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을 위해 인턴을 한다. 2. 인턴을 하기 위해 좋은 부트 캠프를 간다. 3. 좋은 부트캠프를 가기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 4.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스터디를 한다. 이게 맞나 싶다... 뭐 3번 4번은 필수이긴 한데...부트캠프 인턴 등등 뭘 너무 많이 해야한다... 부트캠프를 위한 부트캠프까지 나올 기세임 ㄹㅇ;
최근에 여기 언급된곳 아닌 다른 부캠 수료했음. 들어가기 전에는 스프링으로 기본적인 crud만 겨우 구현하는 정도였는데, 수료후에는 어디 가서든 1인분은 거뜬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많이 발전함 하지만.. 여기서 언급된곳 말고 다른 곳 갈거면 그냥 인프런이나 다른 좋은 인강 듣고 프로젝트 병행하는걸 강추. 괜히 부캠 갔다가 사이즈만 크고 알맹이 없는 프로젝트 했다가는 까딱하면 포폴에도 못넣을 그런 결과물이 탄생 할 수도 있음.. 애초에 부캠에서 진행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 MSA는 취업 못해서 부캠 다니는 사람들이 할만한게 아니니까 진짜 환상 가지지 말고 그냥 기본기 탄탄히 쌓고, 내가 프로젝트 하면서 사용한 기술들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는걸 강추강추강추 초초강추
SSAFY 수료생입니다. 가장큰 장점은 월 세후 100만원씩 꼬박꼬박 받고, 중식도 지원해준다는 점입니다. 먼가 당장 수입이 없어서 오는 불안감으로 부터 조금은 해방되어 좀더 개발에 집중 할수있어요. 다만 SSAFY가 좋게 말하면 자율, 안좋게말하면 방임. 물고기를 주지않고 잡는법을 가르쳐주는 느낌이 강해서 뭔가 커리큘럼만 따라가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요즘같은 시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죠..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는거에요 알아서 1학기때 분야를 확실히 정해서 2학기때 프로젝트를 그 분야만 깊게 파시는걸 추천 특히 남들 뭐 MSA하고 kafka쓰고 redis쓰고 하니까 나도 따라서 쓰는데 그것보단 기본에 충실한 프로젝트를 하시는게 도움이됩니다. 면접가서 이거 왜썼어요? 하면 할말없음;; + 싸피 전용 채용기회가 있긴한데, 그동안 누적된 싸피생들이 어마어마함. 그리고 대부분 서비스/플랫폼이 아닌 중견 대기업 SI/솔루션기업들이라 서비스 회사에 가고싶다면 조금 결이 다를 수 있어요.
큰돌님 안녕하세요! 최근 취업 관련 영상 쭉 정주행 하고 "CS지식의 정석" 책도 샀습니다 ㅎㅎ 혹시 인공지능 연구실 석사 막학기라면 AI 부트캠프가 의미 있을까요...? 제가 학부도 기계과에다가 석사 입학 후 자잘한 연구과제 경험만 있고 연구분야도 마이너한 분야여서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ㅠㅠ 자소서 쓰는데 대부분 직무랑 맞지도 않고 개인 플젝은 AI와 연관도 없어서 부트캠프를 도전해볼지 고민이 됩니다...
삶을 포기하고 전념할 자신 없으명 일단 시작을 안하는게남. 지금 시장이 너무 포화라 취직자체가 너무 힘듬. 실제로 저도 비전공자에 부트캠프 출신이지만, 부트캠프하면서 그날 들은거 그날 정리하고 알고리즘 스터디하고 블로그쓰고 깃허브 잔디심고 하면서 새벽 2시 이전에 자본적이 없음. 인간관계 거즌포기한다고(모두다 그래야한다는거 아님 지극히 혼자만의 생각) 생각하고 해도 될까말까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함. 궁금한건 답변 해드릴게요.
@@ollo4059 취업률이라는게 고용보험만 가입이 된다면 꼭 개발자로 취직이 아니더라도 취업률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교육 후 바로 취업된 사례만 가지고 취업률이라고 히는거도 아니구요. 일단 지금은 엄청 포화상태이긴 합니다. 어디 이력서 넣으면 수도권의 경우는 한명 뽑는데 3,4백명은 지원히니까요…
요즘 공부 소스가 엄청 좋아서 공부는 마음만먹으면 할수있긴한데 같이 함께 성장해나갈 개발자간의 네트워크 용으로도 좋은것같아요... 전 비전공이라 없었는데 수료 후에는 많거든요 수료한지 1년 넘었는데도 다들 개발자로서 다같이 자주만나요! 좋은 동료를 얻으려면 시험 + 오프라인 두가지는 중요한듯요
좋은 부트캠프를 선택하기 위해선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지원하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셨는데,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갑작스레 만들어봐라 해봐라 하면 뭐부터 공부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막막하더라구요 프로젝트를 해보라는 것은 어떠한 스텝이 있을까요?
