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입니다. 하나하나 공감되는 말씀이며 제가 어린 청년들에게 꼭 해주고픈 말이네요. 늘 챙겨보고 있지만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게 인생 조언글이 될 줄 몰랐네요. 전 영어 공부 빼고 거의 저대로 살아왔기에 흙수저에서 자수성가 했습니다. 지금은 경기가 안좋아서 다시 주저 앉긴 했지만 해왔던 경험이 있어서 긍정적으로 극복 중입니다. 깡스님 혜안이 깊으심을 느끼고 갑니다.
깡형과 같은 동년배(30대중후반)로써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패션을 넘어 남자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저도 20대때는 깡형이 얘기한것들이 왜 중요한건지 필요성을 몰랐어요..20대분들은 새겨들으시고 실천하시면 나중에 후회없으실거에요. 저도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2024년을 보내야겠어요.
이제 막 30대 돌입했습니다. 진짜 하나하나 지금 내가 후회하고 있거나 최근에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깨달은 것들만 콕콕 집어다 얘기해 주시네요. 무엇보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젤 와닿는게 제가 20대 초반에 저희 가족이 사기를 당하고 힘든 시절을 보낼때 어떻게든 이 상황을 해결하겠다고 대학교도 중퇴하고 일만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2년동안 매일같이 일하고 어떻게든 더 좋은 삶을 살겠다고 노력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정말 힘들었지만 제가 가장 뿌듯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덕분에 미뤄왔던 학업도 다시 시작할수 있었고 지금은 돈 때문에 걱정하게 되는일은 일절 없게 됐습니다 지금도 여러가지 후회들이 많지만 그때 그 시절덕에 아직까지 달릴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제 글을 읽는 20대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싶어요. 이제 겨우 30대가 됐지만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 있어야 성공 여부 상관없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깡형 항상 좋은 말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두 계속해서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경험해보지 않고 각자의 삶에 치열하게 살다보면 무뎌지고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기도 하고 트러블이 발생하곤 하지요 같은 30대 중반으로서 너무 공감이되고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많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유튜버이자 한 사람이라고도 생각드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깡님도 24년 청룡의해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로 32살이 되는 사람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확실히 저녁에 규칙적인 런닝이나 산책하면서 땀을 흘리고 깨끗하게 씻고 조금만 신경써주는것만으로도 노화가 확실히 덜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연애도 하고싶고 더 하고싶은게 많아지는 요즘, 깡형님 말씀대로 더 늙기전에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깡타일형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초중고때의 않좋은 기억때문에 새로운 사람만날때마다 몸이 굳어 사람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Adhd까지 있다보니 알바할때 자잘한 실수들도 많고 사람들과 대화할때 집중하기도 쉽지 않았죠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겨 27살 대학 졸업후 취업시기를 1년 놓쳐버렸네요. 엄마가 사준 옷밖에 없던 집에서 어떻게든 멋있게 입고 나가고 싶어서 머리굴려 옷을 조합했는데 친구들이 옷 멋있게 입었다고 놀라고 번호따인 경험이 제 머릿속에 인상깊게 남아서 패션에 꽂혀 깡형으로 패션공부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 다시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도록 자기계발 동시에 할수 있을까 두렵지만 깡형 말처럼 그냥 최선을 다하려고요. 올해에 제가 바뀔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처음엔 패션을 배우고 싶어서 깡형을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번 영상을 보고 찡하네요. 최근에 이제 20대 후반이 되면서 초반, 중반에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해 후회를 하면서도 앞으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도 저에게 크게 와닿은 거 같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경험자로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구독자들을 위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깡형도 2024년도 파이팅 넘치게 좋은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급니다!!
