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출고한지 2달이 좀 넘어가네요. 실차주가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객관적인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출고 초기에 인포테인먼트 문제로 속을 좀 썩었었는데 센터as받은 이후로 연결문제 잘 해결되었고 현재까지 이상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편안한 승차감, 넓은 실내, 적당한 트렁크 크기, 귀를 즐겁게 하는 오디오... 젤 걱정했던게 출력인데 2.0치고는 모자라지 않는 출력입니다. 좀 신기하기도 한게 저속에서도 굼뜨지 않고 고속도로에서도 순식간에 추월가속이 나오더군요. 암튼 차가 편해서 그런지 자꾸 타게 만들고 장거리도 편안하게 다녀옵니다. 벌써 6000km 넘게 탔네요^^ 이전에 x5(구형)타던 사람으로서 링컨이란 브랜드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