큰돌님 이제 저는 취직을 준비해야하는 컴공 4학년 1학기입니다. 저는 spring backend쪽으로 취직을 생각하고 있고, 그 전에 프로젝트는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제가 취직을 생각하는 스택과는 다른 것들로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flutter, nodejs express...) 그래서 따로 spring 강의들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바로 취직 준비하기에는 제 실력과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졸업 후에 혹은 학교를 다니면서 부트캠프를 하나 정해서 다니고 싶은데 현재 모집중인 소프티어, 연말에 열릴 우테코, 네이버 부스트캠프,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이 넷중 하나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취직연계가 좋은 부트캠프를 신청하고 싶은데 (취직이 너무 간절해서) 네부캠이 제일 연계가 좋다고 제일 끌리지만 스택이 자바스크립트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백엔드가 지망이라면.. 네부캠은 비추드립니다. github.com/orgs/boostcampwm2023/repositories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자바는 없습니다.이게 작년에 했던 프로젝트 모음인데요.. ㅎㅎ / 다만 node.js 로 백엔드간다!!(취업시장이 좁지만...) 또는 프론트라면 추천 드립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소마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거 아니네요!!! 창업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자 하고 싶고, 하려고는 사람이 해야지 괜히 하다가 힘들기만 할겁니다. 저기 중에서 괜찮은 부캠은 네이버 부캠 : 프론트만 우테코 프로그래머스 싸피 : 나이 조건이나 1년 투자 가능한 사람
안녕하세요 큰돌님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42경산 라피신에서 모집을 하는데, 위의 과정은 소마와 같은 나라에서 하는 지원 사업인데, 위의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백앤드를 희망하고, 기본적인 언어들만 알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현재 알고리즘에 공부중이고, cs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마 수료생입니다. 여러가지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멘토가 가장 큰 혜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분들 대부분이 대기업에서 한자리 하시는 분들이고 심지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저명한 기업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 언제 뵙고 어떤 기회로 친목을 쌓겠어요.. 창업 부트캠프라지만 개인이 어떤 컨셉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동기연수생 80퍼는 취업쪽으로 프로젝트를 했던거 같아요. 다만 소마는 뭔가 a부터 z까지 가르쳐주거나 하는게 아니라 이미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련의 창업 활동을 하는 것이기에 단순히 기본적인 개발 실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안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며 개발자 쪽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 개발쪽에 대해서 완전 무지해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큰돌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큰돌님께서 다뤄주신 부트캠프들은 어느정도 코딩이나 개발쪽에 지식을 갖고있는 분들이 지원하는곳 같은데 혹시 저같이 완전 초보가 할만한 부트캠프나 배워볼만한 사이트? 같은 추천해 주실 만한 게 있을까요? 그리고 개발쪽으로 웹 개발자 풀스택엔지니어 앱개발자 등등 많던데 어느쪽이 나에게 맞을지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게 있을까요?
@@lak156 개인적으로 부캠 챌린지에서 탈락하고 혼자 취준해서 대기업 들어간 케이스인데 부캠 좋은점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성이 엄청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진짜 열정있는 사람들 많아서 백엔드가 node.js인거 감안해도 추천합니다. 사실 다른 부트캠프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제 개발자 인생의 전환점이 네이버 부스트캠프였습니다. 멤버쉽에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요.
@@lak156 일단 코딩테스트 합격 하면 챌린지 과정 진행하는데, 여기서는 프로젝트 진행하지 않고 본인이 선택한 언어로 한달동안 과제를 수행합니다. 웹풀스택으로 들어가면 자바스크립트로 과제를 수행하는거죠. 근데 매일 풀어야하는 문제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나름 코테 합격해서 들어온거고, 왠만한 대기업 코테(카카오 제외) 합격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이 문제를 풀때 필요한 것들은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찾아야합니다. 마치 정글과 같죠. 이 험난한 정글을 한달간 경험하면 자연스럽게 내면이 단단해지고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때 어떤걸 학습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겠다" 라는 감이 잡히게 됩니다. 이 험난한 챌린지 과정을 잘 마치면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멤버십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데 저는 챌린지 과정에서 떨어져서 멤버십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스트캠프는 제 인생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부스트캠프 했을때는 회사 퇴사하고 참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정도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멤버십까지 참여하게 되면 왠만한 경력자보다 더 좋은 실력을 갖게될거에요.
아시아경제에서 이번에 제1회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을 하는데요, 취업연계 O, 강사이력도 나와 있고, 장비와 금전적인 지원도 되고, 커리큘럼도 꽤 자세한(?) 것 같더라구요!! 프로젝트 2개 있고 학습 내용은 의료 데이터 모델링이랑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배우는데, AI도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편인 것 같은데, 지원할 때 자기소개서도 필요 없고 경쟁도 거의 없어 보여서 괜찮은 부트캠프일지 여쭤보고 싶습니당!! (저는 도메인이 의료쪽이고 코딩은 초보라서요 토픽이 헬스케어인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ㅠ)
스물여섯(99년생) 여자 백엔드 개발 국비 수료 중인데... 좋은 곳으로 취직하고 싶어서 부트캠프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개발을 배우면서 느낀 건데 할 만은 한데 엄청나게 재밌지는 않아요 재능도 없구요 근데 제가 한 공부 중에서는 가장 낫더라구요 엉덩이 싸움 가능할 것 같은 느낌? 학원 다니는 거 재밌구요 학원에서는 바로 작은 곳으로 취직하라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그게 좋은 선택인지 알고리즘 독학하고 부트캠프에 도전하는 게 좋을지 같이 고민해주실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