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재작년에 스트리트밥114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아마 박쌤 영상을 그전에 접했더라면 저의 선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기왕에 구입한 것 뽕을 뽑자 하고 열심히 타고 있는데, 박쌤의 영상을 보면 도로에서 만나는 다른 바이크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박2일 주말에 지방으로 여행가는 패턴이 주를 이루다 보니 아마 다음에 기변 여유가 생긴다면 로드킹이 될 것 같지만, 그때까지는 낭만을 가지고 열심히 타보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혼다는 절대 어느정도 아래로 떨어지는 바이크를 만들지 않아요. 쉽게 말해 과락이 없는 바이크를 잘만듭니다~ 결국은 항상 좋은 바이크를 만들지요. 좋은 바이크 = 행복한 바이크 인 라이더들은 정말 복 받은거에요~ 바이크 라이프가 편해지니깐요. 근데 세상엔 어딘가 덜그럭 거리고 단점이 있는 바이크를 행복 or 즐거운 바이크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는게 바이크가 참 어려운 부분이며 차와 가장 다른 부분인거 같아요~
@@dustino_dstn 내년에 꼭 정식 출시되면 좋겠네요. 지금 타는 히말라얀도 사실 공도에서 추월할 때랑 언덕에서 힘이 빠지는 것 말고는 만족스러워서 수냉 2기동 450정도면 제겐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800MT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자빠지면 못세울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올해 인도를 다녀오며 히말뽕 완전 맞았거든요~ 그래서 내년 히말450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4월 메뉴얼 메테오350으로 입문하여 마일리지 콘테스트에서도 일등하고~ 나름 열심히 바이크 라이프를 하고 있는데 이제는 산으로 가보려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__^
저도 사실 그 신흥 3인방 들이 가장 기대가 된답니다~ 그래서 가장 마지막에 이야기 했어요. as 부품 수급은 무조건 지금보다는 나아질겁니다. 특히 중국 브랜드들은 이제 글로벌에서 봐도 평가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국내도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규모가 줄어들진 않을거 같아요. 그럼 유통사도 AS 여력이나 부품 보유도 한결 여유가 생길것이고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450 cl-c 구매하려다가 450mt 사시려는분이 많네요 저는 크루져나 어드벤쳐 관계없이(기존 짧게 스쿠터 쿼터스포츠 운용) 저는 물건을 사도 오래오래 쓰는 스타일이라 관계없이 쿼터급으로는 어떤걸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다른 브랜드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댓글 꼭 부탁 드립니다
450mt 벌써 파는 나라라니 부럽네요~ 영상에서 밝혔다시피 저는 현시점 가장 기대되는 바이크는 450MT 입니다. 혹 사시는곳에서 Fantic 이라는 브랜드가 판매가 되거든 또 매우 기대되는 바이크 이기도 하고요. 음... 현시점 글로벌로 가장 보편적인 모델 한대만 선택하라면 레블 500, 혼다 cb300, 야마하 mt 03 중에 골라야 할것 같고요... 가장 자극적인 바이크는 듀크390 정도 될것 같고요. 님께서 바이크에 뭘 원하는지 단서는 없는데 후보들의 범위가 방대하다보니 사실 추천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혼다는 예전부터 바이크 변속의 자동화에 가장 관심이 많은 회사였어요. 과거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토크컨버터 기반 오토미션 바이크도 출시했었거든요~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긴 너무 많지만 이번 영상이 모델에 대한 이야기이고 분량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이번엔 못 다뤘네요~ 다음에 한번 따로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혼다는 예전부터 바이크 변속의 자동화에 가장 관심이 많은 회사였어요. 과거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토크컨버터 기반 오토미션 바이크도 출시했었거든요~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긴 너무 많지만 이번 영상이 모델에 대한 이야기이고 분량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이번엔 못 다뤘네요~ 다음에 한번 따로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BMW는 결국 엠블럼에 대한 값을 치룬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이 나라에서 BMW를 갖는 선망에 대한 값이라 봅니다. 에르츠버그 2006 우승은 과한 표현인거 같기도 합니다. 프롤로그에서 1위,4위,6위를 차지했는데, 실제 본 경기 코스가 아니기에 엔듀로에 비해 배기량이 몇배 높고 차체가 가벼우니, 당연한 결과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본 경기에서는 체크포인트 15개중 3번만 한대가 통과했으니...애초에 엔듀로라기보다 가볍디 가벼운 듀얼 이었다는게 맞지 않을가요
우리나라 국도들 규모가 왠만한 나라들에선 고속도로 급이고 투어링들도 은근히 운동성이 좋은 바이크들이라 그 자체에 의미는 있다고 보는데 역으로 투어링이니까 시내도 못타고 지방도로도 힘들어 트레일러에 싣고 다닌다 주장들 하시니 갸우뚱 하네요~ ㅎㅎㅎㅎㅎ 덤프트럭도 시내도 통과하고 지방도로도 통과하는데 아무리 투어링이라고 한들 그래도 바이크 인데 말이죠...
지난 5년간 탔던 할리 중고로 업자 가져가겠다는 가격+50만원으로 팔았음? 2018년에 2850만원, 지금 3750만원! 우리는 classic 그리고 감성에 호소한다 하면서, 가격은 미래가격을 지금 지불하라는 할리 정책! 시간당 공임이 88,000원! 더 이상 할리는 없다. CBR600RR이나 ZX4RR 출시되면 기추하려고 합니다. 미국 친구가 ZX4RR 구입했는 데, 아주 재미 있다고. 미국은 가격이 10,000정도니. 미국도 ZX4R, ZX4RR은 선 입금하고 대기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