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주 옛날(30년전 버블시대)부터 있었는데 수면위로 잠깐 드러난것뿐임 예전에는 감기약말고 처방약갖고 놀던인간들이 한둘이아님... 애초에 일본은 마약이 대중의 삶속 곳곳에 깊게 퍼져있음. 한국같은 경우 그나마 뭐 특정 그룹이나 특정지역 이런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그것도 아니라...
멘즈카페도 그렇고 메이드카페를 포함한 컨셉카페는 가격책정이 장난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멘즈카페, 걸즈바, 남성향 컨셉카페의 경우에는 세트가 정해져있고 시간 지날때마다 세트요금 내야하는데 거기서 지명료 들어가고 +로 계산할땐 총가격 기준에서 소비세 10%에 또 별도로 팁이 들어간 가격을 지불해야합니다 메이드카페는 세트개념이 없는 대신에 메뉴 가격과 옵션가격(같이 사진찍기 등)이 장난없습니다
@@yj-wt2zc 토요코키즈 대다수가 미성년자라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경우가 많고, 씻을만한 곳이 없다는 게 치명적인 부분이라 보심 됩니다 넷카페에서 가자니 신주쿠 넷카페는 빠짐없이 신분증 검사를 필히 해야하기 때문에 화장실이라도 잠깐 쓸 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로 경계가 삼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열대야나 맹추위를 견뎌가며 밖에 있자니 그 또한 어려워졌고 진퇴양난인 상황에서 고른 곳이 멘즈카페를 비롯한 그러한 가게들이 아닌가 싶네요
지뢰계 패션 자체는 굳이 집안이 불행하고 토요코 빌딩 앞에서 나앉지 않아도 할 수 있는 패션이 된 거 같아요. 패션에 정해진건 원래 없지만 지뢰계 자체가 이제 몇년 되었기도 하고 그사이에 일본 안에서 그 경계가 좀 희미해진거 같습니다 (패션은). 전형적인 샤랄라한 지뢰계 패션이 아니더라도 지뢰계스타일로 조금씩 포인트를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경의선 책거리 쪽은 그쪽 옷 입으신 분들이 코스프레(?) 마냥 그냥 모여있는거라 애초에 일본의 저런 상황하고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지금 오덕 이벤트 대부분이 홍대 쪽으로 옮겨가면서(바로 옆에 애니메이트가 있죠) 저쪽으로 사람들이 모인것 때문에 뭔가 저런걸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뭔가 뭔가 하네요;
작년에 홍대 갔다가 경의선 책거리에서 꽤 오랫동안 양산형 지뢰계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본 적이 있어요 패션이라기엔 당연히 일부는 길에서 전자담배도 피고 스스로 자해도 하고 씻지 않아 머리가 떡져있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대다수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그냥 취미로 나온 것처럼 보였어요 물론 주변 주민들은 시끄럽다고 외치고, 또 카메라로 사진 찍는 외국인도 있었고 공격적으로 찍지 말라고 외치는 양산형 지뢰계분들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현 상황과 한국의 가출팸에 비하면 아직 강도가 약할 지 모르겠으나 약간 카오스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 섞여있다 보니까 언제 일부가 대다수가 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엔 뭔가 조치가 취해진 것 같더라구요 일단, 주변 주민분들이 안쓰러운 게 가장 컸습니다..
카부키초 타워 완공돼서 지하 제프 신주쿠만 네다섯번 갔는데 아직도 스트릿뷰 업데이트가 안됐네 카부키초 광장에 실제로 낮에 페스나 공연 많아서 펜스 쳐 놓는건데... 멘콘처럼 콘카페나 파파카츠로 말하는게 편할듯합니다 오타카츠 때문에 신주쿠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신주쿠에서 치안이 안 좋은건 카부키초 토요코키즈 때문이 아니라 그 인근 흑인들이 호객하는 걸즈바, 헬스 많은 곳들이라고 봅니다
진짜 우리정서론 이해가 안되는게 컨셉카페,호스트,캬바쿠라같은 유흥업소가 어디 구석에 처박혀있는게 아니고 번화가 초입부터 줄줄이 있더라구요 도쿄 오사카 이런 대도시만 그런게 아니고 큐슈 남쪽끝에 있는 가고시마(뭐 촌동네는 아님 인구60만정도)도 번화가 초입부터 유흥업소가 주욱늘어서 있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매독은 페니실린으로 완치 되는 치료되서 다행이지 에이즈는 치료제 아직 2-3상 이어서 일본에서는 장기간 약 사 먹으려면 비싸다 한국은 건보 잘되서 다행이지만 국민연금은 안내도 건보는 무조건 내야됩니다. 재벌이 아닌 이상 건보 해택은 1년에 치과 가서 스케일링 받고 감기약만 사먹어도 해택 다 챙김
@@ericlee801 또또 선동 ㅋㅋㅋ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일본 내 매독 감염 환자는 지난해(2023) 1만 3,250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 발병 건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성매개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23) 매독 환자 신고는 386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373건)보다 3.5% 증가했다. 인구수 한국 2배 이상 일본이 1만3천건에 한국이 400건이 안되는데 뭐가 인구대비 50%가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