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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이 갖는 강점과 학생이 원하는 전공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3대학 모두 좋은 학교인건 명뱍한 사실이니까요. 서성한이 되었던 성한서가 되었던 입학 후에 학생하기 나름이라......여전에는 어땠다 지금은 어떠하다는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아이들이 성대 이과가 수원에 있다는 걸 모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대를 선택하는 이유... 그걸 아셔야죠. 한양대가 서울에 있으면서도 성대가 수원 핸디캡(?) 있음에도 선호도에서 밀린다면 그만큼 노력을 더 해야겠죠? 물론 힘들겠지만... 아웃풋도 한번 참고하시구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4fZSW8mHKA.htmlsi=csaGhtBHjm8mclTg
삼성이 재단으로 들어선건 엄청 오래됐음 요새 이미지 좋은건 확실히 학교가 쇄신에 돈을많이 쓰긴함 축제도 원래 서강 서울 성균관이 노잼 축제로 유명했었는데 많이 발전했고.. 메디컬계열도 강하고 로스쿨도 압도적이고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느낌임 한양대는 문과가 살짝 약하고 서강대는 너무 작잖아 ..
계열별로 좀 틀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까진 서성한 순서 맞고 20-30년 뒤엔 학교규모가 작은 서강대가 성균 한양에 비해 그 라인에서 뒤로 밀려날듯 ㆍ성한서 이렇게ᆢ 이렇게 되지 않을려면 연희전문대와 세브란스의대 마냥 카톨릭대와 합쳐 볼륨을 키워야 서성한 유지될듯ㆍ상위랭커가 되기위해선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함ㆍ수준이 비슷할 경우 좀 더 큰 학교로 가는 경향이 있슴ㆍ 졸업생수가 더 많으면 아무래도 사회에서 활동하는 수가 더 많고 그러면 더 많이 알려지고 광고가 되어 사람들 인식이 더 남아있으니 선호도도 더 오르기 마련 ㆍ메이저학교가 될려면 문과에선 상경계열과 로스쿨은 꼭 있어야할것같고 이과는 공대와 의약계열은 꼭 있어야할것같음
요즘 시대에 옛날 타령하면서 댓글 다는 자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ㅋ 그렇게 과거의 영광으로 정신 승리 하면서 살면 앞으로 미래가 좋겠다. 그리고 대학가는데 학교 근처에 놀데가 많다는게 자랑이냐? 대학이 무슨 테마파크도 아니고 역세권, 놀곳 가까운가 따지고 있다.ㅋ 그냥 작년 올해 QS 또는 THE가 발표한 대학순위 보고와서 얘기해라. 한대, 서강대 순위가 어딘지.
@@user-hz7wq4sg7p 한공이 왜 공대로 유명했냐면 39년도에 공대로 출발했고 설대 45년, 연대 50년대, 고대 60년대에 공대 전공을 하나 하나씩 만들기 시작함. 그니깐 예를들어 정몽구 같은 할배 때는 공대라하면 설대 한대 밖에 없었다고 보면됨. 그뒤로 연고대 80년대부터 공대도 어느정도 갖춰 졌으니 한대는 입학생 학업 퀄리티 높이려고 한때 후기로 뽑고 다군에서 뽑고 언어 안보고 뽑고 그렇게 해온듯 ㅋ
성수공대 사실입니다. 그러다 90년대 후반전까지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고 삼성 인수후에 좀 올라오니 아인성이니 인아성이니 묶을려고 이상한 말 만들어서 앵겨 붙었죠 90년대 점수 한 번 찾아보세요 얼마나 심각했는지 아주대는 거의 한양댸급이였고 그 밑에 인하대 성대수원공대는 족보도 없었습니다
