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이전부터 공대가 우위에 있었던건 맞고 지금은 사라진 입학제도를 유용하게 잘 써서 지금의 동문을 늘인것도 있고 동문이 많아지니 기부금도 늘고 그리고 투자도 늘고 학제개편으로 메리트가 있어지니 사람이 몰리는거죠. 작금의 상황 특히나 학과 편제(전공)를 보면 서강대가 성균관대나 한양대에 밀리는게 보이는 건 당연한걸지도
하.. 빡돌인가 ㅋㅋㅋ 아! 타 대학 인원이 많으니까 서강대 보다 유리하다 이런 논리인가? ㅋ 그럼 서강대가 학생 수 늘리면 아웃풋 비율이 더 높아지겠네?! 그런데 정작 서강대는 왜 학생 수를 안 늘릴까?! 그냥 소수 정예로 욕심 없이 인제 육성하는 거지.. 과하게 늘리면 입결도 떨어지니까
@@Jeontank10 의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맞습니다. 그는 비단 성대 의대 하나만 그런거냐? 라고 재차 묻고 싶습니다. 일단 다른 타대 의대도 자대 의대를 우선으로 채웁니다. 이는 인원이 비슷한 울산대 의대도 아산병원을 기점으로 이루어지는 거구요 의대는 일종에 도제시스템 같은 겁니다. 그라고 성균관 의대 협력병원의 to에서 성대 자대에서 다 데려간다해도 아마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을 뽑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