10:25 이거 정말..ㅎㅎ 그순간엔 고통스러울지 몰라도 앞으로 삶의 자신감을 얻는 데 이것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작년 임고생활 겪으면서 절실히 깨달았어요. 물론 그땐 죽을만큼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그 끝이 보이네요. 재작년이나 그 이전처럼 깡님 영상 보고 옷 입는 법 익히고 그러진 못했었지만, 새해가 되어 여기서 깡님과 통해서 뿌듯합니다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무척 공감되네여. 난 대학생부터 꾸밀거야 하며 고딩때 엄마가 사준 옷 조합신경 안 쓰고 머리도 그냥 한 해 안 해 유행하는 걸 따라했습니다. 대학교 와서 꾸며보려니 눈썹 다듬는 법 옷 조합 흔하게 신는 에어포스도 없던 저... 조금씩 신발도 옷도 사고 처음엔 아까웠지만 남들과 비슷한 옷을 볼때마다 내 특성은 없어도 평타는 왔구나 하며 한 편으론 뿌듯하고 한 편으론 후회되더라고요. 끝 말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압니다. 모든 관리, 공부 시작도 어렵겠지만 꼭 꼭 해봐야 합니다. 실패의 맛도요. 나이먹고 싶은 나이는 끝나고 어느 덧 24살이되었네요.
최근에 수능끝나고 성인이 되면서 정말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면서 느낀점이 하루 대부분 게임을 하더라도 아침에 30분이라도 공부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 스포츠도 아침에 하면서 폐인이 되지 않고 하루하루가 활기찬 하루가 되고 싶은 바람입니다. 타이밍 좋게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기분이 좋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고등학생 2학년이 됩니다 처음 영상 본게 쇼츠 조선시대부터 시대별 코디 였나..? 그때 보고 재밌어서 채널 들어가 봤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였지만 옷을 잘입는다 는걸 느꼈어요 이제 2년 넘는 정도 보고 있는습니다 처음엔 이상했어요 쫄쫄이 청반바지 그래픽 티셔츠 등 태어나서 처음 입어보는 옷이여서 사이즈, 핏 등 돌아보면 너무 이상했죠ㅋㅋ 지금은 주변에서 옷잘입는다 코디해줘라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 개성이 생겨서 옷을 리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깡님 영상을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보니 왜 보게 됬는지 왜 옷의 관심이 생겼는지 생각 해보면 깡님 덕분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몇 년 전, 당장 1년 전만 해도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아무런 목표가 없는 삶에서 진지하게 하나를 붙잡고 해보고 싶다는 게 생기니까 결국 회귀같은 속 편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만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최근엔 목표가 너무 멀어 마음이 나태해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었건 최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되고, 덕분에 마음의 끈을 다시 한 번 조일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본인의 자발적 의지 없는 모든 것 그 중에서는 책, 여행 이런 것도 진짜...빛 좋은 개살구 될 확률이 높음... 뭐든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해야 끝까지 추진해나갈 수 있는 것 같음.. 프로필 사진 남기라는 것도 요즘 제가 많이 느끼는 부분이네요....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셀카라도 이쁘게 잘 찍고 다니는게 아니니다보니. 어느 순간 '제대로 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없네..?"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되더라구요. 진짜 20대 시절에 누군가 나에게 이런 얘기를 미리 해줬더라면 그 사람은 진짜 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요즘 학생 때부터 벌써 자기 스타일 맞춰서 옷 입으면서 꾸미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학생 때는 공부에 매진해야지 뭐니 하면서 연애도 소심했고 자기도 꾸밀 줄 모르는 대로 살았던 게 후회로 남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가스라이팅 아니었나 싶기도 할 정도.. 그리고 자동차도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그 상황에서 카푸어니 뭐니 하면서 끌고 유지하기 힘드니 뭐니 할 수 있지만 나가는 돈 대비 막상 내가 내 마음대로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수단이 생기는 것으로 발생하는 가치들이 정말 무시 할 수가 없음.. 열심히 처절하게 뭔가를 위해서 살아온 과정과 그 순간의 과정에서 느낀 많은 것들이 담겨져있는 조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