@@user-yx5gx9gh6h 90년대 후반까지 뭐가 심각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성대가 90년대 초반 5~6년 재단이 없어 잠시 입결이 조금 떨어진 적이 있긴 합니다. 96년엔가 삼성이 다시 재단으로 들어 왔구요. 그 당시를 말씀하시나 본데 그렇다고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인아성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한대의 급성장 때 성대는 죽어갖다 대모 메이저 학교. 였고 당시 문과와 이과의 격찬 너무 컸다. 건국대 동국대 수준의 공대는 삼성이 재인수하고. 공대가 수원으로 가면서 좋아졌고 요즘은 성장이 멈추고 그 상태를 유지하거나 악간하햐하여 성대 =한대급이다. 즉 연세 =고려가 되면서 특수공과대 아래 워치한 대학이 되었다 딱 큲어진 대학이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경희대 이다. 즉 중대까진 높은 공대다 문과도 그렇다. 성적은 서성한의 막내인뎌 인정을 않해서 수년째 서울 광주(진협)에 의해 서성한 >> 중경요ㅣ시가 되어있디만 대구등 이 인정하여 어중간한 배치표 위치에 서있다. 서울 광주는 설치대를 고대의대보다 높게 놓고 서울시립 세무나 서울교댓늘중대최상위과보다 높게 두는등 중대를 낮게본다 즉 경희 시립 외대 경영 =중앙경영 이런식으로 본다
아이고 어르신.... 요즘 이런 말씀하시면 개틀딱 소리 들으십니다. 저는 객관적 입결 자료 기준으로는 서한성 순서인데 왜 서강대는 나락행 삼류대라고 하는지 조금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가 무참히 가루가 되었고, 사회에서 어르신 같으신 분들 이야기 듣고 성대는 후기 야간 지방 삼류대 시절이 있어서 선배들 인식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가 인격 말살 초토화가 되었어요. 요즘은 만신창이가 된 후 이 바닥을 완전히 뜨기로 했는데, 잘 모르실 때는 성한서라고 그냥 외우세요. 훌리님들 전투력은 이순신도 못 당합니다. 해코지 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무조건 암기하세요. 서강대는 훌리들이 거의 없어서 종합대라고 할 수도 없는 형편 없는 대학이라고 해도 안전하지만, 몇몇 학교는 잘하면 연고대도 능가할 슈퍼 명문들이라서 서열에 더 민감한 합니다. 서열 다지기는 전쟁을 방불케 하기에 나이 우대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정신 이상하다는 인신공격은 기본 세팅인데, 듣는 순간 우울해지고 입맛이 떨어집니다. 지금까지도 사회에서는 일류대 컷라인이 서강대인데 이곳에서는 이야기가 전혀 다릅니다. 성한서를 명심하세요. 저도 성한서를 마음에 새기고 지금 바로 사라집니다.
83학번님. 저는 88이고, 성대 공대나왔습니다. 입학 시 학력고사 점수 259였습니다. 250점 이상은 1년 장학금을 줬다고요? 저는 못받았는데, 그런 장학금이 5년 만에 없어지진 않았겠죠? 당시 성대는 법대가 커트라인이 제일 높았고 동아리 선배 중 85, 87 법대 선배들도 83학번님 말씀대로라면 다 장학금을 받았어야 하는데, 그들도 다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 과는 정원이 100명이었는데, 입학등수 3등까지는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 외 장학금은 없었습니다.
공대 : 한성서 자연계: 성한서 인문계: 서성한 다만 요즘 학생들 선호도만 따지면 삼성전자가 들어가면서 대체로 성대 쪽 선호도가 많이 높아졌고, 공대가 강한 한양대가 그 뒤를 잇는 형국인데 문과가 나락가는 바람에 이과보다 문과가 더 강했던 서강대가 성한에 비하면 좀 밀리는듯
학교 사이즈와 밸런스가 중요하다. 10년전까지는 서성한이라는데 이견이 거의 없었지만(이공계는 한서성) 현재는 성>서=한 정도인듯. 앞으로 10년후쯤엔 성한서 또는 성한 서중경 아닐까 싶음. 서강대는 의치 계열이 없어서 밸런스와 사이즈가 열세임. 반면 중경은 규모와 밸런스가 좋음.
