시골살이, 꽃밭살이를 하면서 뭘 좋아하는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에요. 이제서야 재미를 알아가는 듯 싶어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사랑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