뭔가 좀 자작냄새 나는듯 하네. 한양대가 입결도 더 높고 선호도가 항상 앞서는데 어떻게 일방적으로 성대가 나오지? 아무리 1학년 2학년이라고 해도 전혀 공감이 안되고 어느 입시사이트에서 선호도 조사를 해도 한대 > 성대 > 서강대 순으로 나오는데 여긴 조사 대상이 몇명 안됐지만 너무 알방적으로 성대가 많은데?
한국에서 명문대라함은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이대ㆍ딱 여기까지이죠 서성한중은 명문대로 집어넣기 좀 애매하고 ㆍ이대는 예전에 비해 명성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여자대학 특수성과 과거 수많은 선배들의 사회진출로 인하여 아직까지 여대명문대 이미지가 있죠 ㆍ예전 80년까지만해도 비슷한 점수대에선 여자들이 서성한보다 이대를 더 선호했었죠 지금은 여자애들도 남녀공학을 더 선호한다고 하고
현자 윤도영 샘 최종등록자 평균 순위 인문 자연 설96.12 96.12 연93.83 95.20 고93.79 95.18 서92.61 94.38 한91.55 94.09 성91.73 93.04 중이경시외동홍 민쌤 영상에서는 더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서강대는 연고대와 최종 컷이 동일할 정도입니다. 성훌들은 졸업을 하고도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조직적으로 각종 대학 순위 조작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는데, 대개 인원 비율 고려하지 않는 왜곡된 아웃풋을 강조하고! 삼성이 지원하니 전도유망하다고는 하지만 지방 수원 입결은 서한성 중에서 이미 나락행으로 어느덧 중대에 추격당하고 있고! 세련되고 시설이 좋아서 좋다고 하지만 서성한에서 세련되지 않은 대학은 없고 시설 역시 안 좋은 대학도 없고! 결국 남은 건 많은 선배들이 밀어 주고 고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라서 대학 순위도 1위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미 25년 전부터 저런 류의 내용으로 성대가 대학 평가 1위이고 소규모 서강대는 망한 대학이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매년 정시에서 서강대와 성대는 비교할 수 없는 간극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디 현혹되어서 평생 후회할 선택을 하는 학생이 없어야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삼성 호가호위로 중대와 한대 추월해서 서성한까지 왔으나 삼성 휘청하는 순간 예전처럼 중대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유일한 대학은 바로 성대라는 사실입니다. 그 어떤 명문 대학도 저런 치명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대학들은 삼성 없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명문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 대학 평가 4위 초일류 아주대가 대우 부도 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면 압니다. 참고로 사회 나오면 부장급 이상의 인식에서 서강대 출신은 스카이와 동등된 엘리트 대우받지만 성대는 후기 지방 대학이었다고 대부분 우습게 여기는 게 현실입니다. 거의 모든 대학 평가 영상에서 훌리들이 영끌하듯이 성대를 1위로 만들고자 혈안이 되어 노력하고 있지만 왜 사회에서는 서한성인지를 취업하는 순간 알게 됩니다. 서강대 출신들은 진짜 서울대급의 실력을 가진 모범생 아우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스카이와 비교해야지 서성한으로는 비교 불가합니다. 그런 걸 다 떠나서 입결 강조하지 않고 다른 걸로 순위 조작하려는 대학은 몇몇 지방대와 서울의 한두 대학뿐이니 주의해서 대학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서강대는 망한 고등학교라고 어릴 때부터 성훌들 영상으로 세뇌당했었다가 직장 생활하면서 무지하다고 얼마나 무시당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서강대는 대학 평가 20위 정도하는 영상 많은데 나 같은 사람 양산할까 봐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직 사실만 직시해야 합니다. 윤도영 샘은 수원 성대의 지역적 한계 언급하시면서 저 점수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앞으로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측하셨습니다.현명한 어른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문이과 입결 순위는 모두 서한성 순서로 서강대가 압도하는데, 대학 평가는 10위에서 20위 사이. 이렇게 자의적으로 조작과 날조가 가능한 영상 제작 풍토에서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수능 대박으로 서강대 가서 그 우수하다는 서강 엘리트 교육의 세례를 받고 졸업 후 탁월한 실력으로 압살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서강대는 7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초엘리트 양성 교육 전문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런 교육 노하우는 재정적인 지원이 막대하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최근에도 대학 평가 순위 올리기 위해 논문 공장으로 알려진 지방대 교수를 외대에서 스카웃했는데, 돈으로 아쉬울 것 없는 성대가 그 교수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스카웃했습니다. 대학 생태계는 그렇게 돈의 논리로 교란되어 왔고, 그 중심에는 오랜 세월 삼성을 호가호위하는 성대가 있었습니다. 실상을 좀 알고 좋은 이미지를 논합시다. 반면 매번 그렇게 논문 공장 교수를 빼앗긴 지방대는 대학 평가에서 더 밀리는 형국이었는데, 대학 평가라는 게 이렇게 우스운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단기간에 각 항목의 조건에 맞도록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허울 좋게 꾸밀 수 있는 것이니, 부디 그런 허망한 지표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을 4년 동안 집중 캐어해 주고 초일류 인재와 재원으로 성장시켜줄 수 있는 소수 엘리트 양성을 표방하는 대학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논문 공장 교수가 많다는 것이 좋은 교육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명실상부하게 초일류 교육 시스템을 겸비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오니 반드시 염두에 두고 수능을 준비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대학에서 돈과 시간만 낭비하고 결국 이렇게 불량품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대학을 이미지가 좋고 학생 선호가 좋다고 선택합니까. 등록금이 얼마인데! 지금 말도 안 되는 풍조가 조장되고 있으니 다들 정신 차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합시다.
댓글을 "성훌"로 칭하면서 시작하는것이 입시전문커뮤니티에 자주 출몰하면서 유튜브에는 닉네임을 바꿔가며 서강훌 짓을 하는자로 보이는데. 성대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없이 비하하기를 일삼기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1) 이공계 출신 사회인 (사회인 이었던)으로 보이는 자가 근거랍시고 입시전문가의 말을 가지고 앵무새처럼 입결가지고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입결이 높음에도 매년 평가되는 세계대학순위 에서 서강대가 중대, 경희대, 세종대 보다 낮은 이유가 무엇이며, 조사기관 QS와 THE의 수년치 결과도 조작된 결과로 보는건지? (2) 삼성재단의 위험성을 자꾸 언급하는데 고시, 각종 자격시험, 삼성제외 대기업에서 성대 출신의 아웃풋은 삼성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으며 당신이 원하는 데로 삼성이 망했을때 대한민국 경제전체와 전체 대학의 운명은 온전할거라 보는지? 삼성이 성대이외의 대학에도 적지않은 지원을 하는 것을 아는지? (3)사회에 나오면 부장급 이상의 인식에서 부장급은 요즘 연령이 40중반 시작 50 중반이 만년 부장인데 그때는 후기 대학 (80초반 학번 이전)이 아니었는데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것을 아는지? 그리고 후기대학이란 점이 약점에 해당한다고 보는건지? (4)성대 이공계가 수원에 옮겨간지가 45년이 되었는데 어쩌면 당신이 태어나기 전 이야기 일수 있는데 수원에 있지 않고 만일 서울에 계속 있었다면 한양, 서강대가 비빌 급 이었을까? 그리고 수원에 있음에도 앵무새처럼 말하는 입결이 두대학이 압도적이지 못하다면 두 학교가 문제가 많은것은 아닌지? (5)서강대의 장점을 정원이 소수라고 하는데 그게 장점이라는 논리가 어이가 없는 것이 사회에 나오면 서강대 출신 정말 찾기 어려운거 아는지? 동문의 숫자와 조직력도 대학경쟁지표 라고 할수있는데 이건 뭐 단점이라고 해야할것을 자랑이라고 하니까 서강대 출신 아웃풋에 대한 객관적이고 검증가능한 근거를 제시 할 수 있는지? (6)이공대 교수가 연구활동을 많이 해서 논문을 전세계에 많이 발표하는것이 경쟁력이고 그럴러면 학교의 재정적 지원과 시설이 좋아야 하는거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좋은 교수 밑에서 훌륭한 학생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 근데 당신은 이공계 대학을 연구중심으로 보지 않고 취업위주로만 보는것은 아닌지? 또한 오히려 성대 이공계가 좋은점을 홍보 하고 있는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남의 학교 깎아내려서 위로 올라갈려는 얌체짓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역량을 키워 서연고 이상으로 갈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그 잘난? 윤도영도 대학 4년동안을 컨설팅 해주거나 그 이후 취업까지를 어찌 해줄수 없다는 것을 어린 학생들에게 먼저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을까?
@@user-ch8xf1pn4z 댓글에 불량품이 장황하게 글 썼다고 하셨던데 지워졌네요. 성훌들은 일련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성인의 교양은 찾아볼 수 없고, 글을 써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선명하거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보다는 발끈하여 왜곡하며 공격적으로 1등 대학 폄훼한다고 성토히기에 바쁘신 듯합니다. 명문대 4년 다니신 성과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지, 비록 실력과 출신 대학으로 인해 불량품 취급을 받고 살지만, 인간 자체의 불량함을 명문 대학으로도 만회할 수 없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여덟 개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일단 저는 서강훌을 본 적도 없으며, 저와도 무관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제가 중대 문이과는 누수 없는 우수한 대학이라고 말하면 중훌이 되어 있고, 인하대는 한양과 광운대와 함께 공대 명문 트로이카였다고 하면 인하훌이라고 지탄받는 게 국룰 같기도 합니다. 저는 나름 객관적으로 한 대학 한 대학의 가치를 평가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 대학과 관련된 훌리로 낙인찍히게 되는 것이 이곳의 생리이니 이번에도 서강훌로 오인받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왜 서강대를 대표해서 이런 답변을 해야 하나요? 이런 건 서강대 친구분들이나 서강훌들과 이야기하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혹시 미진한 답변이 있다면 서강대 분들이 보충해 주시기를 기대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분들은 이런 곳에서 글쓰기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들었기에 쓰는 내내 답답한 노릇이 될 듯합니다.
@@user-ch8xf1pn4z 1) 관련해서 이미 언급한 것이니 다시 읽어 보시지요. 평가 항목마다 충분한 재정을 투자해서 단기간에 그 기준과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렸고, 성대가 어떤 방식으로 그런 일을 자행했는지도 일부 예를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90년대 서울대는 세계 800위 권 대학이었지만, 근래에 50위 권 내외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세계 대학 평가 기준에 부합하도록 노력을 한 것이지요. 만약 90년대 서울대와 지금의 서울대를 비교한다면, 세계 대학 서열이 더 높은 지금의 서울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90년대 졸업생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50위 정도의 서울대가 800위 서울대보다 그 간격만큼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순위가 거의 절대적 척도는 될 수 없겠지요. 오히려 그때도 입결 1등, 지금도 입결 1등이라는 사실만을 유일한 객관적 지표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요. 90년대에도 최고의 두뇌가 입학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서울대의 가치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오직 입결이라는 것뿐이다. 제가 나온 대학이 갑자기 세계 대학 500위 권에 들었다고 해서 그 밖에 있는 대학보다 좋은 대학이라고 우긴다면 다들 조소를 금하지 못할 듯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걸 하고 있습니다. 입결이 누가 봐도 낮으면서 더 좋은 대학이라고 우기는 건 민망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질문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서열 올리기 위해 성대와 몇몇 대학들이 교수 빼돌리기라는 부조리적인 서열 올리기 방식을 문제 삼았을 뿐이지 언급하신 조사 기관의 결과가 조작되었다고 한 적이 없는데, 왜곡에 일가견이 있으신 듯하네요. 그리고 서강대 순위를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낮은 이유는 더더욱 모르겠지요. 추정한다면 좁은 부지도 문제일 것이고 의대, 건축학과, 예체능 학과 등이 없어서 종합 대학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형국이니 평가 항목에 부합한 좋은 점수를 받을 수는 없겠지요. 온전한 종합 대학이 아니라서 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개인적 생각이니 서강대 분들이 오해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